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총회에서도 언급 드렸듯이 우리 사업지 바로 옆에는 거제 쌍용, 대로 건너 맞은 편은 쌍용스윗닷홈, 그 옆으로 사직쌍용, 사직에 쌍용 예가, 연산동 홈플러스 자리도 쌍용 (지주택), 대선 주조 자리도 쌍용이라는 소식도 전해 들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및 각종 금융 위기로 인해 1군 건설사와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쉬우나 그래도 우리 조합과 같이 사업 의지를 보이는 쌍용에 감사한 부분도 큽니다.
쌍용 역시 각종 해외 사업에서 보여주는 위엄이 높은 것은 사실이며 거제, 사직 아시아드 부근에 쌍용이 많이 점유하고 있다는 것은 쌍용에 대한 우호도가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겠으나 반면에 쌍용이 또 추가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희소성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거기에다 현재 범용으로 사용하는 'The Platinum' 브랜딩으로 선정할 경우 주변 쌍용 밭에 같이 포함 되어 가치 절하가 될 뿐입니다.
역세권 고밀 개발 승인으로 인해 힘들게 얻은 용적률이며, 이 일대에 다시 없을 귀한 평지 입지에 올라가는 48층 랜드마크 입니다.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원하는 바와 같이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지난 총회에서 제안 드린 바와 같이 쌍용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할 것을 다시 한번 제안 드립니다.
하기는 단순 예시이며 조합/대행사에서는 이러한 예시와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향을 참고하시어 쌍용 측과 심도 깊은 논의 후 관련 내용 공식적으로 공유 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
최우선으로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 아시아드 2 (II)라는 가칭 대신 쌍용 하이엔드 브랜드 예정 이라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제안 내용
현재 쌍용에서 범용으로 사용하는 Platinum은 희소성 있고 잘 변하지 않으며 값어치가 높은 metal의 종류로 PGM (Platinum Group Metal)에 속해 있는 대표 군
제안 1) 쌍용 The Rhodium
- '더 로디엄'이며 Rhodium 역시 PGM (Platinum Group Metal)에 속해 있으나 PGM 그룹 중 희소성과 값어치가 가장 높아 우리 조합에서 원하는 방향과 비슷. 뒤에 아시아드를 붙여 친숙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음.
- 쌍용 더 로디엄도 괜찮으나 The H에서 현대를 유추하듯이, Acro에서 대림이 없듯이 쌍용을 빼고 그냥 The Rhodium 으로 브랜드 론칭 하는 것도 추천.
- 사용 예시: 쌍용 더 로디엄, 쌍용 더 로디엄 아시아드, The Rhodium, The Rhodium Asiad
제안 2) 쌍용 The Palladium
- '더 팔래디엄'이며 플래티늄과 그 음절 느낌이 유사. Palladium 역시 PGM (Platinum Group Metal)에 속해 있으나 Platinum 대비 더 희귀하며 값어치가 높아 우리가 원하는 방향과 비슷. 뒤에 아시아드를 붙여 친숙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음.
- 쌍용 더 팔래디엄도 괜찮으나 The H에서 현대를 유추하듯이, Acro에서 대림이 없듯이 쌍용을 빼고 그냥 The Palladium 으로 브랜드 론칭 하는 것도 추천.
- 사용 예시: 쌍용 더 팔래디엄, 쌍용 더 팔래디엄 아시아드, The Palladium, The Palladium Asiad
PGM metal의 희소성과 값어치
Rhodium > Palladium > Platinum
제안 3) 쌍용 더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아시아드
제일 쉽고 직관적인 네이밍 방법
제안 4) 더 베이 샌즈나 아틀란티스 같이
쌍용건설에서 지은 해외 건설 사업에서 착안 방법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연제구민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1번안
(더 로디엄 아시아드)
입에 딱 붙고
좋으네요 ㅋㅋ
너무 좋은 제안입니다.
저도 1번안 로디엄이 고급지고 좋아보이네요
멋지십니다~더 로디엄 아시아드 멋지네요~
저는3번 프레스트리지 나
아님 시그니쳐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1번 로디엄 좋네요~~
멋진 제안입니다
1번 쌍용 더 로디엄 아시아드 좋네요!!
네이밍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면
저는 쌍용 THE STADIUM(더 스타디움)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로디엄 좋아요~~
브랜딩의 가치는 그 어느 것 보다 중요합니다. 신중하고 진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문가 집단과 협업하여 검증기구(위원회)를 제안합니다. 단순하게 접근,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하는 사례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위 본 제안에 절대 공감합니다. 참고로 사명(쌍용) 보다는 브랜드 본질에 집중하고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게 대세임은 틀림없습니다. 위 아이디어 중 본인 의견은 '더로디엄'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독립적이고 독자적인 하이엔드 이미지와 심플한 워딩이 맘에 듭니다.조합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 로디엄
쌍용 이미지와 매칭이 가능한 네이밍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아직 1군들만 하이엔드브랜드를 쓰고 있는데 사실 하이엔드 브랜드는 그만큼 특화된 구조가 있어야 하기에 브랜드네이밍의 변화만으로는 인지도를 올릴수없는게 사실입니다. 시공비가 잘 협상되어 공사비상승이 작은폭에서 3.5세대가 되게 구조의 작은 변형도 함께 고민할 문제인 것 같네요.
쌍용더로디엄
하이엔드에 부합하는 네이밍으로
좋은것같습니다
쌍용더로디엄은 망해버린 쌍용자동차 로디우스 느낌이 나지 않나요?
네 쌍용더프레스티지 좋네요~~
플레티늄 보다 한 단계위 쌍용 인피니티 건의해봅니다.
The Rhodium Asiad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