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7일 전형적인 화창한 가을 날씨 입니다.
추석 연휴간에 2박3일 일정으로 여행과 등반을 목적으로 무작정 출발 하였습니다,
첫여행지 경북청도로 가는길에서 안동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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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시간 만에 목적지인 완인터널 주차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청도 부근에 도착 하여서 부터는 네비가 길을 찾질 못해서 경산에서 산길을 헤메이다 한시간 가량을 맴돌았습
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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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터널 입구의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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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사용하질 않는 터널을 리모델링을 하였고 길이는 알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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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와인터널은 연휴기간 중에는 입점된 업소들이 정상적인 영업을 하질 않았습니다.
덕분에 내부의 분위기가 조금 다운이 된 상태 입니다.
멀리서 찾아 왔는데,,, 아쉬운데로 내부 전경을 순서없이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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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메달린 와인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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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시장은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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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459A74D540F7DC20B)
대형 와인병과 와인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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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입술 이라고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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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34E0F47540F7E1C2C)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3CE50540F83191D)
조명이 조금 어두운 터널내 와인 저장고 구간을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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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인이 병에 담겨져서 터널의 양쪽벽을 따라서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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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이 보이는 곳은 와인터널 내부의 막혀있는 끝부분의 종착지 입니다.
와인터널 탐방은 여기서 끝나고 출구로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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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 남녀들이 매우 좋아할 분위기 있는 데이트 장소 입니다.
아쉽게도 터널내부의 일부 가게들이 영업을 하질 않는 듯 하였습니다.
덕분에 아내와 분위기 있는 와인 한잔을 못했습니다ㅋㅋㅋ
청도 소싸움 경기장 앞의 빛의 거리를 탐방 하려고 했으나 시간상으로 어려움이 접었고, 흥해로 이동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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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흥해의 프자 모텔에 도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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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흥해 먹자골목에서 아구찜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특이하게 말리질 않은 싱싱한 생선으로 찜을 하였는데 정말 맛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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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의 밤이 깊어갑니다.
내일은 내연산 등반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일찍 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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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의 프라쟈 모텔에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아침에는 안무가 있지만 낮에는 조금은 더울 거라고 합니다.
숙소에서 준비해온 음식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보경사를 향해서 07시에 출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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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 분 함께하는 모습이 늘 보기 좋습니다
저두 함 가보고 싶은곳에 추가합니다~~^*
무자치님 감사합니다.
불빛축제도 연계해서 봐야하는데 이동시간의 지연으로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부부나 연인이 즐기기에 좋은곳으로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추억을 품에 않고 좋은여행 되시라 및씁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정다운 모습 쭉 이여 가세요
지기님 감사 합니다.
덕분에 와인터널 구경 잘 했습니다~~~ 참 좋으네요
나중에 울 옆지기랑 한번 꼭 가야겠어요^**^
한이님 감사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십니다.
좋은 곳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조금 멀리뛰어 봤습니다ㅋㅋㅋ
다녀보니 우리나라 정말 아름다운 곳 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
봉상님 감사합니다.아무래도 젊은커풀이 다녀오기 좋은 곳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