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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제빵 (빵, 케이크) 스크랩 팥앙금을 넣은 구운 호떡쌀빵
램프의 바바 추천 0 조회 176 08.08.24 23: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밝은곳에서 찍어본다고, 창가에서 찍었더니.

우리집 창문이 파란색이라 없는 실력에 보정을 해도 영~사진빛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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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은 호떡이 맛있을까? 앙금을 넣은 호떡이 맛있을까?

팥빵이 맛있을까? 앙금넣은 호떡이 맛있을까?

취향대로~~~~^^*

 

팥앙금 만들기 귀찮으면 설탕넣고 만들면 되고, 눌러굽기 귀찮으면 일반팥빵 만들면 되고.

에에라~~~~

귀찮음보다는 색다른 느낌이 없을까???해서 제과점빵 살펴보다 이리 만들었습니다. 

울집아저씨야 팥앙금 좋아하고 호떡 좋아하니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식빵반죽에 다진 밤조림을 섞은 통팥앙금을 넣었습니다.

 

재료 (11개정도 분량)

계란1개+찬수돗물=230g 꿀20g

강력쌀가루260g 탈지분유6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5g 소금5g 액상기름20g

그외 팥앙금+조림밤=35*11g정도

 

*쌀가루는 습식강력쌀가루-후레쉬쿡

*쫀득쫀득한맛이 별미인 호떡이니 중력쌀가루 사용하시는분들은 글루텐 첨가해주는것이 좋고(2%정도)

최대한 제대로 찰지게 반죽하는것이 좋습니다.

 

50g씩 분할해서 둥글리기 해주고.

휴지 15분정도 (살짝 부풀정도)

손바닥으로 살짝 누르고 밀대로 약간만 밀어준후, 앙금35-40g정도 넣고  끌어당기듯 여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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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팬에 올려 꾹 눌러주고...발효합니다.(높이 2배정도)

검은깨를 올려주고 다른 오븐팬을 올려 꾹~! 눌러주고 5분정도 잠시 둔후.

190-200도 전기오븐기분으로 12-15분정도 오븐팬 덮은채로 구워줍니다.

10분이 지나 위에 덮은 오븐팬을 살짝 들어보아 색이 진하면 열차단을 해주고 (오븐팬을 하나 더 끼우거나, 호일을 덮거나)

아래 위, 제대로 색이 나게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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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하다 타기도 합니다...바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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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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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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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식히고 나서 봉지에 넣어서보니 그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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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늙어가는것인지 , 게을러지는것인지

매일매일 반죽하기가 버겁습니다.

저염식한다고 시작한 아침빵인데.

 

아침에 아저씨에게 너무 힘들어 밥먹고 가라고 했습니다.

잘한것은 아닌데 찜찜합니다.

 

강양 집에서 소량주문받아 판해하시와요~~~~~~~~~
제가 주말마다 사다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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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 느낌이 꼭..시중에 판매하는 아..제품이름 잊어버렸다..
그거랑 같은데요..저둥 맛나보여 한개 먹고 도망갑니다.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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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꼬델 앗..
파는거 같잖아요!
세상에나 이렇게 멋진 결과물이!!!!!!!!!!! 대단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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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 깔끔하구 맛나보여요 삭제 | 신고
깜아 진짜 파는거랑 똑 같아요!!! 삭제 | 신고
오우~~ 대단하신 칼마님~~
칼마님만큼 부지런한 분도 없을거에요~~!! 그래도 넘 힘드시면 삼일에 한번이라도 대충 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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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우와~~진짜 파는거랑 똑같아요~~~모양이 얌전하고 예뻐보이네요. 맛도 좋겠죠?^^ 삭제 | 신고
하늘바램 참 예쁘게 잘 나왔네요.
주말에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감사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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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아 마트에파는 샤니?던가요.. 그 꿀호떡 생각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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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이걸 보는 순간 딱!이다 싶네요.
예전에 칼마님 레시피로 만든 팥앙금도 냉동실에 있고 해서
내일 아이들과 만들어보려고해요.
근데 그노무 팥앙금, 그냥 얼렸더니 정말 어찌 다시 녹여서 먹나
걱정입니다요.~~
고맙습니다. 잘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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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과장 장건강 위해 뛰어다니는 미야리산 블로그 운영자 장과장 입니다 ^0 ^
장은 우리몸의 제2의 뇌라고 합니다.
뇌가 마음과 정신을 조절하는것 처럼 장은 우리 몸을 조절합니다.
긴장을 하게되거나 환경이 바뀌면 금방 배가아프고 변비나 설사가
되는것 처럼 뇌와장은 매우 가까운 존재로 장 상태가 좋은 사람은
상태가 좋기때문에 집중력이있고 성격도 활발해 집니다.
이제 쉬쉬해서 숨겨 큰 병을 불러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야 할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블로그에 오셔서 중요한 장에 관한 정보들도 가져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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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 요즘 아들녀석들과 호떡 굽기에 필 받았습니다...
근데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쫌 걱정이 됐는데,
요거 만들어 먹으면 아주 담백할 것 같아요...
잘보고 배워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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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 너무 이쁩니다. 먹기 미안할정도로... 삭제 | 신고
단비랑 너무 멋지네요^^ 하나 먹고 싶은 맘이 불끈~~~ 삭제 | 신고
반달 이거 만들어 먹었는데...정말 맛있어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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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사먹는거 보다 훨씬 맛나겠어요 ... 먹고싶다 ~ 삭제 | 신고
경자시대 오오~ 쥐겨요~ 삭제 | 신고
반쪽이 제가 찾던 기름기 없이 구운 호떡~ 넘 맛나겠어요. 업어가서 해봐야징.. 삭제 | 신고
터프 담아갈께요~ 삭제 | 신고
psw981110 담아감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 신고
오늘화창 담아갑니다. 삭제 | 신고
행복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소중히 담아갈께요^^ 삭제 | 신고
shjk1013 감사드립니당^^ 삭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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