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순방 '외교참사' 폄하, 동의 못해…야당 질책은 경청"

[플러스알파]

송고시간 2022-09-30 09:44 

김효정 기자

"해임안 통과 이후 尹대통령과 통화,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어"

출근하는 박진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30일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2.9.30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오수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30일 "야당에서는 이번 대통령 순방이 '외교참사'라고 폄하하고 있지만 저는 거기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전날 자신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우리 정치가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왔는지 참 착잡한 심정이 들었다. 며칠 사이 밤잠을 설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우리 국익, 국격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야당의 질책은 그런 국익외교를 더욱 잘해 달라는 차원에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정쟁을 할 때가 아니고 국익을 생각할 때"라며 "그런 의미에서 외교부 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이라고 전날 밝힌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하 생략)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930047100504?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박진 "순방 '외교참사' 폄하, 동의 못해…야당 질책은 경청"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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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이 잘못? 국회서 박살…

[할수있어요]

잘못했다하면 수사대상

[브라이틱스]

ㅋㅋ우끼네 하나라도 잘한게 있나보지?

[화이트]

이게 외교 참사가 아니면 뭐가 외교 참사냐?

[운수대길^^]

i 박진 "순방 '외교참사' 폄하, 동의 못해…야당 질책은 경청"
그라췌~~~ 삼류건달개양아치수준이라믄 이럴수 있지!
양심있으면 물러나고 싶었을수 있것다 싶었지만서도 ...역시나~굥과구먼!
인간다운 면이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음

[미스터무명]

대통령과 아주 걸맞는 수준

[후凸ㅡ.ㅡ凸훗]

외교참사가 아니라 외교대참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