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냉미냉입니다~
6/9날 좋은 분들과 2차까지 잼께 달렸던 거 같아요~~ 오셨던 분들 다들 잘 들어가셨죠? ^ㅡ^
그럼 이제 두번째의 트레킹+상품후기를 시작해볼까요?
서로 단짝을 잃어버린 투덜이와 미냉은 관악산 트레킹을 가기위해 급 결성ㅋㅋㅋ
관악역으로 갔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은초딩엉니~~ ㅎㅎ 보자마자 댓글상품 증정~
무릎보호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걸?! 노스 패딩조끼 +_+ 우아~~
근데.. 한여름에 패딩조끼라.. 헐~ ㅋㅋ 은초딩엉니 말로는 여름에도 캠핑가서 사용하믄 된다며...
안에 암것도 안입고 요것만 입으라네요~~ 더 헐~~~~ @_@;;; ㅋㅋㅋㅋ
상품받고 나니 댓글 열씨미 달만 한걸요?!ㅎㅎ 첨엔 재미로 달기 시작했는데~~
점점 의욕이~~ 막 불타오르는~~~ 으으~~~
열씨미 회원님들께 댓글놀이 같이하자고 그랬는데~~ 저도 더 열씨미 달아야겠어요~~ ㅎㅎ
다들 열씨미 달아서 공동수상합시다!! ㅋㅋㅋ (은엉니~ 공동수상 있찌???)
열씨미해서 전 무릎보호대 꼭[!] 받고 싶습니다~ 막이래?ㅋㅋㅋ(근데 5~6월 상품 원래 무릎이지 않았엉??은엉니??ㅋ)
상품받고 바로 착샷~~ 찍었답니다~ 후기에 올리려고요?!ㅎㅎ 바로 저 사진이여요 ㅋㅋ
얼굴은 여러분께 ㅈㅅ하니까 이쁘게 스마일 그려줬어요~~ >_<
지각회원분들을 기다리는 도중~ 산들바람님이 댓글대로 진짜 저희를 배웅하러 관악역까지 오셨어요~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바이크와 함께 먼 곳까지 배웅와주시고 넘 ㄳㄳ~~ ㅋㅋㅋ
요번도 역시.. 신입분들이 많으셨어요~ 아님 제가 기억력이 안좋은 걸까요? 하핫;; 그랬다면 미리 ㅈㅅㅈㅅ
자~ 이제 출바알~~~ 과 동시에 은엉니가 찜질통로로 우리를 인도하셔.. 저희는 맥반석 계란되는 줄 알았어요 ㅎ
다행이 우리는 뒷쪽에 있어 가던중 지아를 따라 탈출성공했다는~~ ㅋㅋㅋ 오~~ 지아~~~~ ^-^b
자 이제 보고 싶었던 이쁜 +_+ 안양유원지 보는구나~~~ 싶었는데...출구가 막혀서... 개구멍?!을 찾아 살짝 산행길~ ㅜ_-
운동화 착용가능<이라 했는뎁... 운동화신고 온 저에게.. 바위타기란 쉽지 않았던...
산행이든 트레킹이든 등산화가 짱인거 같아요~
그래도 투덜이덕에 바위타기 성공했네요~ 그럼서 투덜이는 계속 투덜투덜~~
너의 새 장갑을 나땜에 개시하게 해서 미안하공~ㅋㅋ 곰마웡~ +ㅁ+ 장갑은 내가 세탁해줄께 ㅋㅋㅋ 택배로 부치렴 ㅋㅋ
참 은행나무님?도 도와주셔서 ㄳㄳ해요~~
개구멍을 찾아? 무사히 진입에 성공했고~
언제나 그랬듯 이쁘고 동그랗게 모여 닉넴소개와(부끄 >_<) 박수~~ 담엔 꼭[!] 수건돌리기 하자구요~ ㅋㅋ
공기 맑고 푸르른 경치를 보며 무너미 계곡에 도착했네요~~근데.. 물이 한개도 없얼.... 헐~~
그래도 무너미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과 담소를 나누고~ 뒷모습만 보다가 앞모습도 한번씩 보고~
북한산 둘레길에서 봤던 소리님과 산행+사진에 관해서 대화도 잠시~ (요번에도 뒷풀이 안오시궁~~)
저와 비슷한 체력을 가지신 반가운 우우님!과 대화도 잠시 ^-^* (칙촉 잘먹었어요~~ ㅎㅎ 뒷풀이 안가셔서 아쉽~~)
