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청년회의소 창립 40주년 기념 축사
2014. 6. 21(토)18:00/라온프라이빗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을 다하는
훌륭한 청년단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제주시장 김 상 오
사랑하는 한림JC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한림청년회의소가 창립 40주년을 맞게 된 것을 회원 여러분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발전과 사회봉사를 위해서 청년 여러분의 젊음의 열정으로 헌신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오신 000 회장님과 역대 회장단을 비롯한 JC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림청년회의소는 창립 40년이라는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쌓아올리면서 지역사회에 수많은 봉사와 헌신의 씨앗을 뿌려 왔습니다.
창립 40년 역사의 굽이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여러분들이 지역을 위해서 땀흘려 이룩한 빛나는 성과가 있었기에 오늘날 한림은 많은 발전을 이룩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활동이야말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한림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영국이 낳은 유명한 철학자 프란시스베이컨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불행은 참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림을 사랑하는 JC회원 여러분들은 젊음의 열정과 순수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정과 열정이야말로 이 시대 청년들이 가질 수 있는 뜨거운 사명이며 여러분의 삶을 활력 넘치게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오늘 창립 40주년을 디딤돌로 하여 더욱 활기찬 한림청년회의소를 만들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한림청년회의소 창립 4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청년회의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