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맛살 꽤나 낀 박찬홍동기를 낼 모래 중미 도미니카로 보내면서
교대옆에서 환송회를 가졌습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산림지도에 이어
앞으로 2년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될 박동기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박동기는 "내가 꾸미는 카페"에서 "길에서 만난 이야기"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사진과 글을 올려 왔는데,
도미니카로 떠나면서
"At the mountain near the sea in Dominica"로 제호를 바꿔
앞으로 2년간 도미니카를 비롯한 중미의 소식을 전해 줄 예정입니다.
생생한 소식 기대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B4C4A5624E7B31C)
첫댓글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멋 진 성과와 더불어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기대.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도미니카, 3개대륙의 중남부를 섭렵하는 박찬홍 동기의 건투를 빕니다.
준비 잘해서 떠나고 현지에 도착하면 무리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기 바랍니다. 길에서 만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해서 자료방으로 옮기고 내가 꾸미는 카페에 새 게시판을 하나 만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