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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부산 | 맛집멋집 [중구] 추억이 있는곳...부평시장 "광복동 김치국수" 방문기................(사진 있음)
사이팔사 추천 0 조회 3,180 07.06.26 10:5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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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6 11:04

    첫댓글 여기도 다녀오셨군요..여기서 비빔국수시켜서 먹고나서 사리하고 육수 더 달라고해서 먹으면 바로 물국수가 한그릇되지요 ㅎㅎ 담에는 이렇게 드셔보세요 그리고 해장에 너무 좋지요 개인적으로 땡초를 좋아하는편이라 여기 국물 넘 좋아라해요

  • 작성자 07.06.26 11:06

    네...사람이 많아서 저는 좀 말하기가 미안해서리.......부끄럼이 좀 많거든요.

  • 07.06.26 11:04

    한번가본 곳이네요....주인아주머니는 친절한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약간 불친절 하시더군요 국수맛은 아주좋았던 기억이.....

  • 작성자 07.06.26 11:06

    그러게요....그릇 치울까요?.....한 마디만 하시면 될것을.......뭐 이해합시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6.26 11:31

    비빔이나 콩나물국수도 좋답니다. 저는 물만 먹어봐서....나머지도 전부 도전 예정입니다.

  • 07.06.26 12:28

    저에게는 이집이 싸고 양이 많다는 점 외엔 별 메리트가 없는 집이더군요... 제 입맛에는 물국수는 다시국물이 너무 연한듯 국물이 밍숭맹숭했고 비빔국수는 니맛도 내맛도 없이 고춧가루나 고추장이 전혀 맛이 없고...그렇더라구요. 집에서 제가 만들어먹는게 그냥 훨 낫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ㅎㅎ 하지만 국수 더 줄까..하고 물어보시는 주인아주머니의 말씀 한마디는 늘 정겹습니다.

  • 작성자 07.06.26 14:08

    아마도 님은 진한 멸치육수로 만든 물국수하고 시큼하고 매콤한맛의 비빔국수에 익숙하신거 같습니다. 그런거 원하시는분들께는 여기는 아마도 너무 간이 약해서 안맞으실것 같습니다. 저한테야 너무 삼삼하니 딱 좋았습니다만, 님 입맛에 맞는곳이 님께는 맛집이겠죠.

  • 07.06.26 12:29

    ^^정말 못말리는 분이네요..ㅋㅋ삼시세끼를 다 면으로 드실려나?^^^^ 살찌는 게 안봐도보입니다..ㅋㅋ 자꾸 중구쪽만 나와서 가기가 힘드네요..^^적어도 진구정도는 되야지 맛보러 시원찮게 싸악 갈수있는데~~국수 보니깐 1분안에 꿀꺽 할꺼 같아요...맛있게 보여요~~

  • 작성자 07.06.26 14:53

    점심만 면으로 먹습니다. 왜그러세요오~~~~~~여차하면 장전동쪽 면집만 다 올립니다?...님도 저처럼 되도록.......겁나지요?.....무섭고?.....

  • 07.06.26 13:11

    면좋죠..~~장전동후기 기다립니다..^^

  • 작성자 07.06.26 13:41

    이런.....OTL

  • 07.06.26 16:37

    아침점심저녁을 7일동안 면만 먹은적이 있습니다. 8일째 되는날 아침에 우동을 먹으니 조금 질리더군요.

  • 작성자 07.06.26 17:01

    님도 참...굉장하십니다....동지같아서 이해는 갑니다만......영양실조 걸리세요....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러지 마시길......

  • 07.06.26 17:13

    캬..니르샤바님도..멋찌다..8일째 우동이라..ㅋㅋㅋ4284님..질수있겠습니까? 한번도전하세요..ㅎㅎ한달짜리로

  • 작성자 07.06.26 17:53

    여보세여!!!!....누구 죽을일 있나?......뭐 불가능한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만......하하하...

  • 07.06.27 10:08

    친구 중에 체중이 간당간당해서 입대 전 한달간 삼시세끼를 자장면만 드셨던 괴물이 있거덩요. 그때의 임팩트가 상당해서 요즘 쳐다봐도 느끼합니다. 결국 면제받고 지금은 살 쫙뺀 근육질로 살고 있지만요.

