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 유니클로 일본 불매운동 비웃는다- 일본 제픔 불매운동 리스트 목록 추가, 한국 유니클로 입고 렉서스 타고 일본 보이콧?

[minjun]

일본 자동차 & 유니클로 일본 불매운동 비웃는다- 일본 제픔 불매운동 리스트 목록 추가, 한국 유니클로 입고 렉서스 타고 일본 보이콧?

[스토리뉴스] 이것도 '메이드 인 재팬'이었어?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아이들이 쓰는 제품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경제보복에 소셜미디어(SNS)에는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온라인 포스터가 퍼지고 있고, 지금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제품 리스트가 도는가 하면 최근까지 흔하게 갔던 일본여행을 취소하는 한편, 많은 커뮤니티에 '메이드 인 재팬' 제품들에 관한 불매하겠다는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향후 참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7명에 이르는 66.8%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당연한 듯 흔하게 접하고 사용했던 '메이드 인 재팬' 제품들... 일본 제품을 쓰지 말자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현재 다양한 물품들을 볼 수 있는 한 대형마트를 찾아가봤습니다.

◇ 대형마트에서 만난 '메이드 인 재팬', 얼마나 많을까?

기자가 찾은 한 대형마트 1층 아이들 장난감들이 판매되는 곳에서는 캐릭터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 캐릭터를 찾아보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일이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진열장 전체를 빼곡히 자리 잡고 있는 일본 캐릭터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스터 캐릭터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건담은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아이들의 장난감 코너에서는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확인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일본 상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포켓몬스터, 건담 등 우리에게 친숙하다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일본 캐릭터들이 진열장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문구코너에도 일본 제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식품코너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레 중 일본 제품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많은 국내 제품들은 하단에 위치해있고 비교적 손이 쉽게 가는 상단에는 일본 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빼곡히 자리잡은 일본 음료들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본 음료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음료자체는 국산 제품이지만 출시 30주년을 기념해서 일본의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제휴하여 나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많은 걸음을 한것은 아니였지만 대형마트에서 일본 제품을 만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였으며 한 코너의 경우에는 한면 전체가 일본 제품으로 가득해 평소에 우리가 일본 제품을 얼마나 친숙하게 구매하였고 사용했는지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다. 

가정집에서도 젖병이나 아이의 도시락통과 같은 제품들에서 일본 제품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 평범한 가정집에는 일본 제품이 얼마나 많을까?

평범한 가정집은 사정이 어떨까? 기자가 취재차 방문하기 전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민정(가명) 씨에게 '집안에 존재하는 일본 제품들을 한번 찾아보지 않겠느냐'고 권했다.

이 제품의 경우 일본에서는 피죤, 한국에서는 더블하트, 미국에서는 란시노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일본에서는 '피죤', 한국에서는 '더블하트', 미국에서는 '란시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익숙한 브랜드인 이 제품은 선물을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흔하게 접하는 이 캐릭터들도 '메이드 인 재팬' 일본의 캐릭터들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호비' 캐릭터는 일본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베네세(Benesse)가 1988년 창간한 '코도모챌린지'에 처음 나왔다. 본명은 '시마지로(しまじろう)'다. 호비는 TV애니메이션과 교육 콘텐츠로 국내에서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호비' 캐릭터는 일본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베네세(Benesse)가 1988년 창간한 '코도모챌린지'에 처음 나왔다. 본명은 '시마지로(しまじろう)'다. 호비는 TV애니메이션과 교육 콘텐츠로 국내에서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가 항상 즐겁게 읽어달라고 조른다는 '개구쟁이 아치'는 일본 태생의 그림책 작가 기요노 사치코가 1976년 처음 출간한 후 30여 년간 일본의 유아들과 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아 부문 베스트셀러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베이비 매쉬 바디슈트도 흔히 알고있는 일본의 SPA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의 방에 비치되어 있는 많은 책들에서 원작 자체는 일본의 작품인 경우가 상당수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의 방에 비치되어 있는 많은 책들에서 원작 자체는 일본의 작품인 경우가 상당수 있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온라인 맘카페들을 중심으로 라이온코리아가 만드는 손세정제 '아이! 깨끗해'가 일본기업의 제품이라며 대체품을 찾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불매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김민정(가명) 씨는 집안에 있는 일본 상품들을 세세하게 살펴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호비' 캐릭터의 경우 일본 특유의 색채가 느껴져서 일본 캐릭터인가, 하는 생각은 해봤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했으나, 손세정제 '아이 깨끗해' 제품이나 젖병같은 경우에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많이들 쓰는 제품인데 일본 제품인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일본 제품이 집안에 있을 줄 몰랐다는 게 김 씨의 반응이었다.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온라인 포스터

사실 이런 불매운동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몇차레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불매운동의 시초라 할 수 있는 1920년대초,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조선물산장려운동... 2001년에는 후소샤라는 출판사의 역사 왜곡 교과서에 대해 우리 정부가 왜곡된 내용에 대한 수정을 요구했지만 일본 정부는 거부 입장을 밝혔고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었습니다. 

