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한국의 고등학교
류나 추천 0 조회 6,133 09.10.08 17:1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08 17:48

    첫댓글 그땐 그랬지..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0.08 19:08

    열심히 하는 학생들 많아요^^ 대학교 와보니 초딩때 부터 한자도 기본으로 공부한 학생도 많더라고요--;;그래서 깜짝놀랬어요...공부만한 범생들이 무지 많더라고요!!!ㅋㅋㅋㅋ전 그렇게 까지 공부는 안했지만 스트레스와 걱정 엄청 많이 했답니다. 지금도 수능시험때 쯔음 되면 악몽이 되살아나요ㅠ.ㅠ

  • 09.10.08 19:44

    요즘 애들 영어 되게 잘하더군요. 어휘력도 장난아니고~ 뭐 중학교때부터 토플/토익 공부를 해대니~

  • 09.10.08 18:11

    ㅋㅋ여기도 어디서줏어들은 온갖 루머가 난무하네요..;;; 한국 교육제도가 심각하게 이상하긴하지만, 저사람들이 생각하는정도로 학생들이 비인간적인건 아닌데.... 같이힘들면서 정들고 야자도 은근한 묘미가있음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0.08 18:19

    저도요 아침부터 10시까지 야자하면서 친구들이 가족같이 느껴지고 ㅋㅋ 정도 많이 들고 ㅋㅋ

  • 09.10.08 18:21

    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겹지만 행복했던 날들..ㅠㅠ

  • 09.10.08 19:15

    저두~ 학교다닐땐 이놈의 학교 벗어나고 싶다고 했는데 막상 졸업하고 성인이 되니까 그리워미치겠네요 ㅋㅋㅋ 좋은 추억만 기억나서 그럴까요?

  • 09.10.08 19:47

    맞아요~ 야자도 은근 재밌고 괜찮아요. 학교에 살림살이 차려요~ 하루 대부분을 있다보니ㅎ

  • 09.10.08 19:47

    저도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 09.10.08 20:54

    대학들어가서 고등학교때 생각이 간절하긴 했어요. 정말 미친듯이 공부시켰죠...6시 50분am 학교 도착(담임이 요구)해서 7시 20분 수업시작. 5시 20분에 수업마치고 저녁(30분)먹고 자율학습시작. 10시pm에 끝나면 집에와서 가방내려놓고 도서실로.. 숙제및 매일보는 서너개의 크고, 작은 시험공부 끝나면 2시 30분am...ㅋㅋ.. 놀토 같은 것은 당연히 없었고, 가끔은(빨간날이 많은 해는) 진도때문에 일요일도 나오라고...- -;; 1학년부터 3학년과정의 진도는 2학년때 미리 끝내고, 3학년은 반복학습. 완전히 시험 대비반 시절인대도...

  • 09.10.09 22:33

    돌아가고싶어 ㅜㅜ 학교에서 추억이 너무많아..

  • 09.10.08 18:40

    지금은 10시까지로 걸렸지만 몇년전만해도 제주위에 과고다니는ㄴ 친구들 새벽5시꺼학원다니는애두 있구 저두 수학학원에서 선생님과 애들이랑 공부하면서 밤샌적도 몇번있어욬ㅋ 정규수업이 새벽3시에 끝나는 데도 은근있는데..특히 특목고위한 주말강의같은거 새벽에 시작해서 새벽에끝나는 살인적인 시간표....거의 24시라고보면됨...하지만 지금은 하나도 없음 10시면 땡 빠이빠이...

  • 09.10.08 19:03

    비평준 인문계고 2학년 인데요. 저희학굔 중학교 상위 5프로에서 커트라인이 끊기는데.. 윗글대로 고등학교 들어가는거부터 전쟁인건 맞고,,오전 7시50분까지 등교하고 9시 또는10시30분 까지 자습하고 다들 독서실이나 학원을 갑니다..3학년은 12시인가?로 알고있고... 취침시간은 2시정도고 기상시간은 6시네여..공부더하는 애들은 더 늦게자겠죠....네..윗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네여..ㅠ 내가 태어난게 우리나라고 다 운명이니까 묵묵히 하는거죠,,

  • 09.10.08 19:30

    그래도 나중에생각해보면 고등학교시절추억은 우리가훨씬많을꺼다ㅋㅋㅋㅋㅋㅋ

  • 09.10.08 19:37

    학교다닐때는 정말 학교가기 싫었는데....지금은 정말 다시 돌아 갔으면 좋겠다ㅜㅜ

  • 09.10.08 20:19

    대학실기시험보기 전날..학원에 새벽2시까지 있었음.........타학원에서 경쟁상대로 신고가 들어온다며.....중간중간 불끄고 연습했음......외국인들이 봤을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합일........ㅋㅋㅋㅋㅋ 참고로 학생때 공부를 했던안했던 ..모든학생들이 대학입시라는 심리적압박감은 이루말못하죠....부모님들도 사교육비부담도 어마어마하구요

  • 09.10.08 20:21

    막상 돌아가봐라..또 싫다고 할껄.. 당장 내일 시험 걱정하느라 스트레스 받을텐데? ㅎㅎㅎ그냥 현재를 즐기셈. 돌아가봐야 또 현실이 됨. 그리고 한국의 모든 문제점은 서울권에 모여있는 대학들을 모두 지방으로 분산 이전시켜야 한국 모든 문제가 한 큐에 해결됩니다. 이건 사람을 위한 사회제도인지.. 시스템을 위한 인간 존재인지...

