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건축사사무소
큰 프로젝트들을 주로 한데요..
야근 수당이 나와서.
어쩔땐 수당이 월급 보다 많다네요..
그래서 야근 많이 하면..
1년차가 150-~160정도 받기도 한데요...
흐미..내보다 억수로 많데이..ㅜ.ㅜ
거긴 가람분회라고 노조 분회가 있어요.
그래서 노조가..주도적으로 거기 환경을...좋게 하나봐요.
자세히는 모르구요...^^;;
가람건축은 100명정도 있는 사무실이죠...
지금 가람건축사옥을 대표소장님에 소유구요...
그리고 설계노조 위원장이 있는 사무실이기도 하구요....
임금수준은 1년차가 1300정도 되요....
일은 많구요... 야근을 많이하죠... 근데 야근수당은 나오니 뭐 쩝....
-가와 건축사사무소
가와건축함..먼저 공간건축출신의 최삼영 소장님을 떠올리시는분
많으실텐데요..작년에 성동인가?..노인복지관으로 상도 수상하고..
고양시 덕양구청사 현상에도 당선되고..실제로 뵙진..못했지만..
작품들은 좋더군요..
그러나..지금 사원모집을 하는 가와건축은 상호를 같이 사용하지만..
최삼영 소장님 소속이 아닐겁니다..가와건축은 소장 두분이서
같은 건물 다른층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일반건축물은
최소장님이..주거(아파트)부분은 또다른 소장님이 운영합니다..
성함은 잘 모르지만..청구건설.. 설계팀 출신이라 성격이
시원하다더군요..청구에서 같은 근무한 직원의 말을 들어보면..
별 무리없이 좋은분이라 하던데..직접 경험한게 아니라서..더이상
언급못하겠습니다..하지만 면접본 동생도 소장님은 좋아보인다고
했습니다..
사무실은 주로 아파트 일을 많이 하고 일은 요즘에 많다고 하더 군요..
전 설계직원의 컴퓨터가 액정모니터를 사용하고...주5일 근무에..
다만..아침 8시 출근이 좀 걸리군요..야근 수당은 식사외에 별도는
없지만..야근이 많으면..소장님이 별도로 보너스를 준다합니다.
소장님 성격봐서는 거짓말은 아닐듯..
아파트 하는 설계삼실이 거의 그렇지만..경기부침에 따라..
사정이 많이 달라지기에..미래는 예상 못하겠네요..
연봉수준은 아는동생이 3년차인데..1800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군요..하지만..점심제공은 없습니다..
이만하면..잘 판단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그럼 이만..
-건화종합 건축사사무소
먼저 건화종합건축.이곳은 대표건축사님이 김기상 소장님입니다..
그 밑에 소장님이 4분계셨는데.지금은 잘 모르겠고.주로 중대출신이
많습니다.사무실은 삼성동이고.반년정도 다녔는데.사무실이 않좋아서
퇴직한 것은 아니고 당시 이직할 상황이라 퇴사했습니다. 분위기는
중상급이고.연봉은 중급입니다.복지도 중상급정도 겨울에 자신들이
설계한 알프스 리조트에 수련회를 갔는데 요즘도 가는지 모르겠네요.
주로 설계한 것은 주거건축이고.불교건축도 좀 했고.공장, 기숙사도
했습니다.약수역 남산타운(5000여! 세대)을 설계했지요.현상설계는
거의 안하고.개인적으로는 가도 좋은 사무실실이라 생각됩니다.
-관건축사사무소-의정부
현상설계를 하다보면..타 회사 작품을 많이 보고 연구합니다..
관건축은 학교현상에서 탁월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작품을 보면
쉽고도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을 하는것 같습니다..학교설계 잘하던
데요..의정부에 있다고 절대 떨어지는 사무실은 아닌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의정부 세무서하고..고등학교당선됐던것 같은데..용인구성고
였던가??..의정부에 사옥이 있더군요..
하지만..회사 내부사정은 잘모르겠습니다..안다녀봐서..그냥..
책에서 본 느낌만..적었습니다..
-금성 건축
아래 금성건축에 대해 적으셨기에..자세히 아는한도내에서...
적어봅니다..왜냐하면..저희회사가 피어선에 있는 금성입니다..
원래 금성설계연구소..였던가..그랬을것입니다..예전에 광주에서
시작했죠..창업자가 김한섭씨라고..유명한분이십니다..고향이 제주도
이기에 광주에서 시작했나봅니다..그러다 서울에 왔습니다..
그분의 아들이 건축하시죠..현..방배동금성의 김상식 회장님..
금성건축을 김한섭씨가 아들에게 물려줬습니다..그래서 그밑에서..
있던..한종언 회장님께서 따로 독립했습니다..그게 피어선 금성이죠.
신문로 스타식스정동 옆에 있지요..저희 회사 노조있다고 그러시는데..
노조 다 짤렸습니다..이제 물갈이 하고 노조없습니다..
학교건축하고 주거건축을 많이했고..주로 광주쪽일을 많이 했다고
할수 있죠..회사경력이 거의 30년이니까.. 무지하게 일많이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와보면..과거 프로젝트 볼수
있습니다..
방배동 금성에서 온 직원분이 그러는데..방배동보다는 피어선이
급여 수준이 낫다고 하던데..저희의 연봉수준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
평균에서 중상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야근수당있고..점심식사를
제공하지요..(부실한 도시락이지만..) 굉장히 짠 회사이지만..
