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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일출
[출처 : 인천푸르네산악회 카페]
산행일:2018년 11월 3~4일(1박2일)
산행지:掘業島(굴업도) 一圓
산행코스 첫째날:덕물산-연평산-코끼리바위-송전탑-개머리 언덕 日沒-宿所
산행거리:約12km여
둘째날:덕물산 日出-코끼리 바위-목기미 해수욕장-토끼섬-宿所
산행거리:約7km여
掘業島 全圖
掘業島 縱走 GPS 軌跡
掘業島 縱走 GPS data
掘業島 縱走 高度差
1박2일간 굴업도에서 횐님들과 멋진 시간을 보낼까 싶어,
back packing 대형 배낭을 챙겨 仁川港에 도착해,
반가운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乘船 중,
仁川港 뒷쪽으로 月尾山이 가까이 眺望되고,
배를 타고 이동중에 갈매기들이 춤을 추듯 따라 오는구나.
아마도 이런 光景을 즐기려고 00깡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는듯 싶고,
원래는 오늘 타고 가는 배가 主 定期 旅客船이 아니고요,
그 배는 지금 修理(?) 또는 定期 點檢(점검)이 있다하여,
週末 利用客들의 便宜(편의)를 위해 船社에서 큼지막한 720名이 타는 배를 投入 했다고라~
仁川港으로 向하고 있는 큰 배인디,
과연 무엇이 실려 있는고?
總 길이 21.38km를 자랑하는 仁川大橋,
主塔의 높이가 자그마치 238.5m이고요,
斜張橋(사장교) 主 徑間이 800여m에 달한다고 하네요.
가끔씩 仁川大橋 아래를 지나곤 하지만,
언제 보던지 그 規模는 대단함을 느낀다.
仁川大橋와 갈매기들의 멋진 飛翔(비상).
快速船은 빠른 速度로 달려 가고,
仁川港을 出發해 約1시간 50여분만에 德積島가 가까워지고,
德積大橋와 德積島,
德積大橋 건너로는 蘇爺島(소야도)
定期 旅客船이 아니여서 720名이나 태우는 카 훼리로 왔고요,
참으로 기가 막힌 方法(?)으로 모두들 카 훼리에서 내리게 했는데,
船社의 行態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구나.
仁川港에서 끊은 티켓으로 目的地까지 가게 해야 되는 狀況인데,
乘客들을 무시하는 行態로 자기들이 티켓 구분하는걸 편하게 하자고,
모두들 내리게 하는 이런 짓(?)들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물론,
仁川港에서 德積島까지만 티켓을 끊고 다른 島嶼(도서)로 가는 nom들이 있으니,
이런 짓(?)들을 하리라 보지만,
乘客들을 未開人로 보지 않고는 이런 짓들을 할수 없으리란 생각이 드는구나.
ㅉㅉㅉ~``
德積島 船着場 風景,
잠시 머물다 티켓을 確認하고 다시 德積島를 出發하며,
德積大橋
德積大橋를 사이에 두고 왼쪽으로는 德積島,
오른쪽은 蘇爺島로 작은 섬이지만 멋진 트레킹 코스가 있고요,
德積島는 꽤 큰 섬으로 德積面 所在地이며,
비조봉과 국사봉까지 연계 山行이 가능 하고,
능동 자갈마당과 서포리 海水浴場,밧지름 海水浴場,고래미 海水浴場등등,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해 하루를 묵어야 할 정도로 다닐 곳이 많은 섬이다.
德積島 뒷쪽으로 어렴풋이 문갑도가 보이고,
멀어져 가는 德積島,
배 위에서 바라본 德積島,
사람들이 살지 않는 無人島 선갑도인데,
個人 섬이기에 管理人이 1名 있고요,
지난번 월간"산" 記者들과 문갑도 1박2일 取材하며,
다음 山行地로 점 찍어 놓은 곳인데,
定期 旅客船이 없는 섬이라 往復으로 배를 빌리는데 約50만원 以上의 巨金이 들고요,
또한 배~암이 많은 섬이라 知人들과 상의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來年 봄 쯤에는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西海에도 수많은 섬들이 있고요,
뒷쪽으로는 백아도,울도,지도등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섬들이 있다.
