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악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노래를 잘 부르려 하지 않고, 딴짓을 하려고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잘 하는 것보다는 열심히 즐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충분한 설명이 끝난 후, 발성연습을 하고 나서 본격적인 음악수업에 들어갑니다. 노래를 몇 번 같이 불러보고 나서 모둠별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매 시간마다 각 모둠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마지막에는 비밀투표를 하여 가장 잘한 모둠에게는 학급온도계를 올려주는 보상을 합니다.
첫댓글 음악수업이 힘들게 느껴지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제가 노래를 잘 못해서 그런지.. 음악수업이 힘들더라구요. 저부터 즐겨야겠군요....ㅠ
잘 배워갑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발성연습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 모둠 덕에 학급온도계가 올라가는 군요! 감사합니다^^
오~ 비밀투표.. 역시 6학년한테는 그런 방법이 통하겠군요.
음, 매 시간 마다 하는것도 좋군요 ㅎㅎ
모둠발표,비밀투표..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마지막에 비밀투표라... 그럼 교사 주관이 아니니 이의제기도 없겠군요... 감사해요^^
학급온도계 좋더라구요^^
비밀투표라.... 좋은 생각입니다.
보상을 해도 노래를 안하려고 해요.ㅠ.ㅠ
가끔씩은 율동도 만들어 발표하면 더욱 잼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