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도서관 연체 방지를 위해 꽃잎 독서기차 달렸습니다.ㅋㅋㅋ
73.비가 오네
:어제 읽은 비책이 그림도 예쁘고,빗소리도 재미있다고 서평도 합니다.ㅋㅋㅋ
74.우산 대신 00
:"우산 없으면 가방 쓰고 뛰면 되요."
아니면 "그냥 시원하게 맞고 집에 가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면 돼요."
생각보다 시크한 꽃잎이들입니다.~^^
75.진정한 일곱살
:동화 중간중간 움찔움찔 찔렸던 꽃잎이들 진정한 8살, 진정한 9살....마음이 준비되지 않으면 그 다음해에 잘 하면 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안도합니다.ㅋㅋㅋ
76.수상한 과자 가게
:매일매일 과자파티를 기다리는 꽃잎이들이 있어 열심히 이야기를 했답니다.
77.몽실 아저씨의 몽실몽실 빵집
:꼭 가보고 싶은 착한 가게 몽실몽실 빵집~^^
78.지금은 공사중!
:도시락을 두고 가신 아버지 찾아가서 일터인 건축현장의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79.
999마리 개구리 형제의 이사 대소동
:명절의 민족 대 이동의 모습처럼 큰 일 개구리 형제네의 이사 모습이 스펙타클 합니다~^^
80.치카 왕자
:재미있는 음률에 맞춘 치카송으로 꽃잎이들 양치교육도 함께 했습니다.
알록달록 과자 펼쳐두고 가격표도 만들어 과자가게 열테니 손님으로 오라는 주문을 받았답니다.ㅋㅋㅋ
비책들 읽다보니 꽃잎이들도 비가 좋아집니다. 비의 종류와 소리로 만든 재미있는 음악에 율동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불러봅니다.^^
색깔마다 예쁜 향기가 나는 포푸리 만들어 과학 영역에 전시했습니다.
새 봄 맞이 풍성해진 꽃잎 과학영역입니다~^^
토마토 1개도 잘 못 먹던 친구들이 토마토 싫어하는 담임도 먹게 하려고 하나 둘 욕심내어 먹어버립니다.
지난 방울 토마토 간식때 1개 먹고 글썽이던 친구인데, 오늘 3개먹고 교사에게 먹을 수 있으니 도전하라고 도리어 격려합니다.ㅍㅎㅎ
해마다 같은 블럭으로 다른 놀이를 하는 모습들이 신기합니다.
치약 받으러 왔다가 찰칵!!ㅎㅎ
첫댓글 오늘 도현이가 꽃잎반에서 토마토 3개 먹었다고 신이났어요. 그러면서 더먹고 싶었다고 하길래 그럼 엄마가 또 사줄게~~ 하니까 마트에서 파는 토마토는 맛이 없으니 안사줘도 된다고(ㅋㅋㅋㅋㅋ) 하였습니다. 🤣🤣
선생님 이번주도 꽃잎이들이랑 알콩달콩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안사줘도 된다ㅋㅋㅋㅋ
도현이 덕분에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ㅎㅎㅎ어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