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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무난한하루] 시험이 끝났지만 느긋함이란 없네요
[N]사린 추천 0 조회 88 13.05.11 09: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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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1 09:20

    첫댓글 엌 키ㅣㅣ 반이 재밌으시다니 부럽네요ㅠㅠ저도 존잘님들의 정령왕 신청글들을 보면서 눈호강해야죠uu

  • 13.05.11 10:14

    진짜느긋함이없네요ㅠ.ㅠ.. 일단저도반이너무잼나요~

  • 13.05.11 10:40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애초에 기대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오우 심리동아리라니... 제 계열이라 노무노무 반갑네요.......... 그래요 다음데 또 뵈어요^^

  • 13.05.11 12:02

    저도 여고라서 그런지 선생님들이 참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기는 하는데 아주 약~간의 야리꾸리(?)한 이야기가 많아서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그랬는데요! 그냥 정신줄놓으면서 같이 드립치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지요키키키!

  • 13.05.11 13:01

    저 학교다닐때는 오직 공부한 것과 야자한 것 밖에 없어서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어요... 제일 많이 생각나는 2장면이라곤 체육대회와 같은 반 학생이 까마득한 후배에게 당해서 반애들이 흥분해 패싸움(?)까지 할 뻔한 사건이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나머진 기억도 안나는 3년이었어요... 고딩학교는... ^_^;;

  • 13.05.11 21:50

    제일 재밌는 건 남고죠. 지루하고 졸린 시간엔 선생님이 칠판보며 글자적을 때 뒤에서 춤추다가 선생님이 보면 멈추는 걸 보고 키득키득 웃고, 점심시간에 반에서 축구공으로 족구하다 천장 석고보드 다 부수고, 교탁에서 탁구를 하고, 사물함 하나 열어놓고 종이 구겨서 공만들어 야구를 하고, 수학여행때 선생님이 술사주셔서 마음 터넣고 이야기하고 참 좋죠.

  • 13.05.15 20:33

    전 시험이 끝나니까 조마조마 하네요, 성적표 나올까 봐ㅠㅠㅠㅠ 정령왕 모집 기간이 다시 돌아오니까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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