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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등학교(2006~2009)soompi forums
스레드:스레드(thread)란 초기에 올려진 메시지에 대해 올라간 일련의 응답들을 의미한다. 스레드는 수없이 많은 뉴스그룹내의 각각의 토론들을, 추후에 관련 있는 것끼리 찾아서 이해하거나 또는 그 토론에 참여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레드는 보통 최초의 메시지 위에 관련되는 메시지들을 올려놓는 형식의 그림으로 표시된다.
Jaeho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했을때가 8살이었죠.그래서 한국고등학생이 스트레스에 쌓여 있다는 사실이외에 한국학교에 대해 어떤것도 모릅니다.그들은 자습시간 때문에 오후10시에서 자정12시 사이에 학교가 끝난다는 것을 읽었어요.하지만 어떤 학교는 오후 3시~4시나 오후 6시에 수업을 마치고 학원에도 간다고도 들었는데 무슨 일이죠?누군가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실수 있습니까?
다음은 위키피디아에 나온 내용입니다:
한사람의 직업전망을 결정하는 대학입학시험의 중요성 때문에 학생들은 오랜 시간을 공부 해야 한다는 심한 압박감에 놓여있다.
특히 고등학교시절은 학생들에게 공부를 제외하고는 다른 기회는 거의 없는 시기이다.한국인들 사이에서 흔히 하는 말인 “5시간을 자면 떨어지고,4시간 자면 붙는다”라고 것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이다;3년동안 학생들은 전형적으로 아침6시에 학교를 시작하고 한밤중에 수업을 마친다;어떤 학생들은 오후 10시에 마치고는 오밤중까지 혹은 새벽1시까지 학원을 간다.
학생들은 부모들과 담임교사중 한쪽의 허가만으로 한밤중 수업과 자가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누구도 성가시게 묻거나 하지 않는다.스케줄은 일주일인 7일동안 지속하며 정상적인 방학기간동안조차도 혹독하다.
시험기간동안 피로에 지쳐 수업시간에 잠자는 학생들을 보는 것은 흔히 있다.학생들은 친구들과 동료들과 격심한 경쟁상태임을 마음속에 그리는 것에 고무된다.
Orange boogaloo
한국고등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내 조카(실제 조카딸은 아님..한국의 친족관계가 어떤지 아신다면)들중의 하나가 고등학교 3학년이며,그애는 아침 6시에 학교에 가서 새벽1시까지 하루종일 공부를 하죠.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 대부분이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라서,올해는 그들이 계속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들중에서 누구와도 거의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
SOLO
한국에서 학교를 다녀본적이 없어서 확신할 수 없지만 한국고등학생들은 일요일만 놉니다.평일에는 오후 3~4시경에 마치고 토요일은 12~1시경에 마치죠.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온종일 학원에 보내며 보통은 오후 7~10시까지 있습니다.완전히는 모르겠는데 내 사촌이 말해준 내용이 기억나네요.매일 4시간정도만 잠을 잔다고.
입학시험이 장난이 아니래요.하지만 대학은 고등학교와 비교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들었어요.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기를 쓰면서 노력을 해야 대학 들어가기가 쉽대요.
_Jwes
내 한국친구가 이것에 대해 말해줬으며 아주 넌더리가 난답니다.하지만 그들은 내 친구처럼 아주 영리할 것 같아요.친구는 우리들이 학교수업을 받을때 선생님의 수업을 듣거나 정규 학교공부없이 선과목 이수제(advance placement)로 수학수업을 받았어요.
stylish__e
‘학원’은 자습실(study hall)이라고 생각합니다만?
xgoody2shoes15x
몇주전에 여기서 비슷한 화제를 보았고 좀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죠. ^^
기본적으로 한국학생들,특히 고등학생들은 새벽1시경에 집으로 돌아옵니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교에서 보내지만 토요일은 빨리 수업을 마쳐요.어떤 학생들은 집에서는 집중이 잘 안된다고 밤까지 학교에 남는 선택을 합니다.(한국에서는 ‘야자’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의 강제에 의해 학원을 가야하며 보통은 새벽 1시쯤에 마칩니다.엄마 친구분이 한국에 한번 갔다가 한밤중이라고 생각하는데 엄마와 엄마친구분이 새벽1시에 어느 빌딩에서 나오는 학생들을 보았어요.
sarang O_o
와~아침6시부터 새벽1시까지 계속한다니 심각하네요? 미친거 아닙니까! 어떻게 겨우 4시간 수면으로 집중을 할수 있죠?!
stellabella
그렇게 극단적인진 않을 걸로 확신합니다.이제까지 여기에 한달동안 있었고 사촌들이 많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도 있죠.중학교에 다니는 사촌은 7시쯤에 일어나서 8시에 학교에 가고 오후4시에 마치며 가끔 친구집에서 공부를 합니다.
최근에 쉬지 않고 공부를 하던데,학기말 시험때문인것 같아요.사촌은 좀 게으르거든요...그녀의 친구 대부분이 학원에 갑니다.(학원이 뭔지 모를것 같은데 학원은 특정 과목을 학생들에게 사교육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고등학교를 다니는 사촌은 거의 집에 있지 않아요.그는 아침7시에 학교로 출발해서 밤10시나 11시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모든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지는 모르겠어요.그것이 표준적인 공부시간이라고 한다면 그는 주입식교육을 하는 학교에 가는 것이지요.(공부외에는 아무것도 안 하니까)
한국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세인들이 생각하는 바를 따라가는 세태를 좆는 사람일뿐입니다.학생들이 공부하도록 만드는 사람은 그들의 부모들이죠.내 사촌의 일부는 사실 진지하게 학교를 다니지만,다른 사촌들은 단순히 놀기 위해서입니다.
