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동래여자고등학교 제1차 총동창회 자문회의
일시 : 2012년 7월 10일(화) 11시
장소 : 대성관
회의순서
1. 개회사
2. 국민의례
3. 고문 소개
4. 총동창회장 인사말
5. 토의 및 안건
1)동창회 활성화 방안
2)후기기수 영입 방안
3)가을 수학여행
4)기타 사항
6. 교가제창
7. 폐회
*고문 참석자(존칭생략)
49기 박경자, 54기 최영란, 56기 문영옥, 57기 김성란, 58기 오정필, 이영자, 서말순
60기 김정자, 61기 왕선자 64기 복진년, 공영자, 65기 김영숙, 67기 오정혜,
68기 문무순 이상 14명
그 외) 총동창회장 69기 신용경, 수석부회장 69기 김태희,
제1사무국장 72기 문복숙, 제2사무국장 74기 이옥진. 이상 총 18명 참석.
*회장 인사말 요지:
오후부터 장맛비가 다시 시작한다고 예보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좋아 다행이다.
오늘로써 비로소 회장임을 실감하면서 역대 동창회를 위해 헌신해 온 선배님 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고문님께도 깊은 감사드린다.
바램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주장보다는 한발 양보하면서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사용해 주신다면 저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디 오늘 이 시간이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토의 및 안건
1) 동창회 활성화 방안
; 총동창회장, 수석부회장, 사무국장은 그 기수 찾아가서 부탁 요망할 것.
2) 후기 기수 영입 문제: 별지참조)
*김정자 고문: 장기 집권자의 문제 제기함- 박경자 고문 답변; 각 기의 특성상(건강 등) 이해를 요망함.
다수 의견; 봉사직 이상의 의미는 아니므로 해당 기수에게 위임하자.
*오정필 고문: 기수 영입 문제 언급- 77회 home coming day때 참석자들이
거의 맞벌이 부부였으며 사회적으로 큰 역할하는 후배도 많았다.
평준화 기수는 지원화 기수보다 모교 애정도가 다르며,
후기기수의 참여도는 전무인 만큼 강압적으로 하기보다는 권유로 영입해야 한다.
*복진년 고문: 후기기수의 영입은 상임부회장의 활동을 요망한다
-회장 답변: 참석조차 어려운 현실 앞에 후기기수 영입까지의 요청은 무리이므로
집행부 중심으로 활동하겠다.
-오정혜 고문 답변-너무 똑똑한 후배는 모교에 대한 애정도나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므로 힘든 현실이지만 산악회를 통해 파악하고 힘 쓰겠다.
현재 각 기수 6명 명단 확보 중.
80기; 송영명
82기; 4명 연락중이며 1명은 산행 참석.
83기; 한의원
85기 심현숙-발레아카데미 학원
86기; 송윤견-성악가
87기; 밸리댄스 2명 활동 중임. 백정희-가시버시한복집 경영.
88기; 정덕순-법륜스님 경남지부 사회자, 교직.
89기; 강원옥
91기; 윤주현-수석한의원.
*김정자 고문 : 모든 단체회는 동창회가 최우선이며 동창회장이 주축이 되어야함을 역설.
*문무순 고문: 오정혜 고문의 노력으로 분담금, 기회장비가 많이 입금되었다며
감사함을 표시.
또한 누구라도 참석하도록 이끄는 게 우선이지,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강조.
*전체 의견: 각자 꾸준히 노력하면 지금 당장 성과는 없으나
시나브로 나아질 것 이며 향후 1년 후, 2년 후, 5년 후는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3)가을 수학여행
*전체 의견: 소풍 날짜는 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함.
기타 사항
*김정자 고문; 철쭉산악회 카페 오기화 회원의 품평회 후기글 문제 제기.
-오정혜 고문 답변; 사과글과 함께 게재한 글은 폐쇄하기로 권유하겠음.
*김영숙 고문(동문장학회 대표); 이번에 고유번호증(621-80-18459)을
새로 획득했으니 협조공문 만들어 동문들에게 공지해 줄 것을 요청.
*명단표 순위 기록여부의 왈가왈부에 대한 회장 답변; 전문가에게 문의하고
알아 본 다음 상식선상에서 작성할 것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