해줄것은 다 해준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이곳 저곳 옮겨 다녀봤지만.. 모..나쁜 환경은 아닌듯 하고요..
참..방배동은 (주)금성종합건축이고..저희는 (주)종합건축금성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방배동은 김흥식 교수님과 김현철 교수님 또..김현철 교수님의 부인이신
김용미 소장님이..주로 활동하던데..한번도 인연은 없지만..이름이
같아서..그냥 친근감이..가더군요..그럼..이만
-까치 건축사사무소
흠..정림건물에 있고...인천국제공항때문에 따로 분리된 후에..
나름대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합니다.
가능성이라....^^
건 정말 거기 계셨던 분께 어쭈어 봐야 겠군요..^^
-다원건축사사무소
잘은 모르지만 지난주에 면접 관계차 방문하였습니다.
석촌역에서 5분거리에 있구요, 사무실은 특이하게도 지하에 위치해
있더군요~
20~25 여평 되어보이는 공간에 10명미만이 근무하는듯 합니다.
90% 이상 종교건축을 주로한다구 하구요, 꾸준히 설계의뢰가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직원전원이 기독교인이며, 채용조건에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소장님은 한양대 출신이구 격식없이 호탕해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략 이정도구요 다분히 주관적인 느낌이기에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건축사사무소 다연그룹(주)
정보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연그룹(주)는 뉴월드 호텔과 선릉 윗길 사이에 위치해 있는
사무실입니다.
규모는 소장님을 합쳐서 대략 6~7명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야근을 해서 퇴근할때도 그 사무실에는 불이 켜진것을
자주 볼수 있었네요.
분위기는 잘은 모르겠어요.
겉으로 뵈서는 사람들은 다 좋아보이긴 한데.
막상 같은 직원이 되면 모르죠..
열길 사람속이라 누구도 알 수 없으니..
봉급은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참고로 제가 있는데보단
많다는 얘기는 들엇는데..
아마 들어가시면 작업량은 많을것 같습니다..
이정도 밖에 제가 아는게 없네요..
수고하세요.
-단우,모람 건축사사무소
전에 삼실 계시판에 단우 에 대해 올렸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도는
전과 다름 없습니다.. 여러 소장님이 계신듯 하며.. 몇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홈피도 있으니 참고하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제가 단우의 강영건 소장님을 알고있는데 제희 삼실 사장님하고
선후배 사이입니다. 서울대, 경기고 출신이구여 사무실에 몇번
갔었습니다. 사옥이 있는데 2층 규모의 사옥이였고,.. 인원은..
대략 눈 대중으로 봤을때 한.. 15 명 정도? -_- 설계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허가방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뜨리에도 아닌..
평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무실 분위기나.. 급여.. 이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우 건축사사무소
동우건축은 외국계사무실이라 합니다..
그래서..신입들 뽑을때 영어점수를 본다던데....
머 자세히는 모르나...도면 표기때에도 영어...한글...이케 한다
하는 군요....글고... 오너 마인드가....강함....이라 합니다...^^
그래서 술도 잘먹고..철야도 잘하고...하는 멋지고 건강한 사람을
좋아한다더군요...ㅋㅋㅋ.
월급은 3년차가 160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야근 수당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즘은 있는 지 모르겠군요...
죄송....
듣기로는 야근 철야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규모는 중규모 이상이구요..
먼 계열사가 많대요..동우그룹의....건설..쪽의 사무소...
일거 같단 생각이 드는 군요...
제가 아는 데는 여기까지..
-두이건축사사무소
4년차 연봉 1560 넘 하네요
3년차 1800, 4년차2000 이게 2002년에 받았던 연봉입니다.
어느 특정 사무실의 연봉이 아니라 제 친구들의 평균적인 연봉입니다.
이제 4년차라면 최소2100은 받아야 하지 않을 까요...^^
-디에이그룹 건축사사무소
다음은 현재 근무지인 디에이그룹건축.여기는 설립된지 2년이
채 안 된 신생 사무실입니다.일은 많습니다.작년에 현상설계
당선율이 50% 정도.연봉은 중상급.복지는 중급.분위기는 상급.
아직 회사의 기틀이 안 잡혀서 좀.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도시팀과 같이 있지요.시감도시나
하우드랑 비슷하지요. 신생사무실이라서 안되는 일만 있지 않나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주로 주공, 도개공이나 지명현상에
참여하기에.일은 되는 일만 합니다. 단점은 주거건축이외에
건축은 참여하기 어렵고.또.주거현상 특성상 타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이 많기에 파견근무를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있습니다.(물론 파견수당은 따로 있고.) 어느 곳에서 저희 사무실의
구인광고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건축설계 직원은 선발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실시설계는 외주처리하기에 직원의 대부분이
경력직이고 절반이상이 과장급입니다.직원은 건축이 15명 정도.
도시가 15명 정! 도.임원, 관리까지 하면.40여명 되지요.
개인적으로 3곳의 사무실중에서는 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거건축에 관심이 많으시고.기회가 되신다면.입사하십시오.
-DST 건축
[DST건축 조합원 ] - 9000 임금체불 고소건 합의
DST건축(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표이사 박금종)의 재직,퇴직
(개별가입)조합원 12명이 약 9,000여 만원의 임금체불 고소건과
관련하여 최근 5,000 만원의 체불임금을 현금 지급받고 소를
취하함으로써 최종 합의했다.