Mentos
내가 살고 있는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영구적인 패턴을 이해할만큼 충분히 오래동안 여기에 있지를 않았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오후 9시경에 학교밖을 와글거리며 나오더군요.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근처에 있는 쇼핑점이나 음식점에서 먹고 쇼핑을 하더라구요.
#35
친구중 하나는 늘 학원에 갑니다.그녀는 고된 생활을 하고 있어요.학원 두군데를 다니는데 친구들 몇몇은 더 최악이라고 말해요.
1주일에 2~3번은 하루에 1,2시간만 잠을 자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오~그리고 종종 그녀반에 여학생들이 너무 피곤에 쩔어서 체육수업동안 무작위로 기절도 한다네요.
반면에 내 사촌들은 0_o;; 걔들은 완전히 라라라입니다.ㅋㅋㅋㅋ
s0urp@tchk!d
미국에 있는 몇몇 아이들의 삶과 그다지 많이 다르지는 않네요.
-학원은 가정교사수업/진학준비반 수업과 비슷한듯 합니다.
-미국의 많이 아이들이 이른 아침 시간에 공부를 하기 위해 깨어나 있죠.
-그리고 아이들은 전형적으로 6시경에 일어나거나 수업에 출석합니다.
joonage
하지만 미국인들은 한국처럼 아이들을 심하게 압박하는 모습이 없지 않나요. 한국의 엄마들은 자식들의 인생에 집요하게 심한 고통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교육과 한국교육은 꽤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하지만 한국식교육은 아주 짧은 기간에 마치려합니다.
또,한국에서는 좋은 대학에 들어갈 기회가 적죠.한국은 서울대학,연세대학같의 선택된 몇가지만이 있지만 미국내에는 유명한 대학이 수없이 많습니다.그런 상황이 좀더 스트레스를 만들어내죠.
ROS4
얼마나 좋은 대학에 들어가길 원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어요.한국 학생들은 아침 일찍 학교에 가며 그 이후는 학원,
밤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와요.거의 잠자지 않는 아이들도 있으며 그들은 전혀 그일에 신경쓰지 않습니다.학교와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많은 아이들은 동방신기같은 유명인에 의지합니다.고등학교시절은 압박이 많거든요.하지만 고등학교때 기를 쓰면서 공부하기 때문에 대학에 들어가서는 휴식을 원하며 부모들도 공부하라고 괴롭히지 않아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대학시절동안은 열이 식게 되는 거죠.
debbbbby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 내 사촌은 학기말 시험을 위해 미친듯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일주일정도 지속되죠.
그의 학교생활은 아침 8시에 시작해서 오후4시에 마치는데 오후 6시에서 새벽2시까지 학원을 가야해요.
StridingCloud
이것이 학생들을 더 똑똑하게 만들겠지만 어떤 댓가를 치르게 될까요? 사회생활을 박탈당하고,이렇게 외부와 차단되는 학생들에겐 아마도 많은 우울증이 계속 될겁니다.
miss_sweetheart1027
관행이죠.한국인들은 이런 방식에 익숙하며 부모들 대부분은 자녀들이 잘 해내지 못한 과제물 통지서,나쁜 시험점수를 집에 가져오면 매를 듭니다.
우리 가족이 점수 때문에 날 때리지는 않으며 압력도 많이 주지 않습니다만,“너는 이런 가족에서 태어난 것이 진짜 행운인줄 알아라”라는 말을 들었어요.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들이 완벽한 시험성적을 받지 않으면 매를 들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랍니다.
momoiro pescii
고등학교에 들어가기가 대학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누군가 말해 줬어요.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시험결과에 따라 고등학교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학원은 한국의 학생들을 말려 죽이는 곳 인듯 하네요.
msaung
한국은 고시텔이 있는데,가격이 싸서 몇가지 이유로 집에서 공부할 수 없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들이 공부만을 위해 일단위/주단위/달단위로 세를 내는 곳이죠. 나는 신촌의 한 고시텔에 머물렀어요.아주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they0me
그런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실이고 좀 두려운 느낌이네요.
내가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한다면 미쳐버릴 거예요.아주 대단한 사람들이군요.
they0me
한국의 고등학교가 궁금했는데 잘생긴 남자 때문에 여자들 사이에 싸움같은 것이 있나요,킹카와 퀸카(kingka and queenka)?
이런 사람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jenniifer xOx
어느 정도 추측하자면...“노라(nora)(노는 사람?이라는 뜻이지 않을까요)”인 그룹과 아닌 그룹이 있어요.
고등학교에 따라 다르죠.
AznBetty
ㅋㅋㅋㅋ 이런~그건 너무 영화적입니다~~~
학교짱이 나오는 수많은 영화는 허풍이라구요.
어느 정도 사실은 있겠죠...아마?
daisyy
팬픽과 영화는 약간 과장되어 있잖습니까.
‘팬클럽’이 사실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질투하는 여자애는 좀 있겠지요.
love990024501
짱은 사실입니다.
그들의 짱을 보기 위해서 유리를 씹어야 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봤으며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양아치(yangachi)에도 많죠.