  • 09.10.08 20:29

    취업보다는 차라리 시험이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학들어가도 내일 시험 걱정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데요?? 취업하고 나서도 토익, 토플 승진하려면 시험 다 치뤄야 하구요. 경험을 하면 할수록 우린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차라리 젊었을 그때가 낫지요. 요즘은 시험, 취업에 찌들어 삽니다.

  • 09.10.08 20:25

    저런 시스템때문에 한국이 급성장했죠. 하지만 지금은 좀 느슨해질 필요도 있을텐데.. 전교 1,2등 하는애들이 자살을 하고..

  • 09.10.08 20:30

    거기다가 부모들도 좀 그렇죠 자신들은 교육받지못했으니까 내 자식만이라도 교육시켜야한다는 강박관념. '너는 커서 엄마,아빠처럼 살지마라. 부모잘되라고 시키는거아니다 너잘되라고시키는건데 왜안하냐.' 근데 왜 어른들끼리 만나면 자식들 성적이 자랑거리죠 ㅋㅋ요새는 전교에서 10등안에는 들어가야 효도하는것아닌가요^^

  • 09.10.08 21:47

    난빨리졸업하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10.09 15:41

    나도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10.08 22:37

    노노노 난 다시 돌아가기 싫다 죽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때 생각만 하면

  • 09.10.08 23:38

    높은교육열로인해...단지 개인간의 경쟁심 유발로....낙오된자의 사회소외감이나...직업간의 인식차이등이 더심해지는듯..

  • 09.10.09 00:01

    남들은 고등학교가 제일 잼있었다하지만 저는 중고등학교때 내내 우울했었던거같네요

  • 09.10.09 00:04

    나는 실업계나와서 공감이 안가네;;;;;난 5시반되면 학교에서 나왔다구;;;;

  • 09.10.09 01:35

    나도 실업계나와서 슬슬 공부해서 인서울4년제 대학교 들어갔다우 ㅋㅋㅋㅋ. 실업계 가산점에 수능 슬슬 해서 합격 클클... 기준을 조금만 저 낮췄어도 더 좋은데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ㅠㅜ

  • 09.10.09 02:04

    남이 아무리 까도....난 우리나라의 교육열을 사랑함.....성실히 공부해내는 학생들도 기특하고.....꼭 공부쪽 아니더라도 꿈을 이루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난 좋다

  • 09.10.09 04:57

    한 15년전에 믿거나 말거나 라는 미국방송에서 우리나라 고등학교가 나오더군요.리포터가 밤 10시에 교문앞에서 한국학생들은 지금 학교마치고 집에 가는중이라며서...요즘은 미국도 한국처럼 스파르타식으로 하는곳이 많아졌다고 하더군요.주로 명문학교 에서......

  • 09.10.09 10:52

    놀기만 논거 같은데...자율학습시간에 자리 부속실에 옮겨놓구...여고에 농구하러 다녔딘데....

  • 09.10.09 13:42

    요즘 미국도 한국 부모들 입시교육방식이 수출이 되서요... ㅡㅡ;.. 한국계 학원들도 심심찮게 많지요.. 한국 교육방식이 싫다고 애들 데리고 와놓고선 여기서도 똑같이 시키니까... 이젠 소문이 났는지 외국학생들도 참 많다고 하더라구요

  • 09.10.09 18:15

    솔직히 고생은 하지만 제생각엔 이런 교육열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있는거같네요^^

  • 09.10.09 18:59

    난 오히려 고등학교때가 제일 재밌었는데ㅋㅋㅋ 매일 매일 학교 가고 싶어서 일요일에도 빼먹지않고 밤 11시까지 남고ㅋㅋ 오히려 집에 가기 싫었는데??? 물론 공부는 안하고 놀았지만ㅋㅋ 암튼 넘 좋았음ㅋㅋ 내가 공부를 별로 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 09.10.10 12:22

    나도 고등학생때가 젤 좋았는데..ㅎ 이게 남들이 들으면 살인적 스케쥴일지 몰라도 막상 저 상황에 몰입해있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즐기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음..하루종일 친구들하고 복작대고, 문제집 풀고, 공부하는거...나에겐 참 좋은 추억임...ㅋㅋㅋ 공부를 잘했기 때문이겠지만.......(죄송..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