DST의 조합원들은 지난해 12월 설계노조와의 상담 이후, 올해 2월
노동부에 근기법 위반(임금체불)으로 사용주를 고소하고 약 4~5개월
동안 노동부, 검찰, 법원에 법적 제기를 계속해오던 중 검찰조사
기간에 사용주가 합의를 요청해 옴에 따라 위와 같이 전격 합의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노동부의 담당 근로감독관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조합원들에게 고압적이고 편파적인 조사를 진행하며 사건을 부당하게
장기 지연처리하고 '임금체불확인원' 등의 서류발급을 거부하는 등
DST조합원들의 권리구제가 심각하게 침해당했다.
이에 설계노조에서는 노동부 본청에 대한 직무유기 경고를 보내는
등 일련의 부당한 노동행정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다시 한번
확인되기도 했다.
더불어 DST외에도 현재 투쟁중인 성림건축을 비롯해 노동부에 접수돼
있는 설계노조 조합원들의 임금체불 고소(진정)사건도, 최근 여론에
밀린 노동부가 "사용주의 불법,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도 공정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어 임금체불 해결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끝.
-마조아건축사사무소
회사명 : (주)마조아 건축사사무소
(http://majoa.net) 전화 : 02-454-0890 팩스 : 02-454-0889
주 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143-210
근무지 : 서울 모집대상 : 설계직 급여조건 : 협의(월급)
http://majoa.net 에 오시면 전반적인
상황, 실적, 약도 등을 알수 있습니다.
주5일 근무입니다.
위의 내용은 건축사협회에서 퍼온것입니다.
제가 아는 내용은 소장이하 이사와 직원들이 있으며
자주 구인을 하는 사무실입니다.
일전에 태영아파트 사업을 했었고
국도건설이라는 시행사와 같이 일하고 있으며
급여는 그리 짠편은 아니나 밀리는 경우가 종종있었구요.
직원들이 그리 오래근무하는 편은 아님니다.
현제의 직원수는 알지못하나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듯이 직원간의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사무실은 아님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기를..
-머릿돌 건축사사무소
김수종건축사님의 머릿돌입니다.
구조안전진단팀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으며 현재 12,13ver 의
acad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릿돌에이스와는 무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한번 직접 내사하셔서 작업환경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면 취업하세여..
그릭 소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어떤 업무환경인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
-삼풍엔지니어링, 삼풍건축사사무소
다음은 삼풍엔지니어링.사람들이 삼풍건축하고 다른 줄 아시는데
같습니다.삼풍건축은 소속이 서울이고.삼풍엔지니어링은 경기도입 니다.
여의도에 사무실 있는데.건축설계는 김포에서 근무합니다.
이곳은 고건축과 현대건축이 있는데 고건축은 고건축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사무실입니다.대표건축사님이
안정환 건축사님이신데 문화재청출신이시라.고건축이 유명하지요.
예전에는 현대건축을 따로 운영했고.대표건축사도 달랐는데.
이젠.통합되었기에.현대건축이 약세입니다.일은 꽤하는데.
사무실은 아직 어렵더군요.
연봉은 중하급. 복지는 하급. 분위기는 중급. 젤 좋은 점은
주5일 근무 요즘 여기에 있는 동료들 말을 들어보면.한달정도씩.
월급이 밀려나온다고 하더군요.월 급이 밀린 것은 없지만. 몇일
내지는 몇 주씩. 밀려 나옵니다. 그것때문에 저도 그만두었고.
개인적으로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사무실입니다. 저 몇 년 동안
이직한 직원이 수십명이였지요
-선진엔지리어링
토목,도로관련일을 많이하는곳이고 직원이 300명이넘는듯하고
설계직은 40~50명정도인듯하더군요.
연봉은 연봉제가 아니라 월급제인데 대략 신입이 1600정도 2년차가
1900
~2000정도되는듯해여
그냥 술자라이서 다니는 친구에게 들어서 정확한이야기들은아니구여.
야근수당은 20시간까지만쳐준다나??어쨌든 다받으면 20만원동도되는듯.
어떤점에대해알고싶은지 정확히몰라서 그냥 혼자주절주절...철야하구
지금들어왔더니 헤롱
헤롱 해서여..^^;;
-성림 건축사사무소
글쎄요.
서울 모대학원 출신 선배말로는
성림건축 가지 말라고 하던데요.
이유야 뭐 주관적이겠지만 제 동기가 거기 일년전에 가긴했는데
소식이 끊겨 서리.
암튼 추천은 안하고 싶네요.
그 선배가 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 회사를 나온 뒤의 자기비젼이겠죠. 그것이 문제가 되나 봅니다.
익명이 아니라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 경험이 아니라 신빙성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참고는 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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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림건축분회] - 부분파업 81일째
원직복직쟁취와 노동조합사수, 생존권쟁취를 외치며 지난 4월24일부터
시작된 성림건축분회(분회장 최영관)의 파업투쟁이 오늘(7.13)로 81일째를 맞았다.
지난 5~6월 폭염 속에서 사용주 임장렬의 연세대 교수퇴출투쟁을
전개해온 성림분회원들은 연세대 건축과학과장으로부터 임장렬의
퇴출 확답을 이미 받아놓은 바 있으며, 현재 성림사옥내 비정기농성과
조합원단합모임을 갖고 있다.