킹카/퀸카는 좀 저속한 의미가 있고 요즘은 몸짱과 얼짱(momjjang and uhlzzang)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chelsiko
한국은 춤,노래같은 예술에 중점을 두는 고등학교가 있나요? 궁금해요.
fkyan
와우!! 몇가지 답변을 다 읽고 한국고등학교가 그렇게 무서운 곳이었는지 놀라운 기분이 들기 시작하네요!!!!사람들이 한국으로 교환학생프로그램을 가지 않아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군요.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그런 스트레스상황에 놓인다면 어떨까요!!
jina<3
나는 현재 연세대에서 공부중입니다.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수업준비를 하고 오후9시에 집에 도착하죠.집에 와서는 과제물을 완성하고 공부와 잠을 잡니다.사실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할 만한 시간이 없어요.
juliehongx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3학년 동안은 그곳에 가야할지도 모르겠군요.일본으로 이사한 내 일본인 친구는 미국대학에 갈 것이라서 미국에서 SAT(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입학 사정에 반영되며 여러 개의 시험을 통틀어 말하며 ‘SAT 논리력시험(SAT Reasoning Test)’과 ‘SAT 과목시험(SAT Subject Tests)’으로 구성된다.)를 칠거라는 군요.한국에서 그 시험을 칠수 있나요?
나는 국제학교에 들어가고 싶은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미국대학에 들어 가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말해주신다면 아주 감사할 거예요.
(또,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졸업하기 위한 시험을 치러서 몇점을 받아야 합니까? 난 좀 두렵습니다...내가 한국에 익숙하지 않아서.나는 한국어 수학능력적성검사KOREAN SAT'Scholastic Aptitude Test' 에서 780점을 받았어요.)
내게 정보나 도움을 주실분?^^
pammie
음~~안양고등학교는 예고라고 들었어요...하하 비,세븐,박한별이 그곳 출신이라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COREAN
보통의 한국고등학교는 어떤지 모릅니다만 국제학교는 기본적으로 다른 미국의 고등학교와 거의 같습니다.
국제학교에 가면,한국대학에 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아요.
pammie
정말입니까?하지만 한국인 친구 몇몇은 국제학교에 갔으며 한국대학에 입학했다고 알고 있는데 한명은 서울대학에 들어갔습니다.다른 한사람은 경희대구요..몇몇은 연세대라고 하더군요.음 이것에 대하여 확실히좀 알려주세요?
miss_sweetheart1027
그런 일이 매우 드물어요.2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누군가 고려대학에 들어갔어요.그녀인지 그인지 아마도 그 사람이 유일할 걸요.
당신이 최고의 대학에 들어가길 바란다면,미국에 머물러서 그들에게 확신을 주라고 제안합니다.당신이 꽤 번듯한 학교에 가길 원한다 할지라도,국제학교에 들어가야 하거나 미국에서 있다가 그 사람들에게 능력을 확신시켜야지요.국제학교에 들어간다고 해도 좋은 대학에서 당신을 받아주겠지만,많은 한국인들이 그것을 깨닫도록 하기에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죠.
azntuan
학교는 아주 엄격하고 신체적인 체벌을 가한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전체적으로 나는 한국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지루한 매일의 환경에 변화가 나는 필요하죠.변화를 위해 개나 고양이가 필요해요.
miss_sweetheart1027
오후 3시에서 6시사이에 집으로 돌아오는 (7학년~9학년)중학생들을 많이 목격합니다.
학교마다 다른데,또한 학생들이 가는 학원마다 틀리죠.
시험이 가까이 오면,학교는 늘상 늦게까지 학생들을 잡아두죠.미국과는 달리 시험이 방과후에 치러집니다.
고등학생들에게는...대학입학시험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지옥을 경험하죠.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오후 11시 이전에는 학교를 나올수가 없어요.
겨울방학은 2달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여름방학은 아주 짧죠.다른 것은 모르겠네요.
baoi
오 와우!!!
난 한국에 살고 싶어요....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자극이 되겠어요.
미국의 기준은 너무 낮습니다.
Freshh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의 건강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가요? 오전1시부터 4시간 잠잔다고요?
홍콩에 살고 있을 적에,우리들은 오후4시에 학교를 나왔고 토요일은 12시30분에 수업을 마쳤어요.방과후는 보통 학원에 있지만 우리들은 결코 늦게까지 학원에 있지 않았어요.이것을 읽고 좀 부끄러운 감정이 생깁니다.내가 얼마나 게을렀는지 과제조차 안했거든요.=.=
szejia
맙소사! 새벽 1시?!!!!
나도 좀 부끄럽네요.중국인들은 교육을 많이 강조한다고 알고 있습니다.한국도 같네요.
나는 중국인입니다.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공부는 안했죠.막판 몰아치기 유형인데 아빠가 날 한국학교에 던져 넣는다면 죽을 겁니다.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겠다는 생각을 재고하고 있습니다.나는 늘 한국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원했지만 마음이 약간 변했어요.
가수(gasoos)들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으~ 부끄럽삼.
charitee
한국의 아이들처럼인 [예를 들어서 잠을 4시간도 안자고 미친듯이 공부하며 많은 과제를 해내는 경우.그리고 부모의 강압이 많은 것]미국아이들이 있죠.미국도 마찬가지로 엄격한 고등학교가 있습니다.내가 완벽한 학생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보통 수면시간이 4시간이하입니다.우리 부모님들은 학교에서 내가 열심히 하도록 열화같이 재촉하시고,나도 전혀 교육을 가볍게 받아 들이지 않아요.
하지만 솔직히 한국의 고등학교가 그렇게 강경할 줄은 몰랐어요.그것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귀찮게 질문을 한적도 없구요.하지만,나는 일본이나 한국,중국의 학교에 가고 싶어요.왜냐하면 훨씬 엄격하고 교육과 교사에 대해 존경심을 많이 가지기 때문입니다.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학생을 때리는 교사를 반대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어느 정도로만...]