2005년에는 일본이 일방적으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 이는 불매운동을 불러일으켰고 2013년에도 아베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관료를 파견한 것에 반발 3.1절에 서울 탑골공원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순간 불타오르고 그대로 끝나고야 말았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상징물인 소녀상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모든 문제의 뿌리는 한일 두 나라 간에 오랜 시간 동안 풀리지 않는 역사 문제일 것입니다. 많이 들어봤을 법한 말 중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이 있습니다. 취재차 만났던 아이의 엄마 김민정 씨가 말한 것처럼, 일본 제품들은 현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고 알게 모르게 곳곳에 들어와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기자가 취재차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도 일본의 C사 제품입니다.

일본 제품을 당장 쓰지 않는 불매운동도 중요한 사항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순간의 성난 민심이 아닌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독도 영유권 문제, 위안부 피해자들, 그리고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사건 등의 대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과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당연스럽게 찾는 소비 문화의 정착일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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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브레이크 걸렸지만..일본차 판매량은 '급가속'

한국 시장에서 독야청청 잘 팔리는 일본차

과거 독도 문제로 한일 관계가 악화했을때 국내서 벌어졌던 일본차 불매운동. [중앙포토]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제한으로 한일관계가 급랭하는 상황에서 국내 소비자가 지난달 일본차 구매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수입 제한 조치가 지난 1일 발동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시장에서 일본차의 인기가 7월에는 다소 꺾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3일 국토교통부 자료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주요 일본차 브랜드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일제히 증가했다. 한국토요타(2690대·3위)가 도요타(+4.8%)와 렉서스(+37.2%) 브랜드 판매량을 동시에 늘리면서 BMW(3274대·2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 토요타 사장이 렉서스 ES300h 출시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특히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국내 소비자에게 상당한 사랑을 받는다. 렉서스 ES300h를 비롯해 UX250h·NX300h·RX450h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 하이브리드 등 일부 주력 차종은 출고 대기 기간이 증가하는 추세다.

역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자동차(801대·7위)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을 50.3%나 끌어올리며 수입차 업계 브랜드 판매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12위→7위).

일본차 브랜드별 판매량 변화 추이. 그래픽 = 김경진 기자.

이런 일본차 브랜드는 중형 세단 판매량이 많다. 렉서스의 ES시리즈(557대·5위)와 도요타의 캠리(552대·8위), 혼다자동차의 중형 세단 어코드(451대·10위)는 3대가 나란히 지난달 수입차 차종별 판매대수에서 톱10 자리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3439대)·BMW 5시리즈(1453대) 등 독일차와 함께 중형 세단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다른 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닛산자동차는 닛산브랜드 판매량(283대)이 감소(-32.7%)했지만,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 판매량(+10.8%)은 증가했다. 전기차(리프)와 준중형 SUV(엑스트레일)이 주요 내수 공략 차종이다.

국산차 –8.5%, 수입차 –16.3%인데 일본차 +16.6%

제조사 유형별 판매량 변화율. 그래픽 = 김경진 기자.

이로써 국내 5개 일본차 브랜드 총 판매대수(3950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3387대) 대비 16.6%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내수 시장에서 전체 수입차 판매량(1만9715대)이 16.3%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같은 기간 국산차 판매량 감소세와도 대비된다. 국내 5개 국산차 브랜드 총판매량(9만9897대)은 지난해 같은 기간(10만9210대) 대비 8.5% 감소했다.