가까워 지는 掘業島(굴업도).
掘業島(굴업도) 연평산(左),덕물산(右)
둘째날 덕물산 정상 바로 아래 巖峰에서 멋진 日出을 맞이 했고요,
掘業島(굴업도) 인증 샷,
掘業島(굴업도) 船着場에서 내려 워낙 많은이들과 함께 하기에,
짐들만 車에 실어 宿所로 보냈고요,
korkim 홀로 海邊(海壁)을 따라 거닐어 보는데,
앞쪽으로 보이는 토끼섬을 干潮때는 걸어서 다녀 올수 있는 작은 섬이건만,
지금 물때가 아마도 滿潮인듯 싶네요.
이튿날 一行들과 덕물산에서 멋진 日出을 맞이하고,
물이 빠지는 干潮 時間을 잘 맞춰서 토끼섬을 다녀 왔고요,
船着場에서 내려 海壁을 타고 가다가 바닷물이 많아,
길도 없는 봉우리(떼뽀루산)를 넘다 보니 德積島에서 貴한 3等 三角點을 만났고요,
조금전까지 큰마을 海水浴場에서 뛰놀던 사슴들의 발자욱이 선명하게 남아 있네요.
마을 앞쪽에 있는 海水浴場이고요,
뒷쪽으로 멀리 개머리 언덕 方向인데,
횐님들과 덕물산,연평산,코끼리 바위를 둘러 보고 능선길을 따라,
개머리 언덕까지 이동후 멋진 日沒을 感想할 곳이지요.
큰마을 海水浴場과 물에 잠겨 있는 토끼섬(右),
큰마을 뒷쪽으로 送信塔이 보여지는데,
오래전 korkim 홀로 개머리 언덕에서 back packing를 하면서,
멋진 日沒을 感想하고,
다음날 日出을 기대하며 능선길 따라 연평산,덕물산까지 이어갔던 記憶이 생생 하구나.
掘業島(굴업도) 큰마을 風景,
掘業島 高氏 民泊집 主人丈의 名言(?)
眺望處에서 바라본 掘業島(굴업도) 큰마을과 海水浴場 그리고 멀리 개머리 언덕.
횐님들과 목기미 海邊를 거닐어,
一部 횐님들은 연평산으로 向했고요,
korkim은 여유있게 앞쪽으로 보이는 掘業島(굴업도) 最高峰인 덕물산에 먼저 오른후,
연평산으로 이동해 眺望을 즐긴후,
干潮때를 이용해 코끼리 바위 인증 샷 남겨 볼까 합니다.
목기미 海邊과 왼쪽 끝이 掘業島(굴업도) 船着場이고,
掘業島(굴업도)에서 가장 멋진 목기미 海水浴場이고요,
이곳을 기준으로 연평산,덕물산은 東섬이라 부르고,
큰마을과 개머리 언덕은 西섬으로 불리기에,
당연히 日沒은 서쪽 끝에 있는 개머리 언덕에서 봐야 하고,
日出은 동쪽 最高峰인 덕물산에서 즐기는게 常識(?)이 아닐런지요?
korkim이 걸어 온 목기미 海邊이 길게 이어져 있고,
眺望處에서 바라본 掘業島(굴업도) 風景,
앞쪽으로 가야 할 연평산,
덕물산 정상,
眺望處에서 바라본 연평산,
멋진 掘業島(굴업도) 風景인데 視界가 흐릿 하구나.
下山해 바라본 덕물산 정상(左)과 이튿날 巖峰(右)에서 멋진 日出을 봤던 곳,
연평산 眺望處에서 바라본 덕물산(左)과 아랫쪽 붉은머리 海邊.