  • 07.07.03 11:23

    아마 면에 대해서는 저 당할사람이 몇 안될껄요 ㅎ

  • 07.06.26 14:35

    비빔국수 먹다가 추가로 사리 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달라고 하면 주시는건가요?? 전 육수 좋아라 하는뎅~ㅋㅋ 아 더운데 맛나겠당~~쩝쩝

  • 작성자 07.06.26 14:53

    곱배기도 없구요. 추가 이런거 돈 안받습니다. 십원도요...모자라면 달라고하면 계속 주십니다. 전혀 걱정마세요. 비빔이던 물이던 먹고싶은데로 달라고하면 됩니다. 좀 미안하지만 세번정도까지는 뭐.....비빔 다 드시고 거기다 육수랑 국수넣어달라고 하면 그렇게도 해주십니다. 김치랑 같이 입가심으로 드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물국수 다드시고나서 공짜로 비빔국수 달라...이런건 안됩니다만.....그리고 육수가 시원한 육수는 아닙니다,오해마시길....

  • 07.06.26 16:03

    ^^개인적으로 국제시장 한번씩 누벼보고, 가다가 먹거리들 주섬주섬 먹는재미...참 좋아라합니다. 국수집은 담 타킷으로 남기고, 아케이드골목내에 유부당면넣고 오뎅넣고 한그릇 2,000원 파는집에 꼭 들르네요...^^그리고 수육....혹 고사지내실일 있을때 그 골목에서 찾아보셔도....웃는게 이쁘다나요?? ^^

  • 07.06.26 16:34

    요즘 좀 짭지 않던가요?

  • 작성자 07.06.26 16:58

    국수집 바로 맞은편에도 돼지머리 손질하는곳 있거든요?....저는 항상 그가게는 등지고 먹습니다. 국수먹다가 자꾸 돼지머리랑 눈이 마주쳐서리.....

  • 07.06.26 16:33

    아흐 또 면이당. 정말 죽겠당. 점심도 못 먹었는데 ㅠ.ㅠ

  • 작성자 07.06.26 16:59

    그러다가 저녁 많이 드시면 살로 다 가는디.....뭐라도 좀 드시죠,왜?.......

  • 07.06.26 17:13

    헬스장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운동하기 전에 자주 갑니다. 일주일에 2번 씩은 꼭꼭 가죠. 오늘도 갔다왔네요..ㅋㅋ...이만큼 맛있는 국수집도 드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도 양을 많이 주셔서.."이모님,...보통으로 주세요~" 꼭 이렇게 말합니다..안그러면 2인분 양으로 주시니...ㅎㅎㅎ..

  • 작성자 07.06.26 17:54

    저도 오늘 비빔먹으러 갔는데....몇시쯤 오셨죠?......어제도 근처테이블에 남자분 두분이 저를 자꾸 쳐다보시던데....혹시 맛부회원인가 했습니다만....

  • 07.06.26 22:12

    한 자리에서 김치국수랑 비빔국수 두 양푼 뚝딱 해치운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 ㅋㅋ아주머니께서 다 먹기 힘들낀데....하시더만 저는 끝내 다 비웠다는..ㅋㅋ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드시다니 ...대단한 면사랑파세염^^

  • 작성자 07.06.27 09:17

    양 얼마 안되던데요?.....저는 두그릇 먹어도 금방 꺼지던데.....제가 잘먹기는 잘먹는 모양입니다.

  • 07.06.26 20:38

    아, 김치국수 생각났었는데 이곳으로 옮겼군요.

  • 작성자 07.06.26 22:50

    아시는군요...저도 참 오랜만에.....시간나시면 가보세요.

  • 07.06.26 22:54

    저도 이집을 좋아하고 자주갑니다.. 이전 한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원넣은 두집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갑니다.. 님도 장사 해보면 아실꺼라생각됩니다....^^

  • 작성자 07.06.27 09:19

    그럴수도 있겠군요.....하지만 서로 경쟁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뭐 이런게 좋지않을까요?....민원까지 직접 넣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07.06.26 22:59

    꼭 먹어보고 싶은 집입니다....^^

  • 작성자 07.06.27 09:20

    삼삼하니 괜찮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 07.06.26 23:05

    어떤 분은 비빔국수로 드시다가 사리 좀 더 달라고 해서 육수 타서 드시더군요...^^

  • 작성자 07.06.27 09:22

    님은 여기 단골이시잖아요?......더 달라해서 받아먹는 사리는 좀 퍼진거라서.....물론 더주시는거니 고맙긴한데....전 처음 그 국수의 첫맛이 좋더군요...꼭 맥주 시원한거 첫잔의 목넘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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