오직 현대차(+8.4%)만 2018년 상반기 대비 판매량 증가했을 뿐 나머지 5개 완성차 브랜드 판매량은 모두 고꾸라졌다. 한국GM(-39.7%) 판매량이 가장 많이 감소했고, 기아차(-17.8%)·쌍용차(-9.6%)·르노삼성차(-6.2%)·제네시스(-6.1%) 판매량도 일제히 감소했다. 국산차·수입차 상대적 판매량을 고려하면, 국내 소비자가 일본차를 얼마나 선호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 보복을 요청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과 교수는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사태에 대해서 판결한 이후 한·일 양국간 외교적 갈등이 점차 확대하고 있었지만, 국내 소비자는 오히려 일본 자동차를 더 많이 샀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보다는 차량의 상품성을 중심으로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국내 소비자 비율이 확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수출 제한 조치를 발동하면서 국내 소비자도 일본차 구매를 꺼릴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실제로 반일 감정이 고조하면서 이들 기업을 상대로 '불매운동'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제안한 청와대 토론게시판.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본 경제 제재에 대한 정부의 보복 조치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3일 오전 현재 국민청원 게시글에 5000여명 이상이 청원에 동참했다. 2일 청와대 토론게시판에도 별도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제안하는 글이 올라왔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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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열흘, 유니클로 '여전', 아사히 '추락'..왜 그럴까?
유니클로, 7년째 국내 의류 브랜드 점유율 1위..'불매' 쉽지 않네

일본 불매운동이 가장 크게 이슈가 됐던, 지난 4일 오후 6시께 유니클로 홍대점.

서울의 한 롯데마트에서 국산 맥주 '테라'를 카트에 담은 손님.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 불매운동’이 열흘째로 접어들고 있다. 일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지 말자는 여론은 식지 않고 점점 강해지고 있다. 특히 일본 맥주는 매출 하락이 가시화한 상태다. 아사히의 경우, 수입 맥주 매출 순위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의 패션 분야에서는 현재까지 불매운동의 여파가 크지는 않은 모양새다.

일본 불매운동이 가장 크게 이슈가 됐던, 지난 4일 오후 6시께 찾은 유니클로 홍대점. 여전히 손님들이 몰려 ‘일본 불매운동’ 시작 전과 특별히 다른 점은 감지하지 못했다. 

이날 옷을 고르고 있던 한 무리의 손님에게 “일본 불매운동을 아시냐”고 물으니, “유니클로가 일본 기업인가, 몰랐다. 내가 필요하면 쓰는 것”이라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일본 불매운동을 인지한 손님도 마주쳤지만 “'가격이 싸서', '거리가 가까워서', '이번만 구입'”이라는 답들이 돌아왔다. 

인근 지역의 무인양품, ABC마트 매장 역시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이날 매장에서 만난 손님들의 다수는 불매운동보다 ‘개인의 선호’를 중시했다. 

최근까지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유니클로 등 일본 패션 브랜드 매장이 이전과 다름없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일부 유니클로 매장에서 매출하락이 나타났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아직 전체로 확대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오히려 유니클로, 무인양품이 여름 세일 등으로 현재까지 매출 하락을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을 대체할 만한 국내 브랜드가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비슷한 대체재로 거론되는 토종 브랜드로 ‘탑텐’과 ‘자주’가 있지만, 그동안 쌓인 일본 브랜드들의 인기를 무너트리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다.

입고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 것인 만큼, 제품 국적보다는 디자인, 퀼러티 등 ‘선호’가 우선될 수밖에 없다. 유니클로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 국내 의류 브랜드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좌) 유니클로 / (우) 탑텐

반면, 맥주 시장은 일본 불매운동의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손님들도 일본 맥주 대신 국산 맥주 등 타 수입맥주를 찾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지난 1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이마트 하월곡점에서 만난 다수의 손님들은 “아사히 등 일본 맥주가 없어도 괜찮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국산 맥주인 테라, 카스 등 외국 맥주 하이네켄, 칭따오 등을 카트에 담았다. 물론 마트 전 지점에서 일본 맥주매출 하락이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전 점포로 보면 일본 맥주 매출 하락을 확연히 볼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롯데마트의 일본 맥주 매출은 10.4% 줄었다. 수입맥주 전체 매출 감소치인 -2.9%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이마트서도 수입맥주 매출이 2.9% 오른 가운데, 일본 맥주는 1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 맥주 매출 순위 2위를 자지했던 아사히는 4위로 추락했고, 기린이치방도 7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불매운동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서울의 한 이마트에서 국산 맥주 '카스'를 카트에 담은 손님.

일부 중소 마트들은 한 발 더 나아가, 자신 있게 일본 제품 판매 중지를 선언했다. 아사히 등 모든 일본 맥주를 매장에서 모두 퇴출했다. 같은 날 서울의 한 중소 마트에는 입구부터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 일본산 제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계산대와 상품 매대 곳곳에 ‘일본 제품을 팔지 않겠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딱히 일본 맥주가 없어도 타 외국 맥주나 국산 맥주로 매출 하락 상쇄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일본 불매운동의 효과가 맥주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을 두고, 상대적으로 대체재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일본 맥주가 없어도 마트에는 다양한 외국 맥주와 국산 맥주가 즐비하다.