2억4천만원의 임금체불과 노조사무실폐쇄 및 교섭거부 등의 부당노동
행위 고소건(총4건)이 이미 검찰에 기소/송치된 상태이며, 4.19 부당
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사건과 관련하여 오는 7월말 경
서울지노위에서 심문(판결)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시건축사사무소
제가 묻고 제가 답하네요....ㅋㅋㅋ
면접본 결과는, 교대역에서 거리는 가깝고요
소장님 2인가 (확실치 않음) 하고 직원들이 합쳐서 20명정도
근데, 여직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면접본 시간이
8 시정도 다른 직원들은 재미있게 일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분위기는 작업실 분위기고요, 정말 작업실같았어요
모형테이블, 책테이블등등 소장님이 디자인적 감각을 중요시
하셨구요. 그래서 여직원이 많나봐여
돈은 1200정도 일거예요. 확실치는 않은데 한달에 100만원은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신입이 1200이면 평균치인가?
제 친구들은 1300, 1500에도 많이 갔는데.... 참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1200이나 1300은 그렇다 쳐도 1200과 1500은
많은 차이인거 같네요.
-(주)그룹신도시건축사사무소
신도시건축사사무소라면..아마도 소장님세분이 운영하는곳 같은데
주로 공동주택을 많이하죠..특히 주택공사와 출신 소장님이 있어서
주공일을 많이합니다..도로공사일도 많이하고..이번에 경기지방공사
안성공도 현상에서 강남건축과 당선됐다고 하던데..(우린 떨어졌고..)
사실..공동주택 현상은 다른 현상과 달라서 몇개 회사 이외에 당선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합니다..혜성처럼 나타나서..그런게 힘든 분야가
공동주택 현상입니다..내년엔..주공에서 현상이 올해보다 더 나온다고
합니다..신도시건축도 참가할것입니다..연봉수준은 공동주택을 주로
하는 회사랑 비슷하겠지요..(적지는 않을거라는 얘기죠..) 그리고
현상팀에 들어간다면..현상일정에 맞게 마감날짜엔..야근, 철야
많을것입니다..회사 내부사정은 잘 모르지만..고정적인 일은 많은
사무실일겁니다..앞으로 경기는 좀..유동적이라 안정적인 일을 많이
하는 사무실을 구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그럼 이만.
-신세기 건축사사무소
제가 알기는 교대근처의 신세기 건축이라면 아마 괜찮을꺼 같은데여
전에 있던 삼실 과장님두 올초에 그리로 옮겼는데 아마 거기가
맞을겁니다.
대우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을꺼같네여..
-영지영섭건축사사무소
소재-강남구 역삼동(선능역부근)
급여-월급제(보너스, 연말인세티브 말만있음)
대졸7년차 기준으로 월140만원이며 같은 연차의 직원이 있을경우
한쪽의 인상이 있을경우 다른이의 급여를 줄여서 채움.
급여가 가끔씩 밀리며 경리직원도 금전관계를 모름.
소장이 세무서와 단독으로 처리하며 법인통장으로 들어온돈을
개인통장으로 이전하여 회사의 자금은 없는것으로 하며
대외 금전관계를 알고있는 상황에서도 늘 적자라고함.
소장-조달청 공무원출신 이며 도면의 수준을 허가도면정도로 요구함.
연, 월차없음.
자식의 과제를 직원에게 시킨적이 있으며 그로 인한 트러블이 있었음.
고등학교 실습생을 월20만원에 쓰며 졸업즈음하여 그만두게함.
-예 건축사사무소
제가 알기로는 예건축도 이공처럼 소장님들의 각 독립된 회사가
예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 곳으로 압니다. 하는 일들은 주상복합같은
큰일도 많이 하고, 현상도 하구요.
월급도 나쁘진 않다는 말을 들은 것 같네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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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건축분회 ] - 노사합의 임박
지난 5월 임.단협체결을 위해 약 보름동안 (부분)파업투쟁을 전개해
오던 예건축분회(분회장 박상영)가 파업유보 두 달만에 노사합의를
거의 완성하고 있다.
예건축분회는 '임금인상 15%, 월급제시행, 근무시간중 노조활동 보장' 등 핵심사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냈는데 이를 문서화하여 단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참고로 예건축(대표이사 박춘명, 강남구 역삼동 소재)은
3억8백만원이라는 엄청난 임금체불과 3개월동안의 교섭거부와
관련된 고소사건이 검찰로 기소된 상태이며 분회와 설계노조 본부
-예주 건축사사무소
예주건축이라함은...상암동 도개공 아파트 현상에서 희림과
디에이그룹 건축하고 컨소시엄해서 당선된 사무실 같습니다.
작년엔.용인보라 주공 현상에서 3등.광주 농성주공PQ에서 2등인가??
했고. 뭐 직접 다닌 회사가 아니라서.잘 모르지만.소장님은
회의시간에 뵌적이 있는데.치밀하고.대단하시더군요.거의 몇 시간을.
쉬지 않고 회의하더라고요.사무실 직원들은 좋았는데.도움이
잘 안된 것.같군요.면접 잘 보세요.
-원양 건축사사무소
원양건축은 현상설계도 많이 하지만 최근에는 턴키를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대표건축사이신 이종찬소장님(?)이던가..H대 출신이라
건설회사랑 연계가 잘되서 그런지 몰겠슴다..주공현상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원양에서 당선된 제일 큰 프로젝트는 을지로 재개발입니다..
