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웠던 2023 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폭우 폭염 가운데 모두들
무탈하신지요?
오늘
미사중에
1.세례식과
2.김영선 디모테오 부제님의
송별식
3.교우들과 식사나눔도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릴때면
얼마전부터
신부님께서
자주 언급하시는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오늘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후
두달에 한번 준비하는
교우들과의 식사 나눔에
모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요.
보양하시고
힘내셔요.
우리 김영선 디모테오 부제님께서
6월에 오셨는데
어느새
이별을 하게 되어
많이 서운하시지요?
그래도
함께 식사를 하게 되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건강한 재료들을 준비하시고
아침부터
뜨거운 열기속에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반계탕 한그릇 하시고
궂은일 도맡아하시는
우리 빈첸시오 회원님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요?
우리 수곡동 가족분들
지구를 위해
삼계탕도 말끔히
비워내 볼까요?
빈첸시오 회원님들
특히 형제님들께
미리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할것 같은 아침입니다.
첫댓글 빈센시오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수곡동신자들은 남은 여름 힘내서 마무리 잘~하실거예요~~~ㅎ
수곡동 빈첸시오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님들 이 더위에 고생 많으십습니다.
화이팅~^^
반계탕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소로 국물을 먼저 내신다네요.
어쩐지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