한 대형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니클로 등의 브랜드는 아직까지 인기가 많아, 뚜렷한 매출 감소가 나타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라며 "맥주의 경우는 불매운동 전부터 국산 테라 등의 맥주가 강세를 보이던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좌) 아사히 / (우) 카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text10시간전
일본어로 적힌건 무조건 다 불매해야지.
좋은 기사다.
방사능 원숭이들은 무조건 외면이 답이다.

네리야10시간전
일본이 비웃는다 불매할려면
제대로 불매하고 사지도 가지도 말자

무지개10시간전
전수 조사하면 우니나라 물품보다 더 많겠다.
우리도 아무 생각없이 소비하고 살았구나.

얼쑤9시간전
일본 사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 욕하는 특집방송 밖에 안해요. 우리나라가 지들 식민지인줄 알아요. 한국인 흠잡는 방송, 거짓방송, 개그맨 게스트들 줄줄이 나와서 방송보며 비웃고.. 진짜 말도 못합니다. 모르는 일본인이 일본 방송만 보면 한국인 세계에서 젤 미개하고 없어져야 할 국민같이 나옵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분  댓글내용입니다
이게 일본의 민낯
그래도 가시렵니까
가시려면 국적을 일본으로 바꾸고 가세요
우리 조부모들이 원숭이들에게  어떤고통과 억압속에 사셨는지 기억합시다
개돼지취급받았어요
가지맙시다
타지맙시다
사지맙시다

비단꽃향무9시간전
유대인은 독일이 진정한 사과를 하기 전까지는 독일차를 타지 않았다.
한국은 한해 2만대가 넘는 일본차가 수입된다.

유대인은 히틀러가 좋아했던 바그너의 음악조차 금지했다.
한국인들은 일제시대 전범을 모델로 한 에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 열광했다.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용서하되 결코 잊지 말라"고 가르친다.
한국인들은 일본의 유명 제품을 사주기 위해 줄은 선다.

유대인들은 독일로부터 지속적인 사과를 받고 있다.
한국인은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내놓으라는 말을 듣고 있다

- 퍼온 글

you8시간전
야후 재팬가서 댓글을 읽어보면
정말 가관이예요.
얼마나 한국인들 우습게보고
사람으로 안봅니다.
후진국 저질 취급합니다.
일본여행가고 물건사는 한국인들
알아야해요.

나무같은자9시간전
하나씩 천천히 끈기있게 오랫동안 불매운동 하자

우리의 전통 뚝배기처럼 가마솥처럼
빨리 달구어지지는 않지만 한번 달구어지면
그 열기는 오랫동안 간다

하나씩 천천히 끈기있게 오랫동안
한국인의 유전자잖아
잘 할 수 있잖아

일본제품이 많다 몰랐던 일본 제품도  많다
하나씩 천천히 끈기있게 오랫동안 불매

max0499시간전
국민여러분.   독립운동.   한다는.   심정으로.   힘을합처서.    일제  사지말고.   가지맙시다

우언8시간전
맨솔 레담 로션도
일본 거라 해서
대체품이 있을까 싶었는데

보령제약에서 나오는 맨담이 있더라

혹시 고민하는 분
있을까봐...

과거를 반성안하는 원숭이8시간전
롯데 이것들은 친일기업이다
일본제품 들여와 파는게 거의다  롯데다
롯데는 진짜 일본왜구들 기업인가  아닌가
니네들 자신들이 밝혀라

솔향8시간전
왜놈 제품을 사면
그  돈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결국 내돈이  나를 공격하는 꼴이다

왜놈제품은 이유불문하고 사면 안된다

이런 기회는 다시오지 않을것이다
이번에 친일청산을 해야 한다
이번에도 못하면 우리는 분명히 망할것이다

재조산하 정자정야10시간전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일제임을 알았으니
안사야죠.
우리가  일제  팔아주면  그   돈은
자위대 군사자금이 됩니다.
불매는 애국이다.

moon7시간전
여행 안가는게 일본에 가장 큰 타격이다

단결하자... 대한민국은 단결할 때

그 누구보다 강하다

ds8시간전
수천년동안 해안가에 사람을 죽이고
 부녀자를 겁탈과노략질을  일삼고
임진  왜란땐  사람을 닥치는데로 죽여
전리품으로  귀를 베어가 귀무덤을 만들고
조선말엔 망나니들을  대궐에  보내
국모를 잔인 하게 시해하고
일제 치하땐 우리의 젊은  남녀를  데리고가
군대 위안부및 강제 노역을 시키고
제대로된  사죄도 없이 사람이기를  포기한
인간 말종짓을 스스럼 없이 행하는 저들을
더이상 용서하면  안된다.

