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을의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동네어른들과 교제를 나눌 시간을 가졋음다. 막걸리와 김치를 주시더군요. 개인신앙에 따라 정중히 겨절햇음다. 계속된 권함에도 말입니다. 그러고나니 답답햇는지 젊은 사람이 이 정도도 못한다면 핀잔을 주시고 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자기 동생도 교회집사인데 술과 담배 잘한다고 합니다. 명절이면 친지들을 앞장서서 동네의 유명한 가라오케며 노래방으로 인도한답니다. 그리고 교회다니는 사람들도(그분 표현으로 '예수쟁이들도 다 하드만...')으로 마무리 하시더군요.
주초문제를 죄로 여기고 문제시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의 형태에 잇어서의 구별성은 가져야 한다는 거지여. 그분의 동생이라는 분, 제 옆에서 - 저와 나이 터울도얼마되지 않은 - 술과 담배 잘 하시더니 제가 신앙인인것을 알고는 그 후로 운동하러 안 나오시던군요.
현재 한국교회가 처한 문제는 목사의 지도력 부재에서 온것임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일반성도들의 신앙의 뜨거움상실도 함께 반성되어야겟지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한국교회의 힘은 기도에서 나왓다고들 합니다. 그렇죠. 철야? 그날 저녁9시경에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기도까지 기도햇으니까여... 예배의 감격, 프로그램? 그 옛날에 그런 것 없엇음다. 피아노도 사탄의 도구로 치부하던 상황인데요.(오직 풍금)그래도 기도에 열심이엇음다. 지금 저렇게 하면 교회 한달안에 문닫지요....ㅜ.ㅜ
교회에 철야 없어진지 오래구요, 새벽기도? 더 말할 것 없음을 잘 아시겟지요.
박에서 교인이라고 자신잇게 말하고 다니시는 분 얼마나 계세요. 선데이 크리스천, 잠수함 크리스천들 수두룩합니다. 그리곤 그들 이런곳에 와서 목회자들 욕하고 다닙니다. 전도? 택도없죠. 노방전도하는 날이면 x팔린다고 아예 교회도 안나오죠. 그리곤 이야기 합니다. 설교가 은혜가 안되어서, 예배에 감겻이 없어서 전도를 못하겟다고, 이웃사람 못 데려오겟다고...
옷에는 연예인 사진, 알지도 못하는 영어로 도배를 하죠. 삼성,엘지 마크잇는 작업복은 시내 한 복판에서도 어깨 힘주며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교회, 십자가, 예수님 로고가 박힌 옷은 교회찬양단복으로만 여기죠. 구입할 때 이야기 합니다. 실용적인 것으로 구입하자고....
외국 유명메이커는 실용적이고 예수님은 실용적이지 못합니까?
오래동안 예향 팬이엇음다. 지금껏 여기에서는 목회자들 욕만하더군요. 대다수가 일반 성도겟지요. 목사는 왜 월급받냐구요? 한국교회의 80%목사님들이 월100만도 못 받고 생활하십니다. 그들을 위해 만원이라도 도서비 줘보신적 잇으신지요? 그들 자녀는 천사들이 학교보낸답니까? 목사는 밥안먹어도 산답니까? 어처구니 없죠. 자기들은 목사가 강대상에서 교리,정치이야기 하면 따분해 하고 은혜준다. 기도하면 복받는다 이야기 하면 좋아라하고 은혜받앗다고 하고, 기도만 하면 돈,돈,돈/성공,성공,성공 이야기이면서 목사들은 흙먹고 사는 줄 압니다. 일부의 목사들의 이야기가 마치 전부인듯 모두가 목사들 욕합니다.
그런 분들 교회에 활동제대로 하십니까? 봉사로 헌신은 하시나요? 교사, 차량봉사, 성가대...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그런 이야기 못합니다. 하기 바쁘고 자신이 얼마나 모자른 줄 알기 때문이죠. 대개 뒤에서 욕하고 다니시는 분들 교회에서 교제없고 왓다갓다하는 일면 선데이크리스천들 이죠.(저의 관점에서..)그리곤 이야기합니다, 교회에 사랑이 없다고...
