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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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맞은편에 공원이 있는데
여기 1년 가까이 사는 동안 엊그제 남편따라 처음 가봤어요.
집에서 밥 먹고나면 늘 앉아있었더니
살도 너무 찌고 배도 더부룩해서 오늘은 아점먹자마자 숟가락 내려놓고 바로 밖으로 나왔어요.
햇빛은 너무 뜨겁지만 여기 베이징은 습하지는 않아서 그늘은 살 만 해요. 저기 바닥에 자리깔고 누워있는 아주머니도 계시더라구요.
식후에 혈당이 올라서 걸으면 좋다는데
앞으로 꾸준히 걸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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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워계신분 위치가…ㅋㅋ
딱 거기만 그늘..ㅋㅋㅋ
해가 움직이면 따라 이동하시려나요?
자세히보니 하반신은 일광욕이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