나르아라8시간전
이번 불매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메이드인 차이나가 제일 많은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실상은 메이드인 재팬에 둘러쌓여있었는데 인지조차 못하고 살고 있었더라.

꾸름8시간전
짱구도 방송금지해라

과거를 반성안하는 원숭이8시간전
일본왜구들 사람새끼들이 아니다~
앞에선 혐안에 한국욕하고  뒷구멍으론
지들제품 팔아먹기위해  혈안이 되있네
교활한놈들이다  여기에 동조하는 토착왜구들과
친일파 인간말종들을 쳐단해야 이나라가 산다

유아독존8시간전
이번기회에 일본제품을 명확히 하고
비슷하다면 국산으로 대체하는 기회로 삼읍시다
맹목적인 불매는 오히려 반감과 자유경제를 침해하므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국산품 애용으로 국내경제도 일으킵시다
친애저축,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훼미리마트 등
이놈들이 한국돈 다 빨아먹고 있습니다

미니미니8시간전
일본과자나 화장품쓰면 왠지 암걸릴것같아서 안씀
일본여행우 애초에 갈 생각도안하고 죽을때까지 가고싶지도않아요 여러나라 여행했지만 일본만은 가고싶지않더라구요

rainmaker8시간전
아베야 고맙다. 애국심 살려줘서

사랑한다9시간전
한국에 들어오는 일본식품들은 거의 후쿠시마산이겠구나.    젠장!!!

김지원9시간전
그 동안 구입하고 사용해온 물건들에 일제가 정말 많았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보고 제대로 소비하며 제대로 합시다 불매운동 !

베짱이6시간전
항상 일본제품을 불매하고 있었습니다.  유니클로 안입고 일본여행도 안갑니다. 벗꽃놀이는 제일 싫습니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안가고 롯데과자도 안먹습니다.
저한사람 안쓰고 안간다고 뭐 달라질거 없겠지만 한국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서 입니다.(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것입니다^^ )
제가 할수있는 일이 이정도밖에 없어서 제가 할수있는걸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과거에 연연하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과거에대한 청산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

모포스트7시간전
야쿠르트  .
구몬 학습지.

일본것임.

특히. 구몬  수익은  99.9%  일본으로   감.

수로부인9시간전
나도 놀랐다  일본은 우리물건 안산다는데  일본것 빼니 진짜  어마어마한 일본제품을 쓰고 있었네  이러니 제조업이 다 죽었지  쿠팡 다이소 유니클로 안가려니 불편하네..  근데 죽을 때까지 안살려고  일본이 45년에 가면서 다시 온다고 하고 갔다더니 소름 끼친다 문재인도 측근 정치하지 말고 외교 전문가를 키워라 코드가 중요한게 아니고 능력이 중요한 세상을 만들어야 형평성이 있는 사회가 되지 학교 무기직 니네편 만들어도  전교조처럼 망한다  이기주의를 포장하지 말고 정상 사회를 만들자

잠못이루는날들7시간전
일본산 불매는 제2의 독립전쟁 입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동참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집트걸8시간전
헉....아이깨끗해가...일본거였군요.....

말랑말랑7시간전
엄마들 모두
메이드인 재팬 제품
어떤거 있는지 다들 공유하고
불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여행 안가는것이 제일
타격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함께 합시다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레이비7시간전
참그린 주방세제.
비트 세제.
아이깨끗이, 만드는 라이온코리아 가
일본 라이온 100% 지분 회사랍니다.
CJ와 관계있는 회사인줄 속았었네요.

larkfql8시간전
오히려 잘 됐다
한국을 조용히 좀 먹고 있던 것들
이번에 싸그리 청소하자.

최병진8시간전
일 본 제품  구석 구석 찾아네 씨를 말려버립 시다     일본 외놈  들은 우리 주적입니다
명심합시다

창으로보는정의8시간전
저런제품이 우리한테 없었던게 아닙니다. 대부업체 하는거봤죠? 자본을 앞세운 무차별적인 공략으로 국내 기반을 뿌리째 흔들면서 지금까지 잠식한겁니다. 제대로 케릭터에 대한 개념이 없을때, 영세업자로 있을때 지금 카카오 캐릭들 보시죠 우리가 안한게 아니라 못한겁니다... 제대로 크기전에 잠식당해서
...........

