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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5C546585342282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841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25C5465853422826E3B3"/></p><p><br></p><p>몽키비치에 위치한 몽키렉입니다...</p><p>숫컷이 입에 알을 품는 카디널피쉬들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p><p><br></p><p>아참... 이 몽키렉에 작은 에어포켓이 있습니다...</p><p>가이드들이 여기 가면 에어포켓 한번씩 보여주는데 </p><p>침선의 에어포켓에서는 절대로 호흡기나 마스크를 벗고 고여있는 공기를 들이마시지 마세요...</p><p>선체의 철 성분이 바닷물에 산화되면서 각종 독성물질이 생성되어 인체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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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궁금해서 레귤레이터 빼고 숨쉬어 봤는데 ㅠ.ㅠ 망했네요...
사실은 저도 여기서 숨쉬어본 일인입니다... ㅡㅡ;;;
사진이 선명하군요. 카디널피쉬... 다이빙 하면서 그저 이쁜 고기들 보고 감탄만하지 그런 특성이 있는줄 모르고 다녔네요. 보고 즐길 줄만 알지 전혀 공부 안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고보니 산에 가도 풀인지 약초인지 모르는거 하고 비슷하네요..
사진을 찍으면서 궁금증이 더해지고...
그러다보니 차츰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헉!! 저두...
숨쉬어본분이 의외로 많으시네요...ㅋㅋ
우와
마스크 벗지말아야겠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