ChRisTine|da mob boss
나같으면 공부보다는 열심히 일을 하겠어요.비록 거의 잠을 못 잔다고 해도 말이죠.하지만 그들처럼 공부에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rebelyon5anghel
한국의 고등학교에 대해 언제나 알고 싶어했는데 와~엄청난데요.어떻게 그런 일을 소화할 수 있나요?
우리 학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7시25분에 시작해서 오후 1시50분에 수업을 마칩니다.
금요일은 12시30분에 수업이 끝이 나요.
방과후에 스포츠나 학교활동을 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한시간정도입니다.
이것은 한국학교시스템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한국학교에 내가 있게 된다면 아마도 첫날에 사망입니다.오마이갓@@
그런데 한국에서는 고등학교가 3년뿐인가요?
Key
헤헤 여기랑 같군요.말레이시아 학교를 생각해보면 아침에 7시30분에 수업을 시작할 정도로 엄격합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은 8시에 시작하는데 한국의 고등학교에 비교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요.
한국의 중,고등학교에 간다면 나는 아마도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요.-___-;;
innocia
후와~한국학생들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한다니....이제 알았습니다.새벽 1~2시까지입니까?
한국고등학교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나네요.확실히 난 견딜수 없어요!
Freshh
우리학교의 한국인 교환학생이 그녀 학교는 오전8시20분에 시작하지만 그녀는 아침6시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한국의 고등학교는 3년이 맞구요 그녀가 말하길 우리학교가 규모가 크고 캠퍼스는 마치 대학같다고 해요.그녀가 복도에서 키스하는 학생들을 목격했을때 아주 충격을 받았다나요.
COREAN
한국과 미국은 정반대이죠.
미국의 고등학교생활은 쉽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필사적으로 공부를 합니다.한국은 고등학교때에 필사적으로 공부하며 대학에 들어가기가 쉬워요.
Freshh
울 학교 신문은 한국출신의 교환학생과 인터뷰를 했으며 우리학교가 (캘리포니아에서 상위10위에 듭니다) 경쟁적이라고 말했지만,한국학교는 아주 최고네요.경쟁심수준은 더 높은 규모이구요.
교환학생들은 울 학교의 교내커플이 아주 개방적인데 놀라며 한국에서는 뒤에서 손만 잡을 뿐이지만 여기 커플들은 복도에서 서로의 얼굴을 쪽쪽거립니다.한국에서 여학생들은 보석류를 걸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서 그 여학생들은 학교를 나간후 귀걸이를 단다고 합니다.머리는 어깨위여야만 하구요.물론,한국도 무슨 일이든 허용하는 질낮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eRzzie
학교가 새벽1시에 끝나다니요?
매일의 계획표의 일부인지 시험이 가까이 왔을 때 만인지?
하하...한국은 스트레스가 아주 많겠습니다.싱가폴학생들은 시간표가 오후 3,4시까지 연장됐을 때 이미 항의중입니다.
한국고등학교 학생들의 나이가 어떻게 되죠? 16,17세?
싱가폴은 6시에 시작해서 오후1시에 끝납니다.겨우 4시간수면으로 공부를 하고 20시간 뇌를 고문하는 군요.
그들이 아주 불쌍해요. 대학말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제도들같은 것이 있습니까?
DBSK_love
나는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지만 울 엄마는 한국으로 옮겨갈 것을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나는 학교에 대해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만약 당신이 미국에 있는 학교에 다녔다면 어떻게 비교할만 한가요?
선생님들은 어떻습니까?
주수업은 뭔가요?
학교활동은?
방과후 과제는?
“짱”인 사람들이 많나요?
한국과 미국학교에서 비교되는 점은 뭔가요?
Diane
학원은 아주 맹렬할것 같아요.O_o 한국학교에 대한 내용들 모두가 내겐 너무 강렬해요.
친구들중에 하나가 3년전쯤 한국에서 왔는데,그가 내가 말한 내용을 들어보면 시시한 학교였던 것 같네요...그는 학교일진이었으며 별짓을 다 했대요.그가 이곳에 왔을 때,그는 일진을 관뒀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의 매일 학교를 빠지거나 수업시간에 잠만 잤으며 교사들은 전혀 신경을 안 썼습니다.O_o 대조적으로 내가 수업시간에 졸고 있으면 교사들은 내 이름을 부르곤 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아주 재미있죠.ㅋㅋㅋㅋㅋ
stellabella
사촌은 아침7시에 일어나서 학교로 출발하더군요.오후11시까지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대부분의 고등학교학생들은 방과후에 학원에 가며 새벽1시까지입니다.
삼촌은 학원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알고 있으며 삼촌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내가 도움을 주곤 했죠.
나도 최근에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만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1년내내 학교에 가야합니다.(365일중에서 365일을)
lovemickytobits
=.=.무시무시합니다.하루에 2시간 이상을 공부해 본적이 없는데..시험이 내일이라도 똑같은가요? 겁나네.
우리나라 학생들은 놀러 다니고 장난하기 바쁜데.완벽하게 근면한 사람도 저렇게는 공부는 안합니다.
정말로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없죠.>< 우리나라는 과목이 아주 쉽기 때문일것이라고 추정이 되네요.하하하하
우리 한국어 선생님이 말하길 그사람들은 공부를 재미있어한다고 했어요.
난 한국이 좋아요.이유는 모르겠지만.헤헤헤...
itsSO0JIN
바이올린선생님의 말로는 한국고등학교는 아주 열심히 하면서도 또한 재미가 있다고 해요.한국에서 온 친구도 그렇게 말했어요...
