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리릭
    2. 가끔은
    3. 로빈훗드
    4. 조연아
    5. 노랑이
    1. 아모르파티
    2. 해피
    3. 여란
    4. 수리산
    5. 엔젤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노트
    2. 분홍냉수
    3. 이화령
    4. 아란
    5. 이현령비현령
    1. 체리 체리
    2. 소망애린
    3. 오가방
    4. 목동여인
    5. 진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매일 아침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청솔 추천 1 조회 150 23.06.18 09: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18 09:42

    첫댓글
    대학동창들이 화러하네예
    삼식이 맹큼 예 ㅎ

  • 작성자 23.06.18 09:49

    우리 때 경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단군이래 가장 좋다고 했지요
    막 축산물소비가 늘어날 때였습니다
    모두들 참 열심히 일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 23.06.18 09:47

    오랜 세월을 함께 했던 친구분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23.06.18 09:49

    감사합니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 23.06.18 10:01

    고교동창이 제일 좋고 친하답니다 어이없이 가버린 친구
    아침마다 행복한 기상 저도 가끔 생각 한답니다
    오늘도 행복과 감사의 날 이랍니다

  • 작성자 23.06.18 10:05

    맞습니다. 어이없다는 말씀
    부고를 받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건강했던 친구가?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안단테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6.18 10:10

    그렇게 절친했던 친구의 생의마감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6.18 10:12

    감사합니다 망중한님!

  • 23.06.18 10:26

    청솔님 매일 아침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게시물 보면서
    제 마음 닮았다
    좋아했는데 글속에
    친구님이 떠나간 사연 읽다가
    가슴 찡해옵니다
    요즘은 덤으로 사는 인생같아요
    비보가 자주 들리니요.
    늘 감사하며 사는 날까지
    건강했으면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6.18 10:34

    맞습니다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여러 모로 삶의 질이 떨어졌습니다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으면 탈나고
    촣은 곳도 너무 멀면 겁이 나서 못가고
    못하는게 점점 늘어 납니다

    그래도 이만큼 버티고 사는 거
    더없는 행복으로 알고 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시길 빕니다

  • 23.06.18 10:40

    맹호 부대 ㅎㅎ 지당이 그 부대 출신이랍니다
    중대장의 예편했답니다.
    잔잔하게 서내려간 지난 날의 소회 도기샐들과
    함께 하신 세월의 흔적들 아마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배님들의 땀과 열정에 의하여 이뤄진 국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회이트 칼라이시면서도 블루 칼라 일을 하셨던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8 10:49

    지당이 맹호부대?
    맹호부대라면 무조건 반갑습니다
    낼모레가 창설 74주년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땐 물불 안가리고 일을 했지요

    늘 좋은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3.06.18 13:06

    심장마비는 밤새안녕이라는 말 맞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서울대 수원농대 나오셨나 싶어요.
    친한 친구가 부부별거가 아니고
    별장과 본가가 아닐까 싶은데 두개의 집이라도 부부가 함께 지냈으면 위급을 면했을까 안타깝지만 인명은 재천이라
    살아있음이 축복입니다.

  • 작성자 23.06.18 15:40

    그렇군요. 밤새안녕입니다
    밤에 심장마비 오는 사람들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수원에 있었던 서울농대 다녔습니다
    제가 축산학을 전공했지요

    별장과 본가가 아니고
    거의 이혼한 상태로 따로 살았습니다

    살아있는게 축복이라는 별꽃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며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6.18 15:47

    그 친구가 가셨다니 얼마나 청솔님께서 상심하셨을까요.
    서울고 출신으로 늘 함께 하셨던 실력있는 친구인데...
    아침에 자고 나면 안녕이라는 인사가 그냥 있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청솔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8 15:52

    네 충격받았습니다
    어디 아팠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아침에 못 일어났다니...

    아침인사는 무사히 일어난 것에 대한
    확인이자 생명찬가입니다

    낭만님도 건강 잘 챙기십시오

  • 23.06.18 21:08

    퓨리나도 윤산도 제 눈에 익습니다. 후배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칠십대가 되면 혼자 자면 안된다고 하데요.
    응급한 상황이 오면 대처하지 못한다는 거지요.
    그럼에도 저는 혼자 자네요.ㅎ

  • 작성자 23.06.18 22:22

    후배님들이 퓨리나, 율산 근무하셨군요
    둘 다 좋은 회사들입니다

    저도 혼자 잡니다

  • 23.06.19 00:07

    살아 숨쉬는 순간순간이
    모두 감사합니다

    더 큰것 바라지않고
    살게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는 환우들도 많다고해요

    지금 가지고 있는것에
    지금 처해져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작성자 23.06.19 09:12

    그렇습니다
    현재가 중요하지요
    저도 더 바라지 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