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북 초등학교 44회 친구들 모두 안녕 하세요.
누구나 앞장서는 것이 좋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더구나 별 이익이 없는 일에는..... "옛말에 모난돌이 정 맞는다" 라는 속담처럼 우리네 정서는 나섬을 경계하는 속담이나 말들이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그럼 안 나서면 될거아냐" 라고 반문 하는 친구들도 있겠지요. "자슥 지 앞 가림이나 잘하지"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거고요. "나는 카페로서만 만족해 회비고 회칙이고 만남이고 신경쓰고 싶지않아" 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구요. 하지만 그 어떤 것이든 시초는 있지요. 그리고 그 기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는 이도 있구요. 현재 단초44회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는 친구들(현호,영진,진규, 경숙,명애..등등)이 있습니다. 이들도 가정이 있고 친구가 있고 내 생활이 있고 모두들 성실히 열심히 하루를 살고 있는 친구들이지요. 물론 모든 친구들도 열심히 살고 있겠지요...... "친구 여러분 앞서 말한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서 일을 한답니다." 이들에게 힘을 그리고 협조를 아끼지 맙시다. "자슥아 그럼 니는 뭔데" 라고 생각한다면 나도 역시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럼 뭘 도와줘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또 "홍보를" 합니다
첫째는 === "회칙,명단" 코너 보시면 임시회칙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고 수정사항이나 "댓글" 부탁 드리구요. 둘째는 === 투표를 통해 "회비 및 년 회비가 결정" 되었으니 보시고 2005년 12월말까지 입회비는 꼭 참여 부탁 드립니다("결산보고/회비내역" 클릭하면 상세 내용 기재 되어 있습니다)***문의는 김 영진,한 현호 친구에게 전화하면 자세히 설명해줄 겁니다.*** 세째는 ===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도 카페 방문이 없어서 내용을 잘 모르는 친구나== 동창회가 있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각자 동네 친구들에게 잘 홍보해서 어렵게 결성된 동창회가 발전 되어갈수 있도록 친구들의 협조를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제넘는 "짖"을 또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모두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고 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단초 44회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친구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친구들아!! 시겟또 타러가자....비료 푸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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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려운 글 쓰느라 수고가 많다......잘 읽고 간다..노래가 너무 유치하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교 친구들이라 노래도 동요를 골라봤는데 유치하나!! 경숙아....
이런친구가 있어 44회 동기는 행복 한것 같습니다. 영준아 화이팅...^^^^
이러다 진짜루다 친구들에게 찍히는것 아이가....어렵다 넘 어려워 현호야....에고!!!!!!
너.나. 떠나서 친구아이가?? 앞장을 서든 뒷짐을지든 .. 동창모임에 관심이 있어야 되는디??? 여러친구들이 서로격려 해보세..영준 욕본다. 좀더 노력하세...........
맞어!! 우린 친구 아니여!!....그것도 제일 순수했던 추억의 다리를 같이 건너온 깨복쟁이 칭구...
깨복쟁이는 뭐꼬...
깨뽁쟁이 친구란???=====>유년시절 발가벗고 같이 지냈던 순수한 시절의 친구를 두고 하는 순 우리말 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