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 전 ●. 2 1 세 기 군 주 정 치 제 도 .● 피팅스타일퓨전사극, 첫번째 !

[피팅스타일]

21세기. 입헌군주제도아닌, 민주주의국가도, 공산당도 아닌!


정치운영을 당당히 '우리나라 군주정치제도요~-_-' 라고 말할수 있는나라.








바로, 우리 여국이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같은 허수아비 왕은 아니다.


그렇다고 국민들의 투표에 따르는 대통령제도 아니다.




























왕이 모든것을 통치하는, 군.주.정.치.제 이다.






























21세기라면 분명 노무현님이 대통령이어야 하는데, 웬말이냐고?



위에서 못읽었나? 대한민국이 아닌 여국이다. 그러니깐 퓨전이라는것이다.(...)






































우리 여국에는 타 나라들과는 다르게 화랑,원화제도가 있는데.






화랑은 가문,외모,지성이 가장 뛰어난 남자들의 모임을 말하는것이며,


원화는 가문,외모,지성,심성이 가장 뛰어난 여자들의 모임을 말하는것이다.






근데 왜 화랑은 심성이 없냐고?






















남자다워야 된다나 뭐래나..



군주정치제면 뭐해, 남녀차별이 이리 심한데!
















































현재 국가에서 인정한 화랑원화 협회는




혈화목,단현화,가비희 협회, 이 세개이다.




이 협회들의 특성을 말하자면 혈화목은 잔인하고 성격 드러운사람이 많으며

(여자들은 웃으면서 사람 속을 긁어 낸다,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그 무시무시한성격을,,)




단현화 협회는 무뚝뚝하고 냉정한 사람들이 많으며




가비희협회는 그야말로 천사~~~~~~~~ 인것들이 많은 쪽읻.


























결국엔 혈화목, 단현화 이 협회는 앙숙이며, 가비희협회는


둘의 싸움을 말리고만 있을 뿐이다 -_-;











































그리고 나는 혈화목의 대 원화이다.



대원화란, 원화중 가장 으뜸인 여인에게 내리는 명칭인데



대원화,대화랑의 명칭이 내려지는 날은, 그 날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그야말로 축제 한바탕이다.


































그리고 나는.. 대원화 '시화인'이기도 하며...





















※정여원 '시화인'이기도 하다.










(※정여원: 현 우리나라의 '국회의원'과 같은 것임)












































나 시화인은, 대원화에, 정여원중에서도 꽤나 높은자리에 있는 1급정여원.



문제는 왕의 아들인 세자녀석이......녀석이.......................




































































단현화의 대화랑이다.








































결국엔 세자새끼는 보는데 앞에서 나를 갈구지 않나,



나는 웃으면서 다시 '반사~'의 뜻을 가진 말을 내뱉지 않나...










오죽하면 왕이라는 놈이 나에게 '제발'이라는 말을 붙였겠어?










































































- 뚜르르....뚜르르...





- 찰칵.








































[ 1급 정여원 전체 메세지.





30분후 1급 정여원끼리 여화각에서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원화,화랑이신분들은 사정을 말하셔서


오시고, 다른 정여원분들은 꼭 참여해주시길 봐랍니다.


사정이 있으셔서 못오시는 분들은 1번을 눌러 주십시오]








































- 드르륵.






























"엄....왜. 왜그러죠 화인양? ^^;"


"...1급 정여원..회의...가 있다는군요. 신경쓰시지 말고 수업이나 계속하세요"


"네..그러죠..그..그럼 다시 교과서를 보겠니 얘들아?"





"어머,, 화인님은 역시 1급정여원이야!"


"어쩜 탁월한 재능인지 수업중에도 부르실까?"


"꺄~ 화인짱!"











































"...큭"

















































나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무릎으로 2~3cm가량 올라온 짧은 교복치마를 휘날리며(그래봐야 별로 안휘날렸지만..)



