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거제도/장승포 장사도/지심도 ● 산행 일자 : 2018년 2월23일(금요무박) ● 산행 회비 : 75,000원(교통비) 장사도유람선비(15,000원),지심도유람선비(12,000원),장사도공원입장료(8,500원)포함 ● 모객 인원 : 36명 ● 입금 계좌 : 농협 351-0042-4147-63 방승복
□□ 산행 일정
| ●12시00분 - 복정역 출발 ●04시30분 - 들머리 내촐 산행시작 ♤일출산행코스(거제/가라산&망산코스):오지막~진마이재~가라산~망등~학동재~다대산성~저구삼거리~268봉~각지미~새발번디~여차등~내봉산~호변암~해미장골등~망산~명사초교(약12.5km 5시간30분) ♤일출산행코스(거제망산코스):저구삼거리~268봉~각지미~새발번디~여차등~내봉산~호변암~해미장골등~망산~초소~명사초교(약7.5km 4시간) ★장사도 해상공원(까멜리아) 트래킹(약3시간 소요) ♤장승포/지심도 트레킹(약2시간) ●거제지맥 남북종주 2구간 *외포리~시루봉~대금산~봉산재~국사봉~명치재~옥녀봉갈림길~반씨재~북병산~망치고개(26.8km/11시간) *이구간 참석횐님 회비는 40,000원입니다~ 단 거제시에서 들머리와 날머리는 대중교통 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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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소개
| ● ◆ '바다 조망 제일 명산' 이 있으니, 바로 거제도 남쪽 끝의 망산(375m)이다. 망산의 한자 표기는 '望山', 곧 바다를 바라보는 산이란 뜻이다.
남해안 일대에는 망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많으니, 이 거제도 남단의 망산은 '거제 망산'이라 불러주어야 할 것 같다.
▶ 무지개마을 - 망산 - 다포 마을 코스
거제 망산 미니종주 산행은 망산 남서쪽의, 그 이름이 동화적인 무지개마을에서 시작한다. 거제군 남부면 다포리 무지개 마을을 출발해 망산과 315m봉 사이의 안부로 올라선 다음 망산 정상을 구경한 뒤 되돌아서서 315m봉, 359m봉, 269m봉 거쳐 북쪽의 다포 마을로 하산한다. 그외 북동쪽의 명사마을과 동쪽의 여차 마을로도 길이 나 있다. 명사 마을의 계곡길은 너무 습하고 미끄러우며 덩굴이 많아서 권할 만하지 못하다고 한다. 다만 여차 마을 코스는 만약 여차 몽돌해수욕장에 여장을 풀었다면 하산로로 이용할 만하다
산행 출발점은 무지개 마을 버스종점의 무지개상회다. 이 가게 앞, 버스를 돌리는 널찍한 공터 주변에 소형 차량을 댈 만한 공간이 있다. 무지개상회 오른쪽 산사면을 보면 사람들이 다닌 산길이 뚜렷이 뵌다. 이 산길로 접어든다 .
숲속을 5분쯤 오르면 초록 철망을 두른 염소막이 나온다. 이 염소막 울을 따라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한군데 울타리가 쓰러진 부분이 있다. 이곳을 통해 계곡 안으로 접어든다. 계곡 안에는 물을 모아두는 붉은 드럼통이 놓여 있다. 이 드럼통위의 후박나무숲 속으로 오른다. 이 숲은 어찌나 짙은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낮에도 컴컴하다. 잿빛의 후박나무 줄기들이 엉키어 선 숲그늘 아래는 큼직큼직한 바윗덩이들이 깔린 너덜겅이다. 간혹 흔들리는 것도 있고 습기를 머금은 것은 몹시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숲이 짙어 바람결에 스미지 못하니 여름에는 아예 이 계곡 구간에서는 땀을 쭈욱 뺄 작정을 하고 걷는 것이 좋다. 바위지대라 족적이 뚜렷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다닌 흔적은 확연하다.
오른쪽으로 나무 한 그루 없이 잿빛 바위덩이들로만 길게 비탈을 이룬 전형적인 너덜지대가 보인 뒤 10분만 더 걸으면 능선 위 안부에 다다른다 (무지개상회에서 약 25분 소요). 여기서 망산 정상(375m)은 왼쪽. 지금까지의 계곡 오름길보다는 한결 완만한 능선을 따라 15분 남짓 걸으면 망산 정상이다.
망산 정상은 남쪽이 깎아지른 절벽인 넓적한 암봉을 이루어, 사방으로 조망이 특 트였다. 올라서면서 우선 왼쪽(남쪽) 으로 트이는 한려수도의 조망에 긴 외침과 가까운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고, 땀방울을 걷어내 주는 해풍의 시원한 손길마저도 보태지며 그만 황홀경으로 빠져들기 십상이다.
정상에서 남서쪽으로는 망산이 마지막 기운을 다한 산줄기가 반도 형상으로 뻗어 절경을 이루었고, 남동쪽 저 앞바다에는 대,소병대도와 작은 바위섬들이 제각각의 크기와 모양으로 떠올라 이곳 망산 정상에서의 조망을 1%도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것으로 완성시키고 있다. 숲을 빠져나와 처음 올라선 평평한 암부 서쪽 저 앞의 바위봉이 목측으로도 이미 조금 더 높아 뵈는데, 그곳이 진정한 망산 정상이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모여 쉬기엔 이곳 동쪽 암봉이 더 낫다.
한려수도라 하면 경남 통영시 한산도 인근에서 사천시, 남해군 등을 거쳐 전남 여수시 앞바다에 이르는 물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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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같은 봄에 떠나기 좋은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아직 설악은 겨울이지만..... 남쪽 마을엔 벌써 봄이 왔답니다! )
바로 이곳이죠? 동백으로 유명한 이곳. 벌써 외계인도 반하고 갔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무슨 말이냐구요?
동백꽃 추천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사도 해상공원은 지난 2011년에 조성되었습니다. 3월 하순~4월 초중순까지 동백꽃이 필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 자연!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
<동박새와 동백꽃>
이른 봄 동백꽃이 만개했을 때의 실제 모습입니다. 나무 사이로 햇살이 들어와 동백을 비추면........ 크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죠?!
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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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30번 주세요
얼마 송금 하면 되는지요?
1인 입니다.
12시 복정 탑승 입니다.
4만원 입금하세요
그리고 망산 날머리에서 합류는 협의해야 됩니다
카카오뱅크로 보냈습니다.
알겟습니다.
탑승지 : 복정역 , 신청인원 : 1명 , 좌석 26번 주세요.
네 봉주르님 저녁에 뵙겠습니다
와~
회원 모두 독방이다 ㅎㅎ
내 옆자리 출입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