한국의 국제학교는 마찬가지로 혹독합니까?
redmoon123
맹렬한 공부....존경스럽습니다....배구체육관에 들르기 위해 아침7시쯤 학교가는 것도 불만스러운데....아이고...
rachel--c
나는 거의 공부를 안합니당
부모님들은 부잣집 학생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치료전문가같은 곳에 가야하고 몇가지 정신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사회성부족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고 말하셨죠.(아주 부유해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거의 학원에 보내는데 학원=스트레스라고 하네요.)
또,소수의 부잣집자녀들은 시험에 통과하고 1등이 되기 위해 비밀스럽게 교사들에게 많은 돈을 지불한다고 해요.
xevitadorax
이 스레드를 읽고 난후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군요.
duunzo
와~~~ 비상식적이네요.
나는 학원에는 가고 싶어요.더 공부를 잘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학원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숙제를 줍니까??
vip_gd
삶에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겠어요.4시간수면에는 다크써클이 굉장할 텐데?
오마이갓! 나같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거예요.선잠이라도 자지 않는다면 끔찍할거예요.
놀러나가고 쇼핑을 하고 배를 채우는 것 같은 자유시간은 있나요?
학교수업시간을 단축시켜라거나 학교의 문제에 대해 항의하는 한 여학생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오전8시부터 오후3시까지가 충분하죠.하지만 하루 종일이라니??
우리 부모님들보다 더 열심히입니다.
ste-rob
한국의 고등학교는 제정신이 아닙니다.미국보다 더 힘들어요...
한국에서는 한가지를 하라고 지나치게 강요를 하죠...어느쪽이든 쉬지 않고 (재간이 있다면)스포츠같은 것을 하거나 공부를 해야 합니다.공부는 안하지만 언제나 스포츠를 하는 “체육학교”가 있죠.미국에서는 둘다 능숙하게 하는 것을 요구하고, 한국과 미국은 다른 식으로 똑같이 힘이 듭니다.
ginger
오 이런~ 내가 학생일때의 상황과 유사하네요.다행스럽게 나는 나만의 교실이 있어서 아이들이 나에게로 와야해요. 수업이 끝나갈때쯤 학생들에게 3-5분의 휴식을 준다면 아이들은 종이공을 만들어 서로에게 던지거나 책상위를 털썩 고꾸라져 잠을 자거나 합니다.
energywen
한국친구랑 네이트온 수다를 막 끝냈어요.그는 18세인데 12월,1월에 있는 시험이 아주 어렵다고 말합니다.
대학입학시험이고 그는 지금 맹렬히 공부하고 있어요.
싱가폴에 살아서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에 감사히 여깁니다.싱카폴도 맛이 갔지만 한국만큼은 아니라서 다행이죠.
trishaa01
중국과 한국은 비슷한 것 같군요.
올해 11학년인 사촌을 방문했는데 그녀는 방에는 책을 쌓아놓기 위한 5개의 의자가 있어요.하나는 학교교과서:화학,수학,영어...모두 40권정도의 책이 있었죠.
그녀에게 나는 오전 8시에 학교에 가서 오후 2시 30분에 마친다고 하니까 놀라더군요. ‘너 정말 좋겠다!’면서...
한국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누리지 못하며 보충추업같은 것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rainbow234
오마이갓,오마이갓.한국고등학교 학생들이 읽는 스트레스인생에 대해 읽고 있을때 초조감으로 안절부절했죠.
저학년 고등학생들이 선배들의 입시시험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를 타주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러 간다는 뉴스가 있었어요.
한국학생들이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자비한 사회생활에 들어서기 전에 공부하는 시기는 즐거워야 하잖아요.하지만 한국인들은 인생 전체에 걸쳐서 끊임없는 과도한 압력아래에 있는 듯 합니다.
학생시절에는 사회생활경험없이 공부하고 공부하며 사회에 나왔을때도 마찬가지로 사교적인 생활없이 일만 계속하지요?
나는 싱가폴출신인데 이전에 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중국에 갔었죠.그곳 중국고등학교 학생들도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어요!
우리나라의 부족한 학교생활을 생각하면 슬퍼지기도 하고 아이구(AIGOO~)정말 자신이 부끄럽습니다.하하하하....
그런데 이 스레드 앞쪽에서 누군가 언급한것처럼 한국대학은 고등학교만큼 격렬하지 않다고요? 사실입니까?
한국고등학교 문화와 대학교 문화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chopstickss
아빠말로는 대학입학하는 것이 먹을 짚이 맞는가 우르르 몰려오는 소떼들 같답니다.일단 대학교에 입학을 하면 성공의 길이 더 쉽게 되죠.(그것이 한국의 표준이며 여전히 스트레스가 심하고 힘든 일이 아닐까요)
매번 물어보면 사촌은 학교/학원시험을 망쳤다고 혀를 찹니다.그녀의 가정교사와 부모님 두분다 마음이 상하겠죠.
적어도 매번 질문할때동안 4번은 혀를 차더군요.
chopstickss
가장 유명한 공연예술 고등학교는 서울공연예술학교일겁니다.
수업료는 최고이며 울 아빠는 더블베이스로 전액장학금을 받았으며 모든 학생들이 한국에서 가장 부잣집 아이들이라고 해요.
특히 매해 각 악기마다 몇사람만 선발하기 때문에 이 학교의 입학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 학교는 음악부(클래식),댄스부(대개는 클래식댄스인 발레),전통춤,전통음악과 시각예술부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전통한국예술에 초점을 두는 학교가 있으며 알고 있는 바로는,이런 학교 모두가 사립입니다.
인터넷으로 조사해보면 더 많은 학교에 대한 정보를 찾을 거예요.
chuck3
한국고등학교는 외국인교사가 많나요? 교환학생프로그램은요?