한화빌딩 중소기업빌딩..쪽은 현상안대로 재개발 됐으나 원양에서
당선된 외환은행 31빌딩 쪽은 재개발에..실패했슴다 그거 성공했음
원양도 지금보다도 많이 알려졌을텐데요 현상한다고 일 제대로
못배운다는 일은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대규모 사무실의
현상팀도..배울거 많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서나 부족한 자신을
채우기에는 다 괜찮지요..돈이 문제지 원양에 대한 자료는 알려진
객관적인것 뿐입니다. 사무실 사정은잘 몰르겠습니다.그런 것은
역시 다녀봐야 알겠지요 다녀본분이 대답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원양건축은 그리 큰 사무실은 아닙니다.
중소규모라고 하까요~
하지만 일은 많은걸로 알고 있읍니다
현상설계와 턴키없무가 주력이고~
실시설계는 거의(90%) 외주 처리 하는곳입니다.
임금은 양호한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너무 제 말만 믿지 마시고요~
자!! 제가 아는내용은 이정도 입니다.
사무실을 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수고 하세요~ ^^
-유디엘 건축사사무소
음 수고하시네요...
저는 유디엘 건축사무소에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 송성복이라고
합니다.
입사는 12월 중순쯤에 했는데 블랙리스트라고 할 것은 없고요 오히려
주 5일 근무제와 연봉이 다른 사무소보다 평균 100만원 정도가 더
많습니다.
건축분야에 작년 12월에 새로 진출 했고요. 그래서 인원 모집 공고를
여러번 낸 것 같습니다. 아직 적당한 구성인을 갖추지 못해서 자주
구인을 하고 있으므로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주된 건축설계 분야는
없고 현재 성당 허가 준비 중이고 여러 가지 규모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시 계획팀과 인테리어 조명 cg 분야에 팀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수고 많이 하시구요...
춥지만 파이팅 하세요.
-이공건축사사무소
오늘은 이공건축 이관직소장님과 면접을 봤슴다.
그곳 실장님과 소장님 둘 입회하에 2층 회의실에서 면접을 봤슴다.
이곳 이공건축은 독립재산제로 류춘수 회장님 밑으로 여러소장님이
각자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두명의 소장님은 분당에서 작업을 하시고
이 이공빌딩의 소유는 다른 어떤물산의 소유로 되어있음다.이젠
이공사옥이 아니랍니다.이곳에는 인테리어와 3분의 소장님이 계십니다.
우선 이관직소장님은 작가주의적 성향보다는 현실에 맞는 설계를
하고자 하시는 분인것같았음다. 공간에서 한3년 계셨다고 합니다.
이공에선 한 10년 정도 작업을 하고 계시고 4년전부터 독립적으로
운영하시고 계시답니다.제가 다녔던 사무실 소장님들이랑 잘 알고
계시더군요.
일은 턴키나 현상설계도 많이하고 도시적스케일에서 차지하는 작은
부분들의 건축적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일을 한다고 합니다.
소장과 직원의 관계에서 떠나서 서로 배워가는 입장에서 일을
할려하고 10명정도의 팀웍으로 큰규모의 일을 추진해가면서 여러
작은 일을 부수적으로 진행해 간다고 합니다.
급여는 106만원인데 세금포함입니다.야근비는 있다고 들었는데
얼만진 잘모르겠슴다.내년에 임금조정이 있다고 들었음다. 참고로
각 소장님마다 월급이 다르게 책정되어있다고..... 이것보다 더적게
주는 소장님도 있겠지요......
요새는 이공도 일이 적은 편이랍니다.
수요일날 면접본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다 해주실거라 합니다.
수요일정도면 제가 면접본 사무실들 대부분에서 연락이 온다고 하니
그때 결정되면 제가 선택하게된 연유를 상세히 기술해 드릴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취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미흡하나마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활기찬 한주 되시길 빌면서 다음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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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선 직원들이 면접을 본다고 해서 과장님과 대리님 3분과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의 내용은 뭐 비슷하구
스케치하는 시간을 15분 정도 주고 하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20:1의 경쟁률을 뚫었다는 군요. 그런데 그 뒤에
10:1 의 경쟁률이 있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의 준비를 한 상태라
신경쓰진 않습니다.
참 들어가기 힘듭니다.
아 임금은... 한달에 100정도 그리고 대리밑에 신입사원첨이라
아마 일은 많이 많이 하실 겁니다.
그리고 이공은 이름이 있어서 나중에 옮기더라도 경력인정을
다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메리트가 있다구....
그럼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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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홍콩상하이 트윈타워 하기 이전에는 류춘수회장이 전체를
경영하는 체제였으나, 당선 후 부도가 났어요.
그때 봉천11동 이공사옥이 경매로 넘어갔을때 밑의 제자들이 그
건물을 공동명의로 산후 류춘수회장에게 기증을 했다 합니다.(놀라워라!!) 그 이후에 이공이란 이름을 가지는 전제로.
공동명의인 여러명이 독립자산체로 가는 것이라 합니다.
현재는 5개 팀과 한개의 인테리어 팀이 있는데, 각 팀별로 하는일의
양이나, 질, 임금조건, 근로조건들이 다 다르다 합니다.
나머지 두개 팀이 더 있다 하는데, 그 두 팀은 수도권 어디로 가 있다
하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루건축사사무소-서초동
이력서를 넣자마자 전화가 저녁에 오더군여....
