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행사를 처음 하자고 했을때.. ... 과연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준비 하면서...... 이렇게 하면 안될것 같은데.....
행사 끝나고.. ... 아쉽다.....
밤늦게까지 교회에 있는 우리에게 열쇠를 맡긴 손인성 장로님...
찬양과 예배를 위해 애써준 용미 언니..
준비기간 동안 귀가를 챙겨준 경묵오빠...
걱정하지 말라며 위안을 주었던 강재 오빠...
맘은 항상 우리랑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인동오빠...
말없이 열심히 일손을 채워 줬던 유진이...
맛나는 고기로 우리의 배를 채워 주던 김연동 부장 집사님...
일찍와서 이것 저것 도와준 수정이 진경이 창일이 재민이 힘찬이 선애..
힘들때 같이 있어준 우리 임역원....숙희 준석이 성복이 윤원오빠....
함께 해줬던 영혜언니 성휘 오빠 미연언니 최영한 전도사님 현우오빠 성훈이 병렬오빠...
갑자기 다들 생각이 나지 않네요..
모이는데 힘쓰는 동청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가 되어 예배 드리고, 기쁨과 은혜로 찬양 올리며, 감사 함으로 기도 드리고, 순종함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영원한 동현교회 청년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같이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 11월 입니다.. 총회가 있는 달이지요.. 수능도 있습니다...
13일에 총회가 있습니다. 17일에 수능이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