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가득반 6월의 도시숲주제는 '슬기로운 개미'였어요 :)
공동생활하는 개미의 특성을 알아보며 아파트 단지 내를
탐색하면서 개미를 찾아 관찰해봤어요.😁
🐸개구리 선생님과 둥글게 둥글게 모여 인사를 나눠봅니다.
오늘은 가족여행과 건강상의 이유로 소소한 인원이 모였네요~
동요 '개미 심부름'을 부르며 손유희를 해봤어요.
"개미야~ 개미야~~ 뭐하-니~?"
잎사귀를 가져가 농사짓는 개미, 깍지벌레를 키우는 개미,
사냥을 하는 덧개미, 나무의 구멍을 머리로 막아 집을 지키는 개미, 먹이를 저장하고 있는 꿀단지 개미 등 다양한 일을하는 여러가지 개미에대해서도 알려주셨답니다.
돋보기로 내 지문도 관찰하고 본격적으로 개미탐색을 떠납니다.
각자 하나씩 돋보기를 손에 들고 개미들처럼 차례차례
질서있게 움직이는 달빛이들이네요☺️
땅위의 개미를 탐색하느라 사진이 온통 정수리컷이예요😅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 땅속 개미집그림을 함께보며 선생님이 나눠주시는 여왕개미, 공주개미, 왕자개미, 일개미, 알그림을 마음에 드는 방에 하나하나 놓아봤어요.
제비꽃씨를 가지고 와서 맛있는 부분을 먹는 개미들처럼
노란 씨앗과 간식을 붙여 폭죽에 넣고
빵~ 🎉하고 뿌려봤어요.
개미처럼 노란 씨앗은 씨앗방에, 쓰레기는 쓰레기방에
분류해서 담아보기도 했어요.
오늘의 도시 숲 활동으로 달빛이들이 산책할때
개미들을 더욱 반가워 할것 같아요.😆
그럼, 다음 도시숲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