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안산대한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 행 후 기 ~치악산 향로봉,비로봉 정상석을 찍고 오다~
하소(김연자) 추천 0 조회 59 24.06.13 21: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4 06:00

    첫댓글 치악산 비로봉을 몇번 오르긴 했는데 코스가 완만하고 짧은 황골이나 구룡사 탐방로를 이용해 정상을 밟았었는대 종주와 다름없이 남대봉을거쳐 향로봉을 찍고 비로봉을 오른건 처음이네요.
    예전엔 비로봉 정상에 테크도 없었고 3개의 돌탑 유래도 몰랐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나 보네요.
    속옷까지 땀에 젖어 벗어야 하는 고민을 해가며 빡쎈 산행을 마쳤는데 힘든것 보다는 무탈하게 잘 다녀왔다는 보람이 더 크게 남는것 같네요.
    시원한 계곡물과 탐스런 산딸기 까지
    치악은 또 그렇게 내 맘속에 쏙 들어찼답니다.
    유래와 감동을 느끼게 하는 후기글
    잘 일고 갑니다.

  • 24.06.14 07:51

    겨우겨우 따라가는데 특별팀은 대단들하더군요
    1팀보다 1.7키로가 긴데도 바로따라잡고서 앞서가니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 작성자 24.06.15 13:16

    어름 산행으로 1팀 21,89km 빡센 산행은 일반인들에겐 쉽지 않는 코스 길인데 대단들 했습니다.
    그래서 뿌듯함이 컸겠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 24.06.14 07:49

    오랫만에 치악산 비로봉 정상을 등정했는데 이번처럼 힘든건
    처음인듯하네요 1팀은 20KM넘는 산행을 땀이 비오듯하며
    걸어서 정상찍으니 마음이 뿌뜻하더군요 돌탑이 그런 유래가
    있었다니 소원을 빌걸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너무 바쁘게 달려서
    사방이 오디 천지인데 제대로 즐기지못해 아쉽지만 마음껏 땀을
    흘리고 알탕도하고 뒤풀이를 하니 소맥이 꿀맛이더군요 안산에
    일찍귀가하여 치백으로 마무리는 최고의 기쁨이었네요 벌써부터
    땀흘리고 계곡이 좋은 구봉산과 명도봉이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24.06.15 13:21

    돌탑을 보고 소원을 빌지 않았어도 모두가 첫번째로 바라는 건강한 체력을 부회장님은 유지 하고 있는 듯!
    수고 많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