최대만
일본 쥬오(中央)신문의 희망사항이겠지. 7월에 발동한 일본의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6월엔 일본 차가 잘 팔렸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문희철 너는 시간 감각도 없냐? 레기레기레기

아직도못다한사랑
이제  일본차하구 일본여행에  매국세를  도입하자
  일본차  구입자모두  철저한세무조사도  시작해라

dr1004
일본이 반성하지 않는 이유

ckgksmf2
일본사람들은 우리물건 차 사지도않습나댜 우리도 제발 좀 일본제품 샤지마세요 자존심도없나요

신용맨
일본차 사지말자?  돈 많은 사람들이 말 들을까?
일본차 주차불가 주차장
일본차 안받아요 세차잠
일본차 안껴줘요 운전매너듬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게 오히려 더 효과적일듯

pooh
일본차  ᆢ
좋아도 지금은 사지마라~~
최소한 자존심은 가지고 살자~~~
일본 여행도 자제하고~~

차박사
이와중에도  매국노들이  설치네
나  자동차  정비하는데 일제차  수리안해줌!
예전부터 그랬음

manpower
일본차 위반하면  블랙박스  신고하자

베르테르
길거리에서 일본차 타는 이들 보면 한심해서 처다보게 됨

준수애비
한국인은 자존심도없나?
일본에서는 세계1위 삼성휴대폰도
삼성마크 가리고 판다더라

기쁜하루
아무리 자기 돈이라지만 속도 없나
왜구 넘들이 놀랄 정도로 우리도
힘 모아 본때 좀 보이자
팩트는 위안부 보상과 진정한 사과를
안하겠다는 거잖아
♪♪♩~♪♩ 섬나라 원숭이들

cozyholic
이러니 쪽 빠 리 들이 우습게 보는거다.

youseesad1
나라가 어려움을 당했는데 일본놈들 편을드는 중앙일보

이 역적놈들

josh
불매 운동이 정답.
자동차 뿐만 아니라
유니클로 데상트 ABC마트  다이소 무인양품 롯데  등등

코스모스
한국사람들 정신 차리자. 나만 편하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나라야 어찌되든지 난 몰라하는생각 때문에 앞날이 걱정된다..
정신차리자. 일본여행 급증하고 일본 고급차는 거리에 가득하고   정작 일본도로에는 렉서스, 벤츠.비엠드블  잘 보이지 않드라
제발 정신차리자  나라가 잘되야 나도 있다
제발  노예근성 버리고  정신차리자

seoung woo kim
가슴에  손을얹고   반성합시다..

아무리 현기가  미워도  일본제 쓰지 말고  쌍요차를 타거나  국산차를 애용합시다..
일본에들한테구걸까지해가면서  갑질  지대로  당하는데도   자체 호갱 인정 받으며 탄다는것은 

스스로  자체  병   신    인정  하는꼴 입니다..

배알도 속도 간 쓸개도  없는  자한당지지자들이나  타는게 맞습니다..

inwooparts
지금 일본차사는 놈들은 이완용에 준하는
매국노 놈이다

레전드
이럴땐 중국인이 존경 스럽다
그들의 애국심이라면 지금쯤
일본 브랜드 몇개쯤은 불태우고
박살 났을거다

여행과함께 행복한 삶을
일본차사는 썩어빠진 인간들아 너네들은 배알도없냐 썩을것들아  일본차는 왜사주노  저것들은 한국인을 개무시하는데

한마음
아직도 유대인들은 독일차를 안탄다고 하죠!

특짱
일제불매 리스트
아베가 무릎 꿇고 빌 때까지 ,,,유니클로 불매를 시작하여...
1) 일본 안 가기(여행 금지)
2) 일본것 안 먹기(아사히 맥주, 기린 맥주)
3) 일본것 안 입기(유니클로, 데상트, 니코앤드)
4) 일본것 안 타기(일본 자동차 안 사기)
5) 일본것 안 사기(ABC mart-신발,  아식스, DHC, AnnaSui, 시세이도,S K2, 맨소래담, 가스비, CJ라이온소니, , 닌텐도, 샤프(펜텔,a-gel,등등), 반다이(장남감), 플레이스테이션, 하이테크, 젤리롤, 헬로키티, 마일드세븐, 훼미리마트, 미니스톱,

태양을가슴에품다
빨갱이 들아 니들 부터  불매 해라   니들은  일본 여행 가고   초밥먹고  일본 라멘 쳐 먹으면서

국민들 한테   반일하라고 하지 마라

goumgoum
개돼지가 아니라면 이제부턴 안사겠지...

............

여나23시간전
최소한 대체품이 있는 건 불매하자.
전범기 후원하는 유니클로가 그렇게도 좋냐?

곧 광복절이다.
광복절날 부끄럽지 않게
불매운동 화이팅!!!

