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구역 최초로 강북 역세권에 뉴스테이 들어온다 = 용적률 최고 얼마? = 강북 역세권 투자 정보

[문주원과장]

▶ 강북 2구역조합, 정비사업 응모

▶ 서울 재개발구역 중 최초

▶ 용적률 698% 최고 43층 가능

▶ 투자 가능성은?

수년간 사업이 지연돼 온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 재정비 구역에 기업형 임대주택(뉴 스테이)이 공급될 전망.

▶ 이달 말 국토교통부 심사 통과 -> 강북 역세권에 뉴 스테이 들어선다.

서울에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130여곳의 재정비 구역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미아동 42-8 일대(강북2구역) 일반상업.준주거 지역(1만8900㎡)

상한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바닥면적 합의 비율) 698%를 적용받아

최고 43층 높이의 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다.

▶ 2008년도 도시정비사업 조합 설립 후 판매.업무 문화시설을 저층에 조성

상층부에는 330여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 뉴스테이 시범사업 통해 7년 이상 묶여있던 청천2재개발,십정2주거환경구선 등 공급
국토부 주택정비과 관계자는 “올해도 정비사업을 통해 1만여가구의 뉴 스테이를 공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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