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도 바쁘게 흘러가고 있네요:)
그리고 이제 대만가는 날까지도
거의 2주 남았다요!!
주중에 갈 때 챙겨갈거 생각해보는데
요즘에는 해외 유심칩도
쿠팡에서 살 수 있더라구요??
완전 신세계..!!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혼자 세상물정 모르는 느낌이더라구요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대만 도착해서
공항에서 유심사려고 했는데
미리 사가면 좀 더 편하겠더라구요!!굳굳👍🏻👍🏻
심지어 큐알코드로 등록하는 기능도 있다던데
이건 다시 한 번 찾아보려고용ㅋㅋㅋㅋ
그리고 그거알아요??
8월부터 타이베이 지하철에 도착안내 서비스에
한국어방송도 추가하기로 했데요!!
지금이 9월이니까 이미 적용됐겠쥬??
그렇지만 상엽님은 차를 타고 이동하겠쥬..?
나는 대중교통 이용할거니깐
타보고 어땠는지 알려줄게요 호호🤭
주말의 경계가 없는 상엽님은
오늘도 여전히 바쁘네욥!!
바쁜 와중에도 오늘의 영어까지...!!
역시...👏👏👏
상엽이가 최고다🫶🏻💙
오늘은 퇴근길에 브금학원주말반 듣는 날~
지금 막 듣기 시작했는데
최상엽의 엽이 빛날 엽이었구나용!!
저는 가운데 이름 한자 뜻이 빛날 이거든요ㅋㅋㅋㅋ
앞으로도 더 빛나보자 우리😎🤟🏻
하루의 끝에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당신의 하루가 평소와 다름없이 편안했는지,
혹시 모를 아픔이 당신의 마음에
문득 끼어들어온 것은 아닌지.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는 하루였는지,
오늘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울 만큼
따스한 하루였는지.
하루의 끝에 던지는 사소한 질문들은
우리의 일상에 녹아,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통로가 된다.
그런 대화 속에서 우리는 좋은 것을 남기고,
나쁜 것을 털어버린다.
그리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어쩌면 우리는 하루의 끝에 안부를 묻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으로,
'우리가 함께여서 다행입니다'라는 말을
대신 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작가 길연우님 글 中>
오늘은 공유하고 싶었던 글이 좀 길었지만
참 공감이 되는 거 같아서 쭉 적어봤어용:)
이번 한 주간도 여러 일정들로 바쁠테지만
함께하는 우리기에 참 다행입니다😊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하구!!
밤 길 조심히 귀가하구!!
내일을 위해 오늘 밤도 숙면하기를!!
수고했어, 오늘도~🙆🏻♀️💙
먼데이키즈가 부릅니다.
오늘 같은 밤이면~🎶
상엽님이 브금학원주말반에서
가끔 집에서 노래 들을 때
옛날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해서
한 번 가져와봤습니다 허허
다시 듣기로 듣게 되면
노래들이 다 편집돼서 그게 쫌 아쉽지만
그래도 상엽님이 추천해주는 곡이 어떤건지는
알 수 있어서 다행다행:)
그렇담 오늘 밤도 굳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