연평산 정상이고요,
연평산 정상에서 바라본 덕물산 마루금,
연평산 정상 眺望處에서 바라본 掘業島(굴업도) 風景,
연평산 아랫쪽으로 멋진 海壁이고요,
掘業島(굴업도)에서 가장 유명한(?) 코끼리 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여지는 코끼리 바위,
덕물산,연평산을 거쳐 코끼리 바위를 둘러본후,
日沒을 보기 위해 능선길을 따라 가다가
이쁜 사슴 몇마리 봤고요,
送信塔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큰마을 해변과 토끼섬,
사이 좋게 살아 가고 있는 連理枝(?).
送信塔을 지나 개머리 언덕으로 向하며 바라본 수쿠렁(강아지풀)인데,
멀리서 보면 억새 비슷 하고요,
船着場에서 내려 토끼섬이 궁금해 海壁쪽으로 거닐다가,
滿潮때라 바닷물이 많아 길도 없는 떼뽀루산(右)을 넘었고요,
덕물산,연평산을 다녀 올때는 마을로 이어지는 道路 윗쪽 봉우리를 넘어,
送信塔 거쳐 稜線을 타고 개머리 언덕으로 移動 중,
개머리 언덕으로 가는 중에도 텐트들이 여럿 쳐져 있고요,
글쎄요,
某 그룹의 所有로 남아 있는 掘業島(굴업도)인데,
어차피 많은 이들이 찾아 오는 섬이기에,
入場料를 받아서라도 便宜 施設을 만들어 놓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全國的으로 back packer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
無條件 못 오게 할수는 없는 법,
사람이 모이면 먹어야 하고 生理的 現狀을 解決 해야 하건만,
과연,
어떻게들 볼일(?)을 본단 말인고?
각자 알아서들 하겠노라고?
뻔~한 얘기들이고~``
平和로이 먹이 活動을 하고 있는 사슴 家族들,
이 섬의 主人인 니들이냐?
사슴들의 個體數가 넘 많다보니 掘業島(굴업도)의 生態系는,
이놈들이 全部 破壞(파괴) 해 놨구요,
掘業島(굴업도) 縱走를 하다보면 풀 하나 보이지 않고,
작은 나뭇가지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앞으로가 큰 일이란 생각이 드는건 korkim만이 아닐진대,
무슨 解決策을 내 놔야 하지 않을까 싶구나.
개머리 언덕으로 향하며 바라본 멋진 風景,
개머리 언덕 西南 方向에도 여럿 텐트가 보이고,
저녁 노을빛으로 붉게 보여지는 수쿠렁(강아지풀) 群落地.
매바위,
낚싯배 멀리 멋진 日沒을 기대 했건만,
水平線 너머로 약간의 薄霧가 끼어 흐릿하기만 하구나.
결국 이렇게 日沒이 되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두손 모아 老母를 위해 잠시 祈禱를 드리고,
낼 또 다시 掘業島(굴업도) 最高峰인 덕물산에서 반가운 日出을 기대 해 본다.
日沒을 보내고 宿所로 돌아가며 뿔 달린 숫 사슴을 봤고요,
이튿날 掘業島(굴업도) 日出 GPS 軌跡
掘業島(굴업도) 日出 GPS data
掘業島(굴업도) 高度差
掘業島(굴업도) 最高峰(?)에서 인증 샷 하나씩 남겨 봅니다.
서서히 德積島 方向으로 黎明이 밝아 오고,
아마도 가까이에 있는 문갑도쪽으로 日出이 될듯 싶네요.
아직도 하늘엔 초승달이 걸려 있고요,
덕물산 아래 巖峰에서 바라본 掘業島(굴업도)의 이른 아침 風景,
잠시 후 문갑도 오른편에서 日出이 되었고,
구름 속에서 빼꼼하게 오르는 日出이 귀엽기도 하구요,
korkim은 個人的으로 日出,日沒을 꽤 좋아 하는데,
이런 程度의 日出도 아주 아름다운 것이고요,
언제 어디서나 있는 그대로를 즐길줄 알면 幸福 하지 않을까요?
