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들과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카페글을보고 세계관이 있는걸로 알고 일단
부여로 갔으나 에고 ~~~ 잘 못찾아 갔네요. 세계관은 공주에서 부여는 백제전만 한다네요.
어찌나 넓던지 사비성 왕궁 열차타고 사비궁은로 가서 거기서 포기하고 체험만 하고 왔네요.
어른 입장료는 만원이구요. 만7세 이하들은 무료구요.
배를 타고 낙화암을 관람하는데 어른 5,500원 4살까지만 무료구요
사비성 왕궁 열차는 왕복2천원이구요. 만7세이하는 무료구요.
사비궁과 체험관이 열차타고 10분~20분정도 걸리는데
양쪽 관람코스가 넓으니 유모차는 필히 꼭 가져가시거나 차로 이동하시는것이 편해요.
유모차 대여했으나 오히려 길이 비포장인곳이 많아 반납해가면서 써야해서 불편했어요.
자전를 타고와서 다니시는분들도 있고 아이꺼만 가져온 분들도 있더라구요.
전통놀이는 무료구요. 다른체험관은 유료입니다.
유아들이 많은 집은 관람할 코스를 미리 정해서 그곳에서만 즐기세요.
6시면모든 체험이 끝나지만 야간 공연을 하니 그거 보러 늦게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곳에 현금 인출기가 없으니 미리 챙겨가세요. 어제 낭패봤거덩요.
첫댓글 지인분도 다녀오셨다는데 입장료는 입장료대로 따로 체험비가 많이 든다 하시더라구요. 가격대비 비추라고 하시던데...우리도 갈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가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공주만 다녀왔는데, 다섯살 녀석은 영상관에서 잠들어 버리궁... 세계도시전에서 은귀걸이(아빠가 사주시고), 지압할 수 있는 기구 사고.. 뭐~ 조금 많이 걸어다녔단 기억만 나네요. 미리 계획 세워서 다녀오셔야 할 듯하고요.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들 있는 집은 체험학습하기 좋을 듯 합니다. 참 만원짜리 입장권은 행사기간동안엔 공주, 부여 다 쓸수 있어요. 양쪽으로 잘라가시거든요.
오늘 다녀왓는데...정말 실망이네요...간식..음식값..엄청 비싸고...체험비...등등...궁하나 보는데...만원이란건...진짜 넘 비싼거 같아요...(궁짓는데..나랏돈..3800억이 들엇답니다...헐...).....만원 티켓...안끊어도...주변은...걍 둘러볼수 잇어요..궁보고 싶으면...서울에 경복궁이나 이런거 보는게 나을읏해요...공주권 남앗는데...담에 다녀와야 할듯..암튼...쏠쏠히 돈쓰고 댕겻네요...
우리는 10월9일날 갈 예정인데...기대는 하지 말아야겠군요...1박2일한다고 숙박비까지 미리 입금했었는데...에구..
이번주 캠프한주 쉬는틈에 다녀올려고 했더니...기대에 못 미치나봐요,,,광고를 그렇게 해대니 뽑아야겠죠...아..고민해봐야겠넹..
초등학생이면 이번주 토욜,일욜에 논산 둔치에서 황산벌전투 재현행사(무료)있어요. 그것만 봐도 좋은것같아요. 거리퍼레이드 하는 날짜가 정해져있더라구요~ 이왕이면 퍼레이드하는날 맞춰가셔도 좋을것 같구요~ 공주보다는 부여쪽으로 권하고싶네요. 공주는 입장권아깝구요 부여는 역사재현단지가 있어서 그럭저럭 볼만해요~
입장권 안끊고도 충분히 볼거리,즐길꺼리 있나요?ㄴ 배타고 열차타는것 아이가 좋아할텐데, 입장권 안끊고도 따로 타는삯만 내면 이용되는지요? 아이는 세살예요~~ 공주로 갈꺼구요. 아시는분 답글로 부탁해요^
입장료는 공주와 부여 둘다 쓸수있으니 한쪽에서 사시면 버리지 마세요. 세살이면 기차는 어른만내심돼요. 배도 왕복2천원어른만요. 아이는 나이가 어려 무료네요.
그거타고 코스모스길에서 사진찍고 점심은 도시락싸가셔서 돗자리 피고 드심 그리 많이 안드실것같아요. 세살아이가 볼만한것이 많지는 않았거든요.
전 어제공주로 다녀왔는데 .. 완전 실망했다는 ..볼것도 하나도 없고 ..
그래도 공주보다 부여가 낫다고 하던군요 ..^^ 전 현금 찾아서 갔는데 ..
공주는 다 카드가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