*lovedarlingJ*
고등학교학생들이 학교를 떠날 때쯤 수학수준은 어느정도입니까? 나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마지막 수학반은 대수학2(Algebra 2;기본적인 방정식의 해 구하기, 함수의 성질등을 공부,중학교2,3학년 내용)였죠. O.O;;;
Algebra 2는 그 학교에서 요구하는 가장 마지막 수준이었어요.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지만 대학을 갈 생각입니다.-.-
candysyrup
CSAT(대학수학능력시험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에는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어요:
1수학섹션(1 Math Section)과 1 easier math section.
그것은 전공하는것에 좌우됩니다.국제학생이고 수학,과학과 관련이 없는 전공이라면 덜 어렵죠.한국에는 외국인 교사가 많이 없어요.사실 외국인교사에 대한 요구가 높거든요.학교수업후에만 가르치기 보다는 고등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외국인교사를 더 채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싶어요.어떤 학교는 그렇게 하고 있죠.
mal3ficum
페이지 모두를 다 읽고 꽤 충격을 받았습니다.한국의 고등학교에 간다면 난 살아남지 못하겠어요.
한국은 아주 늦게 마치네요.T_T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아침 8시30분에 시작해서 오후 3시30분에 마칩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지 않아 정말 다행인 기분이 들어요.T_T
kfreak
미국의 교육은 한국보다 많이 자유로운 것 같군요.학교 가는 시간이 아침 6시부터 새벽1시까지라면 죽음입니다.
아침8시부터 오후3시까지라니 난 얼마나 행운인지.
Yangie12
한국과 중국학교는 정말로 힘들고 독하다고 알고 있어요.하지만 이정도까지 일줄은 몰랐어요.
글을 다 읽고나니 자신이 죄스럽습니다.>.<
이곳 사람들도 공부에 늘 불평을 하는데 한국에 있는 학생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o.O
한국고등학생들이 그렇게 필사적으로 공부하는데 여기 교육에 비교한다면...
그런걸보면 우리교육수준은 확실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을 한국학생들보다 덜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그들 모두 여러시간동안 공부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우리들은 오싹 소름이 돋고 그저 숨피를 조회나 하고 있네요.
외국인들이 한국이나 중국의 대학에 갈 때,외국인들의 교육수준이 모자라지는 않을까요?
오랫동안 이런 의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묻고 싶어요.
hangbok_2007
내가 한국학생도 중국학생도 일본학생도 아닌 미국학생이라 행운이군요.
아빠가 미국에 머물기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일본학생이 되었을 겁니다.
아시아학교들은 어리석어요.한국의 국제외국어고등학교입학시험에 관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학원선생이 문제출제자에게 돈을 지불하고 실제 시험지를 입수하여 학원교사는 돈을 벌수 있었고 학원의 명성을 높였지만 다행스럽게 진실이 드러나서 그 아이들이 먼저 탈락했는데,법원은 그 아이들을 탈락시키는 것이 부당하다며 그들을 입학시키라는 판결을 내렸죠.이것이 작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지만,그것은 새벽 1-2시까지의 빡빡한 공부와 주입식교육,암기법이었죠.
학교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아이들의 도덕적순수,유년시절,사회생활을 망칠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건강은 어떠하구요? 솔직히 난 모르겠어요.
KawaiiMelanie
고등학교는 한국에 갈려고 하고 있어요.하지만 한국어가 부실하고 복잡한 단어를 잘 모르겠어요.내 나이의 한국10대들과 비교해서,그다지 능숙하지 않죠.영어가 제1언어(모국어)이거든요.
내 나이에 맞는 좋은 학교를 알고 있습니까?
나는 한국나이로 16세이기에 고등학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돈이 많이 드는 사립학교는 갈 수 없어요.
HappyKrman
대학이 시작할 때,외국인들은 수학과 과학에 어려움이 있을 지 모릅니다.미국의 AP calculus (미적분)시험은 한국고등학교수학에 비교하면 장난이기 때문이죠.하지만 한국교육의 나쁜점은 연습과 암기(practicing and memorizing)에만 중점을 둔다는 거죠.
일단 한국인은 대학에 들어가면 대부분이 거의 공부를 안해요..
반면 미국인들은 고등학교시절에 파티를 가고 대학에서는 공부를 합니다.
한국인들은 완전히 반대죠.고등학교때는 사생결단으로 공부하나 대학때는 밤낮으로 놀기 바빠요.
Vanny92
기겁하겠네요! 한국에서의 공부가 그렇게 악몽일지는 몰랐어요.여기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은 아주 스트레스고 엉망이라고 생각했습니다.우리나라 교육부를 비판하기전에 다시 한번 재고해야겠습니다.싱가폴은 중학교나 고등학교시스템이 없으며,7~12세는 6년을 제1학교를 다니고,그 다음 13~16세 4년동안은 제2학교,다음은 2년제 주니어칼리지(Junior College)를 갈지 아닐지 결정하는 캠브리지 오더너리 레벨 시험(Cambridge Oridinary Levels)을 볼겁니다.그 다음 3년제 과학기술전문학교(Polytechnic,대학수준의 종합기술전문학교),그다음이 2년제 대학이지요. 난 이런 시스템이 완전히 엉망이고 시시하다고 봤거든요.(요점을 벗어났네요)
한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나이대는 어떻게 되죠?
나는 공부하러 한국에 갈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올해 16세이고 한국에 간다면 17세쯤 될것 같아요.아트스쿨에서 공부해 볼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겠군요.어디 추천해 줄만한 곳이 있습니까?
black&W
한국나이대로
중학교는 14~16세
고등학교는 17~19세
lumiyooni
초등학교=1학년~6학년
중학교=7학년~9학년
고등학교=10학년~12학년;17세~19세는 아시아식이죠.
