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에 한장씩 넘어갑니다. ^^ 지켜보세요~
두류 정수 사업소를 중심으로한 달서구 감삼 죽전 성당, 서구 내당동 주변의 1976년부터 2004년 까지의 변화모습입니다.
대구 도심지역과는 달리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구획정리가 이루어지고 주택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네요
지금보다 3배가까이 컷던 성당못도 보실 수 있고
성당못에 필적하던 감삼못도 위쪽에 보입니다. 감삼못은 80년대 초판에 매립되어 지금의 광장타운 아파트가 되었습니다.
^^ 굳이 다 설명을 안드려도 이쪽 지역에 사시는분이 계시다면 보시면 다 알수 있으실꺼에요 ^^
첫댓글 96년부터 우방랜드 ^^
두류네거리 주변에 못이 있었다고 하던데...광장코아자리가 그 못이 있었든 곳이군요. 위성사진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ㅎ
거기가 배자못 아닌가요? 아닌가? 암튼 성당못 규모의 못이 있었던 곳이죠
위에 설명했듯이 감삼못 입니다. ^^ 배자못은 복현 오거리에 있던 못이죠
ㅎㅎ 그렇군요 이상하게 복현오거리 생각나더라니^^
헉.. 못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군요..ㅎ
진짜.. 못은 그냥 놔두지...죄다 덮어버렸네.... 안그래도 물가가 부족한 대구인데.
대구가 불이 강한 이유가 예전에 시내 곳곳에 있는 많은 못들을 다 메우고 아파트를 올려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대구처럼 호수 나 공원이 많이 필요한 것도 또 없겠죠 정말 아쉽습니다. 감삼못은 연꽃이 많이 피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ㅎㅎ 예 그래서 두류역의 역사에 있는 벽화가 연꽃으로 그려져 있죠^^ 지금도 안 매꾸어지고 소공원으로 만들고 했으면 더 나았을듯 하네요 연꽃도 있고 상상만해도 좋아요^^
첫댓글 96년부터 우방랜드 ^^
두류네거리 주변에 못이 있었다고 하던데...광장코아자리가 그 못이 있었든 곳이군요. 위성사진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ㅎ
거기가 배자못 아닌가요? 아닌가? 암튼 성당못 규모의 못이 있었던 곳이죠
위에 설명했듯이 감삼못 입니다. ^^ 배자못은 복현 오거리에 있던 못이죠
ㅎㅎ 그렇군요 이상하게 복현오거리 생각나더라니^^
헉.. 못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군요..ㅎ
진짜.. 못은 그냥 놔두지...죄다 덮어버렸네.... 안그래도 물가가 부족한 대구인데.
대구가 불이 강한 이유가 예전에 시내 곳곳에 있는 많은 못들을 다 메우고 아파트를 올려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대구처럼 호수 나 공원이 많이 필요한 것도 또 없겠죠 정말 아쉽습니다. 감삼못은 연꽃이 많이 피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ㅎㅎ 예 그래서 두류역의 역사에 있는 벽화가 연꽃으로 그려져 있죠^^ 지금도 안 매꾸어지고 소공원으로 만들고 했으면 더 나았을듯 하네요 연꽃도 있고 상상만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