귀한 말씀에 은혜받습니다..세상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예수쟁이들"이라는 표현에는 많은 의미가 있지요...예수쟁이답게 살아야하지요,,,구별되야하지요.,..말은 크리스천입네하면서 할것다하고..놀것다하고 마실것다하면...세상사람이지요...그리스도인다운 향기와 품위와 교양은 늘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에서도 사탄은 하와를 유혹할 때 님과 같은 어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시더냐"라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알고도 행치 아니한 선생의 죄를 엄중히 심판하겠다고 하셨소.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양과 같은 성도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지......물론 취지는 알겠지만 이와 같은 생각은 지도자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비겁한 생각이란 견해입니다. 여기에 글 올릴 정도면 님은 책임감을 느껴야할 지도자수준은 분명한데.... 여기서 목사비판은 여기 대분의 의식있는 지도자의 자아비판이 곁들인 글이란 것을
여호와샬롬님! 말 조심하십시요! 성도의 자리는 지자리고, 님의 자리는 존귀한 자리입니까? 오늘 게시글을 보는 중에 님께서 은근히 상대를 매도하는 댓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별사랑님의 댓글 밑에 별놈들이 다 있다는 글로 은근히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을 매도하는 내용도 보았으며,
여기서는 북돌이님을 향해 겸손을 가장한 저열함이 느껴지는 용어를 쓰시는 군요. 자신의 의견과 상반된다 하더라도 미워하며 경멸하는 자세는 버려야 합니다. 님의 댓글의 내용속에서 마음에 가득한 증오와 미움이 느껴지는군요. 혹시라도 이러한 일을 부인하려 마시고, 성령을 속이려 하지 마십시요.
지금의 교회는 목사직에 대한 직분남용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그안에 성도들의 문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다양한 영적상태를 가진 성도들안에서 목회자들의 어쩔수 없는 고민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적인 방식을 가진 성도들에게 세상적인 방식으로 목회를 이끌어 가는지는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운영자가 나서서 한 사람을 매도 한다는것은 참으로 분노를 일으킵니다.무엇이 옳고 그름이 분별되지 않는데서 오로지 자기뜻에 맞출려는 이기적 마음이 저에게 상실감을 주는군요..너무 훌륭한 분이다 싶었는데 역시 인간의 모습은 미완성일수 밖에 없다라는것을 마음으로 절실히 느낍니다
첫댓글 진정한 교회 개혁은 하나님앞에서 자기부인이고 깨짐이다. ㅠㅠ 100% 코람데오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코람데오님 많이 서글프셨군요..(목사님만 문제라고해서), 하지만 이 방의 장점은 목사님들을 옳게 바르게 분별 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귀한 말씀에 은혜받습니다..세상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예수쟁이들"이라는 표현에는 많은 의미가 있지요...예수쟁이답게 살아야하지요,,,구별되야하지요.,..말은 크리스천입네하면서 할것다하고..놀것다하고 마실것다하면...세상사람이지요...그리스도인다운 향기와 품위와 교양은 늘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 동의 합니다. 성도가 올바르게 되면, 엉터리 목회자는 발을 못붙이죠....이 모든게 자기얼굴에 침뱉는 것 같아 참 그렇습니다.
목회자를 양육하라는 말이아니라, 성도들도 기본지각이 있다면, 목회자가 하나님의 올바른 종인지 아닌지 구분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인제사장 시대에 성도가 목사의 설교를 구분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목사가 다른 길로 가는것을 견제할 필요가 있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지요. 삯군의 얼굴이 어찌 성도의 얼굴일수가~~~그렇다면 이제 성도들이 목회자를 가르칠 때가 되었나보군요... 성도가 먼저 올바르게 되면,, 엉터리 목회자는 정말 발을 못붙여야 마땅합니다... 그리되길 아주 많이 바라고 바랍니다....
본문글에 공감합니다....
분명 지도자의 자리는 중요하고도 책임감이 막중한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목사에게만 있습니까"...하는 주제에는 동의합니다..목사에게만 문제가 있을수 없지요..아무리 성경적으로 말씀을 전한다 하여도 길가에 뿌린 씨앗이 되면 볼짱 다 보는 것이지요..^^
창세기에서도 사탄은 하와를 유혹할 때 님과 같은 어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시더냐"라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알고도 행치 아니한 선생의 죄를 엄중히 심판하겠다고 하셨소.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양과 같은 성도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지......물론 취지는 알겠지만 이와 같은 생각은 지도자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비겁한 생각이란 견해입니다. 여기에 글 올릴 정도면 님은 책임감을 느껴야할 지도자수준은 분명한데.... 여기서 목사비판은 여기 대분의 의식있는 지도자의 자아비판이 곁들인 글이란 것을
정녕 이해하지 못한단 말이요.
신약시대는 하나님앞에 모든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그러하니...목사가 필요없는 것이지요...
은사자로서 목사는 필요합니다. 단 지금의 제왕적인 목사는 사절합니다.
