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팀 나누기
지는 팀이,
이긴 팀의
바라는것 하나씩
들어주기라네요ㅎ
윷놀이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ㅎㅎㅎ
시원한 가을교실,
실내에서
마음껏 표현하기시간!
개천절을 앞두고
함께 도란도란~
단군할아버지께
그림편지를 쓰고,
개천절날 게양할
우리집 태극기를 만들어보았네요.
나무막대에 꼽아
한울흙동산에서
날려보기를 해봅니다.
열심히
폈다, 접었다~~~
울단우,
내종이접기에
만족인가봐요ㅎㅎㅎ
날아라 날아라~
비행기 날리기~
투호놀이~
"아홉개 성공이에요."
좋아하는 단우형님^^
흙동산 그늘밑에서
윷놀이 삼매경이네요~
이긴자의 요구사항은
안아주기~
흙 덜어 내기 놀이~
흙을 모아
막대를 중간에 꼽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 정하기
순서대로 살살살
두손으로 흙을 덜어내기~
막대야,
쓰러지지 마라!
지기 싫어잉~ㅎㅎㅎ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보슬보슬 마른흙은 힘드니까
물을 조금 뿌리기로 도전!
지난번 만든
플라스틱 물통을 들고와
두껍이집에 넣어서 꾸며주기~
그날 그날에
놀이한 즐거움을
기록할 내수첩 이름쓰기~
흙집 만들기~
서로 팀을 나눠
흙 헤쳐가기~
쌓고,
파고,
뚫어서는
서로 보여주며 도란도란~
다음날~
두껍이 집짓기,
흙털어내기 놀이 등
지네들만의 한단계
껑충 뛴 단계를 보여주네요ㅎㅎㅎ
언제 놀아도
즐거운 흙놀이네요.
은하수, 하늘반 친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집 짓기에 바쁨입니다.
"흙벽나라에요"
튼튼대문 만들기로
마무리해봅니다.
맛난 새참꺼리~
직접 날라주는
여자친구들~
힘들게 작업하는
친구들에게 정성으로 대접하는
여자친구들이네요ㅎ
배풀리 먹고는
또 놀이에 빠져드네요ㅎ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지듯
울한울아이들도
하루하루 성장하고
빛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