기막힌축복2019.07.12.04:15
일본불매해도
사는데 지장없어요
제발 대한민국에 저력을
보여줬음 해요

일본놈들이 비웃는게 느껴져요

블루스카이샷2019.07.12.04:32
일본이 분열된 한국을 보면
웃겠죠
좀 배웠다는 것들이 불매운동을 하책이라며
조롱하는데
그럼 그들은 이렇게 화나는데
일본 맥주가 잘 넘어가고
그런가
희안하네

catherine22시간전
유니클로 아니라도 못 입는거 아니잖아요.. 제발 뭉쳐서 한국의 힘을 보여 줍시다. 개인의 선택 존중하지만 사안에 따라선 국가를 위해 뭉치는 개인의 선택을 부탁 드립니다.

gadget22시간전
국민 여러분 제발 정신 바짝 차립시다.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
대한민국의 불행을 먹고 이룩한 일본 경제!!!

우리 선조들은 일제 강점기 35년 동안 왜놈들의
무자비한 총칼 앞에 맨몸으로 맞서 싸웠습니다.

지금은 겨우 우리가 왜놈 나라에 놀러 가지 않고
왜놈 물건 사쓰지 않는 것도 못하면 되겠습니까?

바우22시간전
이 분위이기에 일본으로 여행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기배만 부르면 된다는 개돼지 습성인가??

rmsid23722시간전
진짜 20대들 정신좀 챙거라
부모님들 애들 교육좀 시켜요
챙피하지도 않나

불꽃22시간전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지~~~
유니클로 아니면 옷 벗고 다니나??
이스라엘 국민성이랑 이렇게 다르니 우리가 일제에 지배 당하지않았나~~

잘살아보세22시간전
이번에도 뭉쳐서 일본제품 사지도팔지도 말았음좋겧네요 저것들  우리나라비웃는거 생각하면 화가치민다

천태만상22시간전
ㅋㅋ 이번에도 우리 민족이 무슨 불매냐 싶었다
지난 주말에도 그렇게 뉴스 나오는데도 다이소, 유니클로에 사람 많았음.
심지어 뉴스에서 인터뷰 하는 아줌마
별 개의치 않고 내가 사고 싶어서 사는데 뭐가 어떠냐는..

Kathy22시간전
한심하네요!! 나라야 어떻게 되는 자기 좋은대로만 한다?? 자존심도 없는 사람들!!

movieboy22시간전
무조건 불매를 강요하지는 않지만 이런 시기에 가급적 국산대체재를 이용하지 않으면 일본으로부터 개돼지취급 받을꺼다

망고스틴22시간전
목숨걸고 독립운동하라는것도 아니고 그깟 옷 불매운동도   참여 못하는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21시간전
유니클로는  단순일본 제품만이  아닙니다  일명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다케시마 후원 단체입니다
값이 싸고 기능이 좋고 편하더라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꼭 불매합시다 이번만 사고라고 핑게말고  바로 지금부터 ㅡ

블루마린22시간전
이번만 사고...나하나쯤이야..
그런 사고방식이 일본인들 눈에는 아직도 우리가 식민지로 보이는 건 아닐까요?

눈부신 경제성장은 했으나 국민의식은 아직도 밑바닥인 우리는 어쩌면 아직도 일본식민지라 생각하는 건 아닌지?

한일축구에만 기를 써고 응원말고 진정한 국민의식을 가지고 일본놈들 따귀 한 방 나립시다.

유니클로 물건이 좋은것도 아니고 뭐 고만고만한 국산도 많지 않은가?
근성 좀 가집시다~

니미르바22시간전
길가다 마주친 어이없는 상황이 다 말해줍디다.딱 봐도 대학생인데 하는말이 전범국은 있어도 전범기업은 없답디다.하....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처다봤네요.

skyfoever21시간전
목숨걸고 독립운동 하신분들도 있는데 옷 하나 조절 못 하나! 사지말자 자존심도 없는지...

무라22시간전
유니크루 질이 너무후짐  가성비 생각하면 비싸편 조금 더주고 메이커사는게 날듯 ~~

H.04o22시간전
젊은애들은 역사 의식이 없고, 당장 눈앞의 이익에 국가애, 민족성, 애국심, 반일감정 이런게 거의 없어서 저러는거지....경제식민지가 되는건 시간 문제. 국가에서 역사와 전통을 도외시한 결과라 본다.

문제없어22시간전
자존심들도 없나?  일본은 별 효과없을거라 보란듯이 비웃는데.....