Yangchild
나는 학생들과 함께 교수나 선생님들과의 토론을 좋아합니다.한국에서는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듯 해요...그래서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누군가 언급했는데 교사들은 정보에 어둡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자극하지 않으며 영어배우기는 말하기보다는 쓰기에 치중한다고 합니다.
말하기가 언어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MrMister
미국인 국제학교는 미국에 있는 학교와 같고 영국인 국제학교는 영국에 있는 학교와 같습니다.경험상,국제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높은 등급이라서 미국학교에 비교해서 훨씬 경쟁적이었어요.AP과정(advanced placement)을 밟는 학생들이 꽤 많았고 11학년에서는 미적분을 했죠.부모들은 교육을 크게 강조합니다만 다행스럽게 한국학교에 비해서 자유시간이 더 많습니다.서울국제학교는 어떤 국적이라도 받아들이죠.그곳은 미국식으로 운영합니다.그런 학교들은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국제학교들이죠.서울국제학교는 수영장풀이 있고 서울외국인학교는 음악수업때는 피아노레슨을 위한 분리된 교실에서 했어요.하지만 수업료가 아주 비싸죠.
charcoalfilter1101
이 스레드의 앞페이지를 읽은 후에 한국의 고등학교는 무섭고 경쟁적인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생활이 전무하고 오전6시부터 새벽1시까지 순전히 공부만을 하는 것,한국에서 내가 그런 생활을 한다고 상상하면 얼굴이 핼쓱한 채 코피를 흘리고 얼굴에는 뾰루지투성이에 이전보다 더 야윈모습으로 난 미쳐 버릴겁니다.
한국학생들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겠죠.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과 희생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고등학교가 어려운 반면 대학이 재미있지만 더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행운을 빌며 좋은 한해를 맞이하세요!!!
hybrid_marionette
이 글을 읽은 후 늦장이나 부리는 나는 나쁜 사람이네요.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나는 지금 숨피에 있습니다.
나를 그들과 비교한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지 누가 알까요?
고등학교를 졸업한후 한국학생들은 무엇을 하나요?
AsianBamboo
와~~~어떡해? 내년에 한국고등학교로 외국인교환학생으로 갈 생각인데 두려워요. 살아남을 수 있을까?
jenny____x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하루동안 그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보는 것이 가능한가요?
한국고등학교생활이 어떠한지 알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이번주에 한국에 갈건데 시험기간이 언제인지 궁금해요.
mushroomy
무시무시하군요.여기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아침 6시30분에 학교에 가며 오후 3시,4시에 마칩니다.토요일은 대부분의 학교가 수업이 없는 날이죠.숙제는 많지만 한국은 밤10시까지 공부해야 한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한국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아이들도 마찬가지군요.한국인들은 다른 나라들처럼 휴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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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땐 그랬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 많아요^^ 대학교 와보니 초딩때 부터 한자도 기본으로 공부한 학생도 많더라고요--;;그래서 깜짝놀랬어요...공부만한 범생들이 무지 많더라고요!!!ㅋㅋㅋㅋ전 그렇게 까지 공부는 안했지만 스트레스와 걱정 엄청 많이 했답니다. 지금도 수능시험때 쯔음 되면 악몽이 되살아나요ㅠ.ㅠ
요즘 애들 영어 되게 잘하더군요. 어휘력도 장난아니고~ 뭐 중학교때부터 토플/토익 공부를 해대니~
ㅋㅋ여기도 어디서줏어들은 온갖 루머가 난무하네요..;;; 한국 교육제도가 심각하게 이상하긴하지만, 저사람들이 생각하는정도로 학생들이 비인간적인건 아닌데.... 같이힘들면서 정들고 야자도 은근한 묘미가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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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아침부터 10시까지 야자하면서 친구들이 가족같이 느껴지고 ㅋㅋ 정도 많이 들고 ㅋㅋ
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겹지만 행복했던 날들..ㅠㅠ
저두~ 학교다닐땐 이놈의 학교 벗어나고 싶다고 했는데 막상 졸업하고 성인이 되니까 그리워미치겠네요 ㅋㅋㅋ 좋은 추억만 기억나서 그럴까요?
맞아요~ 야자도 은근 재밌고 괜찮아요. 학교에 살림살이 차려요~ 하루 대부분을 있다보니ㅎ
저도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대학들어가서 고등학교때 생각이 간절하긴 했어요. 정말 미친듯이 공부시켰죠...6시 50분am 학교 도착(담임이 요구)해서 7시 20분 수업시작. 5시 20분에 수업마치고 저녁(30분)먹고 자율학습시작. 10시pm에 끝나면 집에와서 가방내려놓고 도서실로.. 숙제및 매일보는 서너개의 크고, 작은 시험공부 끝나면 2시 30분am...ㅋㅋ.. 놀토 같은 것은 당연히 없었고, 가끔은(빨간날이 많은 해는) 진도때문에 일요일도 나오라고...- -;; 1학년부터 3학년과정의 진도는 2학년때 미리 끝내고, 3학년은 반복학습. 완전히 시험 대비반 시절인대도...
돌아가고싶어 ㅜㅜ 학교에서 추억이 너무많아..
지금은 10시까지로 걸렸지만 몇년전만해도 제주위에 과고다니는ㄴ 친구들 새벽5시꺼학원다니는애두 있구 저두 수학학원에서 선생님과 애들이랑 공부하면서 밤샌적도 몇번있어욬ㅋ 정규수업이 새벽3시에 끝나는 데도 은근있는데..특히 특목고위한 주말강의같은거 새벽에 시작해서 새벽에끝나는 살인적인 시간표....거의 24시라고보면됨...하지만 지금은 하나도 없음 10시면 땡 빠이빠이...