본질을 외면하고 현상만 바라보니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목사는 필요없다라고 하나 봅니다....목사가 목사의 역활을 감당 못하면 먹사라고들 하던데 그럼 성도가 성도로써 지 자리를 이탈하면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왜불러님 우리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님은 제글을 파악조차도 못하는 어린아이 수준이군요...아님 그런척하는 것인지... 제글을 읽을때 어떤뜻으로 그글을 썼는지...정도...는 생각좀 해주세요...^^
제가 무신 수준이 높아 강의나 교수를 하겠어요... 말씀따나 어린아이 수준이 맞고요..혹시 엉뚱한 소릴 하거들랑 어린 아이러니~~ 이해를 해 주셔요..들이대지 마시고요..^^
들이대.....&ㅠㅠ
여호와샬롬님! 말 조심하십시요! 성도의 자리는 지자리고, 님의 자리는 존귀한 자리입니까? 오늘 게시글을 보는 중에 님께서 은근히 상대를 매도하는 댓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별사랑님의 댓글 밑에 별놈들이 다 있다는 글로 은근히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을 매도하는 내용도 보았으며,
여기서는 북돌이님을 향해 겸손을 가장한 저열함이 느껴지는 용어를 쓰시는 군요. 자신의 의견과 상반된다 하더라도 미워하며 경멸하는 자세는 버려야 합니다. 님의 댓글의 내용속에서 마음에 가득한 증오와 미움이 느껴지는군요. 혹시라도 이러한 일을 부인하려 마시고, 성령을 속이려 하지 마십시요.
먼저 그 마음속의 증오와 미움을 버리고 동참하십시요. 아니면 차라리 이 방을 멀리하시든가 댓글을 달지 마십시요!
미우면 밉다, 싫으면 싫다 하는 솔직한 표현이 차라리 주님보시기에 정죄함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선을 가장한 칭찬이나 칭찬을 가장한 미움이나 겸손을 가장한 숨김은 아름답지 않은 모습입니다.
은사자로서의 목사가 필요한 이유는 중국의 가정교회들을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성도들의 교회를 향한 마음은 있지만 정작 말씀을 먹여줄 은사자들이 부족하더군요.
왜불러님의 그 마음이 곧 주님이 바라보시는 참 목사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공감합니다. 직분적인 면보다는 서로에게 각기 달리 주어진 은사적인 면으로 본다면 교만해질일도 없을뿐더러 섬김을 받고자 하는 은연중의 사고도 좀 더 낮아지리라 봅니다.
말씀을 전해줄사람은 결국 오랬동안 말씀을 붙들고 훈련 받은 사람이라야 감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의미의 목회자는 꼭 필요합니다.
지금의 교회는 목사직에 대한 직분남용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그안에 성도들의 문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다양한 영적상태를 가진 성도들안에서 목회자들의 어쩔수 없는 고민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적인 방식을 가진 성도들에게 세상적인 방식으로 목회를 이끌어 가는지는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과연 예수님을 머리로 교회가 지체들의 사랑속에 그리스도로 나가는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이 됩니다.
요나단님 한 말씀 드립니다.북돌이님께서 제보고 어린이 같다느니 하는것은 분명 두번씩이나 말했고요.그리고 별님 같은 경우에 야자님께 눈이똑바로 박혔으면이라는 표현도 가감이 했습니다.님도 아시다시피 이방에는 어린아이 같다느니 물타기식이라는 둥 협박성 꼬리글로 일관하는 경우도 볼수 있습니다.
그럼 바꿔놓고 제가 먼저 어린아이 같다고 표현했을때 그들은 웃고만 지나갔을까요.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문제는 상대성일수가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의견수렴에 있어 반대의 입장을 보이더라도 입장을 수렴한다는 향기님의 말씀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들어오지 마라..댓글달지 마라..요나단님! 하나님께서 실수의 분노를 가질때 구원의 백성이 아니니 들어오지 말라고 님같이 가슴을 아프게할까요..제가 댓글을 달지 못할만큼 추방 될만큼 잘못하였나요.??..그리고 이방의 운영자는 분명 향기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님께서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는것아십니까
그리고 님께서 나서서 저를 호통칠 만큼 저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입니까??..제 표현 지나침이 인정되지만 님에게까지 호통 받을만큼 어린 나이도 아닙니다.아시겠습니까??..그리고 세상에도 그렇지만 교회안에서도 별놈이 다 있습니다.인정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샬롬님 화 안푸시면 울어버릴거에요...^^
자,,,모두 진정하십시오....샬롬님도 화푸시고요...꼬리말에 우리 수준낮다니, 어린아이라니,,명령하는 투의 글은 자제하시기를 부탁합니다. 개혁에 대한 토론의 방이지,,,누가 더 잘났다는 방이 아니지 않습니까? 한발짝씩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는 지혜를 발휘하시기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면 다종아리 걷고서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면 내가 외십자가를 졋는가 눈물을 흘리심니다
예 그자가 바로 여호와샬롬입니다.죄인 오라 하실때에 저를 제일 먼저 불러주셔도 좋을자가 저니까요..그것이 제 기도입니다.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운영자가 나서서 한 사람을 매도 한다는것은 참으로 분노를 일으킵니다.무엇이 옳고 그름이 분별되지 않는데서 오로지 자기뜻에 맞출려는 이기적 마음이 저에게 상실감을 주는군요..너무 훌륭한 분이다 싶었는데 역시 인간의 모습은 미완성일수 밖에 없다라는것을 마음으로 절실히 느낍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