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가시면 한번 드셔보셔용

군산항 횟집....모르는 동네니....아는 사람 따라서 움직여 봅니다.   2층인지 알았는데. 3층에서 전망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2층에서 일단 음식물을 기다려 봅니다.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A040B4BF807592A"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55A040B4BF807592AE93A"/>  기본찬들이 등장합니다.   오잉 ....홍합 청합에 게다리~~  본체는어디로 가고  다리만 ~    키조개 관자랑.    고래 편들 었어다가 이유없이 등터진  새우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A040B4BF8075A2B"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45A040B4BF8075A2BCC03"/>  논스톱으로 등장한  멍개와   해삼친구.   해삼은 먹어보니...두툽하니....씹는 맛이 끝장 납니다.      좀 짠맛이 많이 감돌아 줍니다.    요것보다 좀더 붉은색이 감돌아 주면 홍삼이라면서  몇닙더 받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5A040B4BF8075B2C"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65A040B4BF8075B2C58C4"/>  요건 우리동네에서 좀 처럼 보기힘든   피조개~   꼬막 싸이즈가 아닌.. .  꼬막 5배 사이즈의 피조개입니다.   큼지막~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A040B4BF8075B2D"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75A040B4BF8075B2DCFD7"/>  허연 친구는.....참장어~    아나고라고 하죠.   참장어가  등장합니다.  참 여러가지가 등장합니다.   요건   새발에 피입닙니다.  끝없이 등장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5A040B4BF8075C2E"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95A040B4BF8075C2E044E"/>  제가 좋아하게된 전복도 등장합니다.   해산물종류별로 다 나오는듯합니다.   전복은 살은 잘 잘려져서 나왔는데 .   내장이랑 껍질은 분리가 안되어 있어서 직접 손질을 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5A040B4BF8075C2F" width=945 actualwidth="945" id="A_205A040B4BF8075C2FD5D8"/>  찐가오리 와  새우튀김이 등장하면서 상이 부족해서   2단 쌓기로 들어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5A040B4BF8075C30"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95A040B4BF8075C30C9C0"/>  허겁 지겁 몇접시 치우고 나니.~    급 등장한 낙지랑 오분자기(?) 구이가 나옵니다.   앙증맞게 한입에 쏙 ~  이것도 직접 뜯어서 먹어야됩니다.   종류가 많이 나오고 주방이 바빠서 그런지.   먹기좋게 마지막 손질이 좀 부족하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5A040B4BF8075C31" width=945 actualwidth="945" id="A_205A040B4BF8075C31ACDB"/>  엉성한 초밥 등장.   하도 먹을게 많아서    요런건 손도 잘 가질않습니다.     해산물이 너무 생각날때는 군산 한번 들러서 먹어주면  한동안은   해산물 잊고 지내도 될듯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5A040B4BF8075D32"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25A040B4BF8075D32EA44"/>  마트에서 전복은 한번 사서 집에서 구워먹고 싶어지네요.   근접 촬영한번 해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A040B4BF8075E33"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45A040B4BF8075E3356F0"/>  해삼은 바닷물을 머금고 있었는지   자체가 짠맛이 있는데.  초장을 너무 많이 찍어서 한참 짭게 먹었네요.   오돌돌하니.  싱싱하고 입에 침이 좌르르 흘러 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A040B4BF8075E34"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55A040B4BF8075E3424BA"/>  새우 자동으로 까주는 기계가 있다면  한대 사고 싶네요.   새우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이 있습니다.   아쉬울떄는 새우깡이라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5A040B4BF8075E35"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65A040B4BF8075E35FA3B"/>  흠...특이하게  참치가 나오네요.   전문점이아니라서 품질이 떨어지지면  요즘 해산물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할려는 주인장의 메뉴선택에 박수를 짝짝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5A040B4BF8075F36"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85A040B4BF8075F36AA0B"/>  드디어 회가 나옵니다.    모듬회인데.   딱 봐도 고기종류를 알수있을만큼 큼직 큼직 하게 썰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직접 바닷가에 오게되면  머리속에서 느껴지는 싱싱함이 더 큰듯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5A040B4BF8075F37"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95A040B4BF8075F373DC3"/>  나름 젤 맛난 부위를 예쁘게 뉘여서~~   마늘 초장에 콕 찍어주고.~~   콩은 데코레이션~   쫄깃~ 쫄깃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5A040B4BF8075F38" width=945 actualwidth="945" id="A_205A040B4BF8075F387E41"/>  한참 회에 빠져있는데.   쌩뚱맞게  아구찜이 나오네요.   흠.   해산물 뷔페수준으로 끊임없이 나와줍니다.   회를 잘 드시지못하는 손님들도 가끔있어서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일행분중에서  순살아구찜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저도 동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5A040B4BF8076039" width=945 actualwidth="945" id="A_205A040B4BF80760397FD3"/>  서쪽 끝에서~~   동쪽 끝의 맛을 느껴봅니다.   대게도 한접시 나옵니다.   비록 큰 게는 아니지만.   대게맛을 충분히 맛볼만큼 제공이 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5A040B4BF807603A"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85A040B4BF807603A3526"/>  허겁 지겁 입이 쉬지않고 달리니  드디어 종점이 다가옵니다.   매운탕이 등장을하네요.    보기엔 엉성해보이지만.   국물맛은 정말 좋습니다.  오랫경험으로 나온 확실한 매운탕맛~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5A040B4BF807603B"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95A040B4BF807603B3F7F"/>  반찬으로 나온 간장게장.   김수미도 여기서 다시 배워서 홈쇼핑하면 초대박이 터지지 싶습니다.   우리동네에서 주는  게따로 간장따로 게장이 아니고    알이 꼭꼭 들어찬  꽃게장~   요건 서해라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5A040B4BF807613C"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15A040B4BF807613C0E2E"/>  게 딱지에 밥을 슥슥 비벼서  먹어주면 ~    요걸로 즐거운 군산시 맛집 소개는 끝~    쓰다가 보니까.  입에 침이 줄줄 흐르네요.   여기까지~~ 군산에서 하치일 이였습니다. 코효효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A040B4BF807623D" width=945 actualwidth="945" id="A_135A040B4BF807623D62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