다음날 저녁에 약속을 잡고 면접을 보았는데...
사무실이 아주 작아여..
하지만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네여
소장님도 그렇구 사무실 직원들에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다들 좋은 사람들 같더군여...
연봉제인데..
제가 다른 직업에 있다가 다시 들어가는거라 연봉을 1400~1500을
적었죠 그랬더니 소장님이 그만큼 받을만하다고 말씀하시네여..
지금 팀을 만들려고 하신다네여.. 사무실 직원은 제가봤을때
2 명이 있었습니다.
소장님도 독립하신지 2년째라 하시구여 소장님과 직원들에 거리가
그리 멀지않아 직원들에 프라이버시는 생각하지마시고여..
이점만 빼면 괴안은 사무실 같군여..
잘은 모르지만 ...
이상입니다.
-이룸 CMC 건축사사무소
저 밑에 글을 보니 이룸이라는 데가 아키후리 였군요.
제가 지지난달... 그러니까 10월 중순쯤 면접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땐 '아키후리 CMC'라는 이름이었구요.
11월경 인원충원과 사무실 확장이전 등을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이름도 바뀐 것이겠지요. 아마도...?
질문 올리신 분께서 어느 정도의 경력을 가진 분인지 그리고 사무실을
평가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사무실
이름에 'CMC'가 붙는곳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행사라고 해야 하나...암튼, 사업추진을 직접 하는 곳일 겁니다.
꼭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의 성격이 일반 설계사무실과 좀 다를
수 있다. 뭐 그런 거죠.
분위기는 그리 딱딱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직원이나 임원 진들이
대체로 상당히 젊고, 일단 분위기는 의욕적으로 일하는 곳인 듯 합니다.
최근에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쪽에 손을 많이 대는 것 같았고요.
급여는 '중' 정도 수준이랄까... 제가 돈을 좀 세게 부르다 깨졌는데요.
공고에는 '희망연봉 존중'이라고 되어있지만 내부적으로는 3년차
기준으로 1800 이상은 힘든 것 같더군요. 제게 제시한 액수도 그정도
였구요.
사람 뽑는 곳이 많은 듯하지만 실제로 좋은 인연을 맺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뒤죽박죽인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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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은 이전 아카후리에서 분리되어 나온삼실이던데여
참고로 전 3년차인데 거기면접오라해서 갔더니 이사란 사람이 있는데 좀 까탈스럽게 굴더라구여..ㅡㅡ그래서 한 1800불렀더니 연락안오데여...하여튼 활기차게 먼가 할라는거같던데 구인광고란도 그렇고하더만
연봉은 그냥 보통수준인거 같던데여..건원국제에서는 신입이 1500주던데 쩝...
-정우그룹
소장이니셜이 K.J.W.이고 사무소가 영동대교 남단쪽에 있으면
(최근에는 다른곳으로 이사간다고 함) 맞을겁니다.
90년대 초반 우일건축에서 나와 도곡동 덕윤빌딩에서 유일종합디자인
(인테리어+건축설계)이란 회사를 차렸는데 그당시는 k소장이 자격증이
없어서 인근의 선배회사인 유일건축(전혀다른 회사임)에 도장을
빌려쓰던 시절이었습니다.(설계사무소에 근무하면서도 건축사보조원이
못되고 건설회사, 인테리어회사로 소속되어 나중에 여러가지 경력상의
어려운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후 동기,후배 건축사를 영입하여(96년경에 자격취득함) 도곡동
일대에서 유일건축, 일호건축, 두항건축등 상호를 수시로 변경하여
사용하면서 설계영업을 계속해오던중 바람나서 한눈팔다 이혼하고,
IMF때 쫄딱 망해서 역삼동 코코스옆집지하로 옮겨와 얼마간 있다가
청담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정우그룹을 거쳐간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았는데, 마음
상하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었으며, 여러 사람들이 급여나 퇴직금을
못받아 노동부에 수차례 고발을 당했지만 벌금만 물면 되기때문에
지금까지 꾿꾿하게 버티면서 대외적으로는 OO대학교 설계교수,
OO구청의 심의위원을 하면서 재기를 위한 여러가지 가욋일을
하고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궁금증에 대해 얼마나 답변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입사를 고려하기 위해서라면 참고할만한 내용은 아니오니 본인
스스로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근무환경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마음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나중에 때가 되어서 여러분들이 사람들을
채용해서 일을 맡겨야 하는 그자리에 있게 되었을때,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자세를 가질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설계사무소라는 곳은 직업의 특성상 대부분 열악한 환경하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심미안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작은 삶의 현장입니다.
이 업종에 종사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꿈을 좆아 찾아들어와
열악한 현실에서 오랜 세월을 시달리다가 꿈을 접고 다른 곳으로
아예 떠나버리고 마는것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노동시장의 평균치만 되어도 그런 고민 하지않을 것입니다.
딴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일할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돌아온다면
좋겠습니다.
-제로 건축사사무소
소장님 마인드는 잘 모르겠지만
일당백에 짠급여를 감안하셔야될겁니다...
원래 교수라는 타이틀이 들어가면 웬지 날로먹으려드는 뭐 그런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야근은 기본이고
일배우는것만 본다면 뭐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가까운 분에게 들은얘깁니다..
