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초 구하러온 서복의 발자취...
천하통일한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찾아 동방의 나라를 찾아 왔던 서복이 머물렀다는 남해의 암각화 글씨 !
그 현장을 찾아서 한국을 방문한 중국 서복연구회 장상군 소장이 장보고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여기에 소안항일운동사 책 한권을 전달하면서 선열들의 얼을 선양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하고 귀가하였다.
경상도 함양에서 인삼 축제에 참석 위해 일행들은 떠났다.
기원전 226년에 남해 서귀포를 거쳐 일본에 머물렀다는 역사적 인물을 연구하는 우공이산 정신으로 역사를 찾는 그들의 정신이 놀랍다.
불로초는 인삼이라 하여 찾아 다니면서 서복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는 정신도 훌륭하지만 그들이 3대 영웅으로 장보고 예닌스님 서복을 칭한다니 고마울 일이다.
내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참석을 약속도 하였다.
영생불사하는 귀인이 없음은 몇 천년이 흘러도 변함이 없으나 그 문화는 흐르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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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불로초
조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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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16.07.29 20:5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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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 일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아주 귀하고 소중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나라를 소개하시고, 민족 정신을 소개하신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일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