슬픈 事緣이 있는 선단여 뒷쪽으로 백아도가 어렴풋이 보여지고,
백아도 근처로는 울도,지도,선갑도등이 있다.
掘業島 어느 곳에서 어떻게 보던지 아름다운 風景이로세.
마지막으로 日出을 바라본후,
옛날에는 다랭이 밭으로 農事를 지은 흔적이 있건만,
염소와 사슴들이 휘젓고 다녀 도저히 밭이 될수가 없을 지경이고요,
日出 山行을 함께 한 一行들 4名은 어제 코끼리 바위를 구경하지 못했다 하여,
korkim이 案內 했고요,
보는 각도에 따라 코끼리의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고,
코끼리 바위 아랫쪽 구멍이 옆으로 누워 있는 하트 모양 같지 않나요?
목기미 海邊에는 수많은 사슴들이 새벽 運動을 다녀 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요,
발자욱을 보니 個體數가 엄청 많은 듯 하구나.
목기미 海邊과 뒷쪽으로 연평산(左),덕물산(右)
목기미 海邊을 컴컴할때 거닐어 덕물산 정상을 다녀와,
바로 아랫쪽 巖峰에서 日出을 맞이 했고요,
코끼리 바위를 둘러보고 부지런히 거닐어 干潮때만 들어 가 볼수 있는 토끼섬을 가기 위해,
큰마을 해변까지 달려 왔고요,
이렇듯 바닷물이 빠져야만 가 볼수 있는 토끼섬으로 go~go~,
토끼섬에는 地質學者들이 꼭 보고 싶어 하는 이런 海蝕窪(해식와)가 있고요,
海蝕窪(해식와)는 波浪(파랑)의 浸蝕(침식)에 의해 形成된 微地形(미지형)으로,
길이 120여m,높이 3~4m로써 國內에서는 掘業島(굴업도) 海蝕窪(해식와)가 最大라고 한다.
토끼섬에 올라 바라본 掘業島(굴업도) 西島 風景,
왼쪽 끝으로 개머리 언덕 西쪽 方向이고요,
저 너머에서 어제 멋진 日沒을 感想 했었지요.
앞쪽 봉우리가 3等 三角點이 있던 떼뽀루산이고요,
뒷쪽 멀리로는 새벽에 올라 日出을 봤던 덕물산.
이렇듯 바닷물이 빠지는 干潮때만 토끼섬에 들어 올수 있는 곳이기에,
干潮 時間을 꼭 確認해야 하고요,
토끼섬 頂上을 다녀와 一行들과 함께 다시 海蝕窪(해식와) 근처까지 내려 왔고요,
海蝕窪(해식와) 윗쪽으로 토끼섬 頂上을 다녀 오는 一行이 양팔을 벌리고 있네요.
海蝕窪(해식와) 아랫쪽으로는 물 웅덩이(窪)가 만들어져 있고,
波浪(파랑)의 힘으로 오랜 時間 지나 이런 海蝕窪(해식와)를 만들수 있다니,
참으로 波濤(파도)의 물결 위력이 대단 하구나.
自然의 경이로움에 感歎(감탄)이 절로 나는구나.
물이 차 오르는 時間이 지남에 따라 부지런히 토끼섬을 탈출(?)하는 一行들.
잠시 후면 사진을 찍고 있는 이 지점에도 바닷물이 넘칠거고요,
새벽 山行을 마친후 큰마을 海水浴場 洗面場에서,
션~하게 수돗물로 알탕(?)을 한후,
맛난 아침을 먹으며 하룻밤 묵은 텐트와 침낭을 햇볕에 말려 整理를 하고,
一行들과 수다(?)를 떨며 뱃 時間을 맞췄고요,
民泊집에서 짐을 船着場까지 옮겨다 주기로 했으나,
korkim은 여유있게 큰 배낭을 메고 홀로 掘業島(굴업도) 船着場까지 거닐어 봅니다.