-창건축사사무소-역삼동
창건축 면접 후기
먼저 소장님은 50 초반정도 되시는거 같은데요
좀 이상한 말씀을 하셔서 좀 그렇더군요
뭐시냐 하믄요
먼저 이력서를 팩스나 이멜로 받고
맘에 드는사람을 개별면접 한다음
그중에 또 맘에 드는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서로 토론하는것을보고 사람을 뽑는다네요
그래서 저는 일단은 좀 기분이 상하더군요
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고
건설회사 한 모퉁이에 사무실 빌려가꼬 쓰는거 같기도 하고
정확치는 않지만 아뭏든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래서 다른데 알아보겠다고 하고
좋은 인연되면 다시 만나지요 하고 나왔는데
다시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창건축에 대해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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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무슨 최대포숯불갈비 2층 아닙니까?
전 개인적으로 면접봤었는데..
아파트 계획만 하고 외주처리 한다는 군요..
직원은 2명 있던거 같던데요..
제가 2,800 (7년차) 불렀더니.연락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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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면접 봤거든여
소장두 월급소장같더라구여.
한 세명 뽑아서 아파트 외주관리만 한다구 그러데여......
저한텐 다니던 사무실 소장님덜 열씨미 묻데여
뒷조사라도 할껀가?
-청백건축(강서구화곡동)
두번째 면접 이었습니다. 사무실직원은 6-7명 소장님 1명 사무실은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았지만 소장님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실력보다는 성실하고 꾸준히 오래할 사람을 찾는다고 하시더군요,
월급은 일년동안은 90만원으로 12개월주고, 2년차부터는 인상을 해서
130정도(이건 지금2년차기준입니다.)보너스 300%에 4대보험
가입되어있고, 퇴직금 있구요.
근무시간은 9시-7시까지구요, 점심값은 각자....
교육연구시설 많이 하는곳이라고 하더군요, 한 일년 배우면 교육연구
시설 던져주면 혼자서 알아서 척척 할수 있다고요, 그런데 저는
안가려고 합니다. 전화통화하고 별루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면접
보다보니 쭘 괜찮아 보였는데요, 끌리는 뭔가가 없어서요. 그래서
안갈려고 생각했는데 이 결정이 맞을런지???아직 잘 모르니까 늘
불안합니다. 이렇게 내키지 않을때는 안가는게 좋겠죠?
리플달아주세요 ㅜㅜ많이 고민중입니다
-테제 건축사사무소
소장님 말로는 다른 사무소 보다 높다고 함니다.
함께 면접본 분들은 대개 3년차인데 1700~1800정도 요구했고
저는 2300(5년차) 요구했습니다.
지금 입사하면 내년에 조정이 안되기 때문에 6년차 연봉을 요구했습니다.
입사결정됬다는 이야기만 있는걸로 봐서는 제가 요구한 페이가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다음주초에 확인 할 계획입니다.)
예전에 세군데 면접을 봤는데 한군데는 페이가 너무높아 연락이
없는 눈치고 한군데는 2200까지 해주겠다는곳이 있고 또한군데는
페이는 말이 없고 한달 수습하자고 햇습니다.
돈 100만원 깍자는 곳과 수습 한달하자는 곳은 만약 함께 일하게
되면 비슷한 일이 또 생길것 같아 가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누구 테제건축에 근무하고 계신분 저하고 연결시켜
주실분 않계신가요?
지난번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 있었으나 아이가 아픈 관계로
참석
못했어요.
다음 모임에 참석토록 노력 할께요
님의 글을 읽고 간단히 제가 아는만큼만 답해 드립니다.
유태용 소장님은 건축가들 중 보기 드물게 가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분인것 같아요. 깊이는 알지 못하지만 ..
지나가는 말로 들은 얘기 하나.-- 부인과 함께 룸싸롱도 가신답니다.
음.. 그러니까 자기의 생활도 이해해주고, 같이 즐기고 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그 얘길 듣는 순간 참 감회가... 어찌됐든 다른 곳으로
옮기는 만큼 신중하게 잘 선택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일하게 되길
바랍니다.^^
-토담 건축사사무소
안녕하세요. 토담은 두개입니다. 양재동에있는 토담과 방배동에 있는
토담.
제가 아는 토담은 방배동 소재입니다.
조금 아는데... 거기에는 제가 아는 선배 두분이 계세요. 대리급이져.~
선배들 말들어 보니까. 3개의 설계팀이 있구 공동주거시설 그리구
업무시설등 여러가지 프르젝트를 다룬다구 들었습니다. 일은 꾸준히
있구 탄탄한 사무실이라구 들었습니다. 월급두 꼬박꼬박 나오구 격주에.~
아주 좋은 사무실이라구 들었습니다. 사실 저두 지금 사무실을
구하구 있는데. 저 또한 지원하구푼 사무실입니다. 그치만. 사정이
있어서리...tt 암튼 제가 아는건 이게 전부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토마 건축사사무소
토마건축은 여의도 라이프콤비빌딩에 있고요.소장은 민규암씨입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그곳의 채용조건을 보아서 아실듯하구요.
그 외의 것을 제가 알려드리는게 옳을 듯 하군요.
첫째, 급여는 제가 2년차로 들어갔을 때인데...1000 받았었구요.
둘째, 디자인 프로세스는 좋습니다…….디테일 모형도 만들어보구
하니까요.
셋째, 근무조건은 매우 열악하죠.빨간날은 다 쉬는데…….