비평준 인문계고 2학년 인데요. 저희학굔 중학교 상위 5프로에서 커트라인이 끊기는데.. 윗글대로 고등학교 들어가는거부터 전쟁인건 맞고,,오전 7시50분까지 등교하고 9시 또는10시30분 까지 자습하고 다들 독서실이나 학원을 갑니다..3학년은 12시인가?로 알고있고... 취침시간은 2시정도고 기상시간은 6시네여..공부더하는 애들은 더 늦게자겠죠....네..윗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네여..ㅠ 내가 태어난게 우리나라고 다 운명이니까 묵묵히 하는거죠,,
그래도 나중에생각해보면 고등학교시절추억은 우리가훨씬많을꺼다ㅋ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는 정말 학교가기 싫었는데....지금은 정말 다시 돌아 갔으면 좋겠다ㅜㅜ
대학실기시험보기 전날..학원에 새벽2시까지 있었음.........타학원에서 경쟁상대로 신고가 들어온다며.....중간중간 불끄고 연습했음......외국인들이 봤을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합일........ㅋㅋㅋㅋㅋ 참고로 학생때 공부를 했던안했던 ..모든학생들이 대학입시라는 심리적압박감은 이루말못하죠....부모님들도 사교육비부담도 어마어마하구요
막상 돌아가봐라..또 싫다고 할껄.. 당장 내일 시험 걱정하느라 스트레스 받을텐데? ㅎㅎㅎ그냥 현재를 즐기셈. 돌아가봐야 또 현실이 됨. 그리고 한국의 모든 문제점은 서울권에 모여있는 대학들을 모두 지방으로 분산 이전시켜야 한국 모든 문제가 한 큐에 해결됩니다. 이건 사람을 위한 사회제도인지.. 시스템을 위한 인간 존재인지...
취업보다는 차라리 시험이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학들어가도 내일 시험 걱정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데요?? 취업하고 나서도 토익, 토플 승진하려면 시험 다 치뤄야 하구요. 경험을 하면 할수록 우린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차라리 젊었을 그때가 낫지요. 요즘은 시험, 취업에 찌들어 삽니다.
저런 시스템때문에 한국이 급성장했죠. 하지만 지금은 좀 느슨해질 필요도 있을텐데.. 전교 1,2등 하는애들이 자살을 하고..
거기다가 부모들도 좀 그렇죠 자신들은 교육받지못했으니까 내 자식만이라도 교육시켜야한다는 강박관념. '너는 커서 엄마,아빠처럼 살지마라. 부모잘되라고 시키는거아니다 너잘되라고시키는건데 왜안하냐.' 근데 왜 어른들끼리 만나면 자식들 성적이 자랑거리죠 ㅋㅋ요새는 전교에서 10등안에는 들어가야 효도하는것아닌가요^^
난빨리졸업하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노 난 다시 돌아가기 싫다 죽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때 생각만 하면
높은교육열로인해...단지 개인간의 경쟁심 유발로....낙오된자의 사회소외감이나...직업간의 인식차이등이 더심해지는듯..
남들은 고등학교가 제일 잼있었다하지만 저는 중고등학교때 내내 우울했었던거같네요
나는 실업계나와서 공감이 안가네;;;;;난 5시반되면 학교에서 나왔다구;;;;
나도 실업계나와서 슬슬 공부해서 인서울4년제 대학교 들어갔다우 ㅋㅋㅋㅋ. 실업계 가산점에 수능 슬슬 해서 합격 클클... 기준을 조금만 저 낮췄어도 더 좋은데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ㅠㅜ
남이 아무리 까도....난 우리나라의 교육열을 사랑함.....성실히 공부해내는 학생들도 기특하고.....꼭 공부쪽 아니더라도 꿈을 이루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난 좋다
한 15년전에 믿거나 말거나 라는 미국방송에서 우리나라 고등학교가 나오더군요.리포터가 밤 10시에 교문앞에서 한국학생들은 지금 학교마치고 집에 가는중이라며서...요즘은 미국도 한국처럼 스파르타식으로 하는곳이 많아졌다고 하더군요.주로 명문학교 에서......
놀기만 논거 같은데...자율학습시간에 자리 부속실에 옮겨놓구...여고에 농구하러 다녔딘데....
요즘 미국도 한국 부모들 입시교육방식이 수출이 되서요... ㅡㅡ;.. 한국계 학원들도 심심찮게 많지요.. 한국 교육방식이 싫다고 애들 데리고 와놓고선 여기서도 똑같이 시키니까... 이젠 소문이 났는지 외국학생들도 참 많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고생은 하지만 제생각엔 이런 교육열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있는거같네요^^
난 오히려 고등학교때가 제일 재밌었는데ㅋㅋㅋ 매일 매일 학교 가고 싶어서 일요일에도 빼먹지않고 밤 11시까지 남고ㅋㅋ 오히려 집에 가기 싫었는데??? 물론 공부는 안하고 놀았지만ㅋㅋ 암튼 넘 좋았음ㅋㅋ 내가 공부를 별로 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도 고등학생때가 젤 좋았는데..ㅎ 이게 남들이 들으면 살인적 스케쥴일지 몰라도 막상 저 상황에 몰입해있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즐기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음..하루종일 친구들하고 복작대고, 문제집 풀고, 공부하는거...나에겐 참 좋은 추억임...ㅋㅋㅋ 공부를 잘했기 때문이겠지만.......(죄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