掘業島(굴업도) 船着場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큰마을 風景,
오래전 掘業島에는 民魚 波市(파시:성어기때 어항에서 열리는 생선시장)가 있을 당시에는,
約5,000여명의 住民들이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約10여 家口가 民泊을 運營하며 오손도손 살아 가고 있다네요.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거울에 비친 korkim 모습을 홀로 찍으며,
옛길을 따라 船着場으로 向하는데 마지막까지 사슴들이 배웅(?)을 하는 듯 하도다.
掘業島 船着場에서 바라본 연평산(左)과 덕물산(右)
연평산 앞쪽으로 목기미 海邊이 길게 이어져 있고,
오늘 午前 안개로 인해 仁川港에서 約 1시간여 늦게 出航이 되어,
결국 掘業島 出發이 늦어 졌고요,
과연,
언제쯤 다시 掘業島를 찾아 올까나?
멀어져만 가는 掘業島를 끝까지 바라 보면서,
문갑도(右),덕적도(左)로 進行중으로,
korkim이 타고 있는 카페리號는 乘客 約720名이 乘船하여,
時速 約18knot(1.852km)로 달리며,
車輛까지 싣고 다니는 아주 큰 배이기에,
乘船感이 좋아 멀미를 하는 이들이 전혀 없었다.
다만,
배 全體가 禁煙으로 指定돼 있었지만,
대 놓고 이곳 저곳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nom들로 인해,
담배 연기로 인해 困辱(곤욕)을 견뎌 내야만 했는데,
제발 基本的인 規則,秩序만이라도 잘 지켰음 하는 바램이다.
가까워 지는 덕적도(左),소야도(右)
선미도,
德積島 飛鳥峰 마루금,
德積大橋가 가까워지고,
德積島에서 또 다시 甲板까지 내렸다가 티켓 檢査를 다시 받고,
仁川港으로 歸港하는데 노을빛이 아름다워 인증 샷 남기려는 순간,
갈매기들의 멋진 飛翔(비상)이 始作 됐고요,
깨끗한 日沒이였으면 아마도 더 멋진 作品이 나올뻔 했는데,
그런대로 旅客船 위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感想할수 있었고요,
멋진 飛翔(비상)을 하고 있는 갈매기들,
仁川 空港이 근처에 있기에 着陸 준비중인 비행기도 가까이서 볼수 있었다.
大型 船舶들도 여럿 보였고요,
korkim이 아직껏 가 보지 못한 우리나라 最初의 燈臺(1903년 6월1일)가 있는 八尾島(팔미도)고요,
하늘엔 飛行機,
바다엔 배가 있고요,
仁川 松島 新都市,
仁川大橋와 松島 新都市,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 너머로 日沒이 되고,
끝까지 멋진 飛翔을 하고 있는 갈매기들,
仁川大橋,
仁川大橋 건너로는 仁川 國際 空港이 있는 永宗島이고,
仁川大橋와 松島 新都市,
언제나 봐도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는 仁川大橋,
快速船을 타고는 甲板으로 나올수 없어 이런 光景을 만끽할수 없고요,
어쩌다 이런 幸運을 맛볼수 있기에,
기회 있을때 마다 부지런히 봐 둬야 하지요.
곧게 뻗어 있는 모습보다는 약간의 구부러짐이 있어야 曲線美가 있어 보이고요,
바다와 배 그리고 都市 빌딩 숲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움을 더 하는듯 하도다.
멀리 문학산,연경산,노적봉(左) 그리고 청량산(右)이 眺望되며,
앞쪽으로 아파트 숲이 形成돼 있고,
오른쪽으로 새로이 만들어 지고 있는 무슨 旅客船 터미널(?)인듯 보여 지는데,
아마도 2019년 始作되는 仁川-濟州間 旅客 터미널이 아닐까 싶은디~``
仁川港으로 들어 오며~``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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