평일은 거의 야근이라 생각하심 될듯하네요.
넷째, 민규암씨의 인간성은 별로 입니다.그 부분이 제가 퇴사하게
되는 가장 큰 역할을 했으니까요.
다섯째, 건축가 민규암이란 호칭이 붙는 것은 글쎄요...
저도 뭐라 말하긴 그런 점이군요.주관적인 관점이라…….
그 당시의 제 관점에서...글쎄요란 말이 나오네요...
-PnC Group
약2년간 슬쩍 다른길을 갔다(건축일이지만) 다시 본래의 꿈으로
컴백한 신입입니다.
정작 이력서 낸 곳에선 아무 소식이 없었고 구직란에 올린 것을 보고
몇군데서 연락이 오더군요
얼마전에 P&C 건축사사무소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 피엔드씨가 아니고
PnC Group이란 곳이었습니다.
어제 면접을 봤는데 음...
사무실은 도시개발팀과 건축설계팀 약 열서너명 정도가 쓴다고
하더군요. 파티션도 나눠져 있고 저는 설계팀 소장님이 면접을
봤습니다.
설계팀은 현재 새로 올 실장님을 합쳐 5명이라고 했어요.
이것저것 묻고 답하고...프로젝트는 아파트도 하고 근생도하고
도시개발팀과 연계해서도 하고 한 방송국 일도 하고 그리고
지방쪽 일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암튼 여러가지 얘기해 주셨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요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집중력이 현저히 전하된
이상한 증상이 생겨서...)
암튼 다양하게 한다고 그러더군요.
cad 및 컴퓨터를 잘 다뤄야 한다고 몇번 강조 하시는데
들어오면 도면작업 해야한다고 프리젠테이션 도면 그려야하고..
이것저것...또 한귀로 스르륵T^T
그리고 소장님 이하 다른분들 모두 인상이 좋아보였어요
면접이 끝난뒤 미소를 머금고 저를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
다들 보시더 군요 ^^
그러나 첫인상만 보고 다 판단할 수 없으니....
암튼...민감한 돈문제에 들어가서...
사실 지금 삼년차에 접어드는 친구 왈 '1300안주믄 가지마!'
저야 아직 이바닥(?) 물정을 잘몰라 그런가 하며...
소장님이 차근히 설명하시며 연봉1200에 수습 1개월에
따로 야근수당은 없다더군요.
개인사업자이고 4대보험은 2월부턴가 적용할거라고...
여기서 갈등과 고민이 생기는 것이...
결과를 기다리는 지금 최후의 결정은 제가 내려야 겠지만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하우드 엔지리어링
저도 잘은 모르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도시계획쪽 팀, 현상설계하는
계획팀, 실시설계하는 설계팀으로 대략 300명정도 된다고 하구요
페이는 괜찮다고 합니다.
다만 일이 무지하게 빡시다고 소문이 났더군요.
거의 매일 야근에 철야에...집에를 잘 못 간다고... 요즘은 조직이
움직인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내용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거기서 하는 일은 아파트 대규모단지,
호텔등
대규모의 일을 주로 하고 그렇답니다.
-한 건축사사무소
올여름까지 제 여친이 거기 다녔었져.
그래서 회사사정은 좀 아는데 아마 작년에 아파트재건축추진하다가
실패해서 지금은 형편이 좀 어려워진걸루 알고있슴다.. 요즘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간다고 알고 있고 아마 퇴직금두 제대로 지급못하고
있다져..주로 하는 일은 아파트재건축.. 도로공사일..
현상도 가끔하는거 같구.. 참고루 소장은 명지대출신이랍니다.
-한인 건축사사무소
어쭈구나...^^
삼호물산근처면 왠만하면...피했으면 하는데..
그쪽은....다는 아니지만..대부분 급여가 싸구..일많구..등..
나두 첨에는 그쪽에서 일했는데..
음..그쪽 분위기가 거의 그러다보니...세상 건축일이 다 그렇게
힘들고 못받는줄알았지 경계만 잘하면...그것들 쯤은 잘이겨내리라
믿지만...뭐...거 신경 않쓰고 건축에 혼을 담으려면...그런거쯤
무엇이 문제가 될까....특별히 하고 싶은거..가고싶은데 아니면..
그쪽은 벗어났으면해서...똑같은 일을 할거면 쬐끔이나마..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것이 좋지않을까.... 암튼 좋은곳에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취직하거든 여기에 글남겨....^^
좋은결과있도록 하늘에 비마...끝
-삼울 건축사사무소
삼성동에 위치한 사무실이며 직원은 10여명 정도 되는 곳입니다.
주거시설과 그외의 설계를 하고 있으며 아파트는 현진건설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근이 많은 편이고 실장님을 제외하고는 오래된 직원은 없으며
전반적인 분위기나 회사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에 회사가 이전을 하여 환경이 좋아진 편입니다.
-예맥 건축사사무소
자체 프로젝트와 용역을 합께 하고있는 사무실로 알고 있으며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넥스트 건축사사무소
안양에 위치한 사무실이며 소장님이 대림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마인드나 실력은 어느정도 인정할만 하며
건축가협회 심사위원이기도 합니다.
직원은 6~8명정도 이며 감리도 몇분 있구요.
직원들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나 페이가 적은 편입니다.
학생들이 많이 가는편이기도 하지많은 오래가지는 않으며
직원들의 재직기간이 전반적으로 짧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