반을 나왔다. 그리고 복도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하고..









































































"아으! 씨X. 존나 떽떽거리네..


다 안다는데 뭘 다시 배울려고 하는거야? 으.. 재섭...."





"쿡쿡..."






"뭐야! 누구!............."

























































그때나는 혈화목협회의 원화들이(화랑은제외.흑..) 암만 성격 드릅고 잔인하다해도



원화의 조건중에는 '심성'! 이 들어가있지 않는가....






































"누구죠? 뒤에서 숨어서 쿡쿡되다니. 기분이 상하는군요? 킥-"


"대원화가 그렇게 비웃고 욕을 해도 되는건가? 대원화라고 하기엔 너무 상.스.럽.군"


















































...이..이목소리는...이목소리는.. 단현화의.........대...화랑...



세자.....녀석..!!!













































"아아─. 세자저하시군요 (빙긋)


아무리 국가에서 인.정 해준 혈화목협회이더라하도,


아무리 국가에서 인.정 해준 대.원.화이더라하도 감히 지체 높으신 세자저하님이


누추하신 혈화목학원엔 어인 일인지요? (빙긋)"






"...시끄러! 닥쳐... 아바마마가.. 너 또 회의 안오고 튄다고 데리고 오랬단 말야..


씹.. 다른 새끼들 골라가지 왜 날 시키고 지X이야..그 영감탱이..


뭔일을 꾸미고 있을지는 몰라도 아주 죽여버리겠어."






















































..어떻게 알았냐?



나 조퇴사유로 '다 아는거니깐 안배우고 조퇴할래요. 흥!' 이러기 뭐해서



회의 간다는 이유로 튈려고 했던거...




이거이거 왕영감탱이... 이제 제법 고단수라는건가?...흠..
















































"근데, 세자저하님께서 저처럼 그렇게 상.스.러.운 말을 하다니요 ..


이거 정말 실.망 입니다요~ 쿡쿡.."




"....씨...바... 닥치고 안오냐?!!!!!"





"쿡쿡쿡~"




















세자저하.



세자저하는 소녀에게 오늘도 또 지셨나이다 ^^..







































#






































".....................미쳤냐 이 망령든 영감탱이야!!!!!!!!!!!!!!!!"





"단서운!!!!! 안닥치냐?!"





"미쳤냐 그 마녀를!!!!!!!!!!! 아아아악!!!!!!!! 생각하기도 싫단말야!!!!!!"
























"감히!! 우리 성스럽고, 고귀하고, 아름답고, 고~운 심성을 가진



시.화.인 양에게 뭐... 마.녀?"






"아악!! 씨~~X!!!"






"욕!"



































서운은 질린듯이 의자에 다시 앉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니깐, 내가 그 마녀를 꼬시라고?"


"(끄덕끄덕)"


"정말 제데로 망령들었냐? 이유를 설명해봐!"






"화인양은 차기대무녀이고, 국가에서 인정해준 혈화목협회의 대원화가 아니니?


그리고 1급정여원중에서 최상급이라는 꼬리표를 달고있어.


성격이 암만 더러워도.. 너의 신부감으로 딱이다."






























































서운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듯이, 일어서서 말했다.


















































"1급정여원 회의 있다며, 그마녀 또 튈거니깐 내가 데려올게."

[인...터넷]

내용이 아주 기네요~! 마음에 너무 들어요.. 그리고 완벽한 여 주인공! 넘 좋아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민하짱]

아무래도 세자가 좋아하는 것 같죠? 자기가 데려온다는 했다는 것을 감추는걸 보니.

[피팅스타일]

흐흐흐...그런거 같습니까;;....?,,,,,,사실은............................................................나중에~ -0-!! (이봐ㅡㅡ..)

[커피맛카스테라]

소설 정말 재미어염 ㅠㅠㅠ 빵끔 쏘썰추천빵예 추천하고 왓슴!!! >_<

[우량공주]

신라시대에도 원화제도가 있는데 그만 페지하고 화랑제도만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