7월부터는 '맛있는 놀이'를 주제로 놀이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제 이유식이 아닌 일반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맛의 음식들을 조금씩 접해보고 있는 새솔이들은
이제 맛에 따라 말소리, 행동, 표정으로 음식의 호불호를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ㅋㅋ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ㅠㅠ 그늘과 물만 찾게 되네요 ㅎㅎ새솔이들도 바깥놀이가서 그늘에 앉아 간식도 먹고, 물조리개로 물줄기를 맞아보거나 형님반 친구들이 하는 물놀이에 관심을 가지며 옆에서 같이 놀기도 했어요~ 다음주에 새솔이들도 물놀이를 더 많이 접하게 될 듯하네요 ^^
끝으로 요즘 휴식매트에 들어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던 우주의 귀여운 사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첫댓글 집에서는 과일도 잘안먹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너무 잘먹네요ㅎ
특히 포도를 엄청 잘 먹더라구요 ㅎㅎ 조그마한 입으로 오물오물 어찌나 잘 먹던지ㅎㅎ저희도 보며 신기했답니다😍
아 혼만시 즐기는 우주..^^.. 집에서는 혼만시 잘 안 즐기는데 왤까요 ^^;;;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우주라서 이번 달 아주 신나게 활동할 것 같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요즘 숨을 수 있는 공간에 들어가 혼만시를 즐기는 우주에요ㅎㅎ 몰래 다가가 까꿍! 하면 꺄르르~ 얼마나 잘 웃는지 몰라요 ~~😆😆
점점 다시 에너자이저가 되는 유주~ ㅋ 먼가 몸이 먼저 움직이는 아이라 바깥놀이 할때 상상이 되네용 ㅋㅋㅋ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점점 예전의 에너자이저 유주가 되고 있어요!!ㅎㅎ걷기 시작한 뒤로는 바깥세상이 온통 호기심천국이라 동분서주하는 유주 따라다니기 힘들더라구요😁😁
과일 맛있게 먹고 물장난하는 새솔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다은이가 메론 좋아하는 걸 처음 알았어요~ 다들 많이 먹고 쑥쑥 크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과일을 포크로 콕콕 찔러보며 탐색하다가 조심스럽게 맛보고 친숙한 맛이면 오물오물 잘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