고가구사랑21시간전
유니클르가 싸다는게 뭔말인지 옷의 질은 장마당 5천원짜리보다  못한 수준에 가격은  티하나에 몇만원이나하고 청바지도 싸다고 알아봤더니
십만원 조금 안되고 
국내 보세점만가도 청바지 일이만원 디자인 이뿌고  밖음질 좋은데 암튼 유니클로에  환장한분들 이해불가    지돈내고사니 뭐라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정신은 제대로 차리고 삽시다

alska21시간전
유니클로 야나이다다기 회장이 우익 단체 지지자라는 걸 안뒤로 유니클로 안삽니다..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열사님이 지하에서 통곡합니다.
일제 웬만하면 쓰지말고 일본은 여행만은 가지맙시다..
우익들의 한국 조롱이나 혐한을 보면 너무 놀랍습니다.
일본차 정말 타지 맙시다...
이제부터 일본차 사면 매국노입니다

변곡점20시간전
일본기업에서 5년간 일했던 적이 있는 중년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지면 우리는 영원히 일본 속국 그늘에서 못벗어납니다. IMF때 금모으기 했던 정신으로 제발 똘똘 뭉칩시다. 어떻게? 간단합니다. 조용히 '일제'를 안쓰고 안가면됩니다. 대체품이 없나요? 아니잖아요!  우리를 비웃고 무시하는 일본인들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일본인은 우리랑 다릅니다. 강자에게는 비열할 정도로 약하고, 약자에게는 무서울 정도로 잔인한 인종이죠.  이들은 처음부터 우리가 지리멸렬해질것을 단정하고 시작한 일입니다. 지지맙시다. 제발.

멋쟁이21시간전
한국에서 가능한일이 아닌거같네요 반값할인하면
유니클로 매장 버스 한정거장 줄서있을거 같은데
중국욕하지마세요 단합도 안되고 자존심도없고 중국보다 못하면서 왜 중국을 욕해

긍휼21시간전
무지한 것들이 참 많다.이런상황에서 제 개인의선호때문에 온갖핑계로 일본을 돕는 매국노같은 행위를 하다니..

klover20시간전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일본제품 안사도 사는데 하나도 지장없다. 일본이 우리 목에 칼 겨누고 우리 경제 죽이려고 눈 시퍼랗게 뜨고 있는데 참 댕청하게 산다 ㅉㅉ 일본외무상이 우리 조롱한거 모르냐? 후쿠시마쌀 한국에 수출 못해도 750만명의 한국인이 일본에 작접와서 먹어주니 후쿠시마쌀 수입금지해도 아무 상관없다고 ㅉㅉ 일본 호텔 식당 편의점등 업소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전국구로 납품되는데 그것도 모르고 일본여행가고 인스타에 사인 올리고 참 한국인들 댕청해 ㅉ

coffee828221시간전
코엑스에  그냥 대가리를 피조물로 주신 신께 죄송할 정도로 유니클로에 식충이들이 바글바글하더라
든신섹희들 원래 거지같은 옷이라 입지도 않지만
오늘따라 더 거지같아 보이더라
일본 뱅뱅  ㅋㅋ

지성같은 딴따라들도 문제

Surreal exist21시간전
내가 필요하면 사는것?   개인의 선호?
난민이 된 나라들의 국민성이 이런 사람들이였다
국가가 망하든말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
딱 난민 된 나라들 국민 수준

일본회사 유니클로 무인양품 ABC마트 가자말자!

Rich22시간전
이제 개돼지소리 안듣을때도 되지 않았냐?
♪♬들은 가해자인데도 한국 물품을 사지도 이용하지도 않는데
 피해자인 우리나라사람들은 왜 일제를 못사서 안달이냐

아까21시간전
이마트 옷 품질 괜찮아요. 유니클로만큼 접근성도 좋아요.

까칠대마왕19시간전
웃기지 마라... 우리동네 유니클로 내가 궁금해서 가봤다...
(마누라 속옷산다고 해서...가지말라고 싸우다 큰싸움 될뻔했다...끝내
난 안사고 나왔지만)       얼마나 사람이 있을지..
정말 평소의 반도 안되더라...그 큰매장에  손님 이라곤 십여명 안팎...
더웃기는건  남자는 정말 아예없더라...
뭐가 유니클로 타격이 없냐???  말도 안되는 소리...ㅉㅉㅉ

쪽#바#리  물건  불매로  한국인 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
아베 편드는  토착왜구,.. 나베 도 우리나라에서 몰아내야 하고....

나르시스21시간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 우습게 보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일본제품이 품질이나 가격에서 우수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래도, 국가적 위기 시에는 뭔가 보여줘야 한다. 이번사태 해결될 때까지는 일본제품 불매 동참하자~

일본한테는 무시당하자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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