저의 체력이 혼자만 그렇지 않다는 거 알고나면 왤케 위안이 되는지.. ^-^; 하핫;;
그리고 다시 출바알~~ 해서 도중 잠시 쉬었다 하산~~~! 트레킹이여서 그런지 많이 쉬지않고 빠리빠리 내려왔던거 같아요~
제가 할만했다면 말 다한거죠?ㅎ 그리 어렵지 않게 트레킹을 마쳤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정기모임장소 사당역 고고씽~
두번째로 가본 "본전"에 옹기종기모여 앉아 시끌벅적 우걱우걱 냠냠~~ 위하여~~를 하며 마셔라 부어라~ 했네요 ㅎ
제 옆에 계셨던 곰쥐님과 곰쥐엉니님 대화는 많이 못했지만 반가웠어요~~ 담 산행때 또 보아요~~
곰쥐님이 저랑 투덜이를 20대 커플이 동호회와서 연애하는구나 하셨대요ㅋㅋ
바로 오해 풀어드렸구요~ 20대로 봐주셔서 넘 ㄳㄳ해요~ 아 또 20대 청년 한분이 절 20대로 보셨다해서 또 넘 ㄳㄳ해요~
이래서 자꾸 산행에 오게 되나봐요? 막이래 ㅋㅋ 농담이여요 ㅎ 저희 테이블 다른분들은... 대화를 거의[?] 못나눴네요~;;
그리고 반가운 얼굴 가디스엉니(완전 이쁘게 하고 왔음.)+ 별별별★이+ 투털막내까지~~
아는 얼굴들을 보게 되어서 넘 좋았구요~~ 레오님은 2차가서 배신하셔서 반가운 얼굴에서 뺏구요~ ㅋㅋㅋ
정기모임이다보니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요~
도중 댓글상품 받은거 소개해서 부끄하지만 일어서서 한바퀴 돌았구요~~
제 얼굴 아시는 분들은 담에 보면 반갑게 인사하여요?!ㅋㅋ
분위기가 좋아 2차까지 고고씽~~ 환상궁합 치맥과 즐거운~~ 시간들~~
법누리님도 반가웠구요~ 또또또 싸이님+ 닉이 생각안나는데.. ㅠㅠ닉은 기억못해도 얼굴은 기억해요~~
또 은하님과는 온라인에서만 친한사이?ㅋㅋ 담에 보면 반갑게 인사 ^-^ 해요 ㅋㅋ
아 캣님도 오프에서 봐서 반가웠어요~ 담에 함께하는 시간 만들어보아요~ >_< ㅋㄷㅋㄷ
아 그리고 임미님~ 말 듣고 제 댓글이 뿌듯뿌듯하더라구요~ 자기 글에 댓글없을까바 걱정했는데..
제가 빠짐없이 댓글 달아줘서 넘 고맙고 좋았대요~~ 그 얘기들으니.. 댓글을 놓칠수가... 아니아니아니~~되요?! 흑
아 고민됩니다 ㅋㅋ 닉 안나와서 넘 서운해들 마시고요~~ 다음엔 더 많이 외우도록 할께요 ㅈㅅㅈㅅ;;
아 진짜 이번엔 장문 안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이제 후기는 끄읏~~~ 할래요~~~ 담엔 다른분이 쓴 후기에 댓글만 달래요 ㅠ.ㅠ
아 힘들다 (T ^T) 읽는것도 힘들겠어요 여러분들 정말 ㅈㅅㅈㅅ 이게 마지막 후기일꺼에요~~ 이젠~~!!!
전 댓글의 여왕이니카요~~ ^ㅡ^v 그럼 남은 월욜 힘내세요~~~
미냉이 후기 넘흐 재밌네엥~ 내가 같이 다녀온 듯하다ㅎㅎ~~ 담산행엔 함께하쟈~~~
히``~~ +ㅁ+ 엉니야~~ 칭찬 ㄳㄳ용♥ 내맘 알징? 헤헤 ^ㅡ^*
담 산행은 나 짝꿍 잃어버리지 않게 해줘용~~ ㅋㅋㅋ 근데 투덜이와의 산행도 재밌었옹~~ ㅋㅋ
조은 짝퉁 선물 바다서 조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 아고 배야 ㅎㅎㅎㅎㅎ
헐~~ 배아파서 요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은 짝퉁 아빠 한번 빌려줄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