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식 6만 가까이 되어가는 250 타이어를 몇일전 교체했습니다.
앞은 225 40 18 / 뒤는 255 35 18 이 정사이즈인걸로 알고있는데...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플러스가 좋다고 평이 좋아서..(그런데 뒷타이어는 출시되는 정사이즈가 없네요)
앞은 225 40 18 / 뒤는 245 40 18로 했습니다.
타이어 탈착시 순정으로 달려있던 브릿지스톤 뒷타이거가 두짝다 안이 찢어져있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네요..하여간 사고나기전에 잘 바꾸긴했습니다..
타이어 바꾸고 나니.. 저번 타이어는 출발시와 가속시 묵직한 느낌이 들었는데.. cc+은 가볍게 나가네요??
is250은 아내가 운전하는 차량인데..아내는 저번타이어의 묵직한 느낌이 더 좋다고 하네요 ㅠㅠ
여기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 순정타이어와 뒷타이어의 사이즈가 달라서 묵직한 느낌없이 가볍게 나가는 건가요?
(혹시 타이어 바꾸고 이런 경험하신분이 있으실까요?)
2. 아니면 미쉐린 CC+ 타이어가 가볍게 잘나가는 타이어인가요?
3. 아니면 순정브릿지스톤 뒷타이어가 안에가 찢어져있어서?? 잘 안나갔던 걸까요?
제가 타봐도 확 차이가 나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려주시는분께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머니효과.....
질문이 불확실했던거 깉아서 다시 요약해봤습니다
순정타이어의 묵직한 느낌이 좋았었는데요
CC+이 원래 가볍게 나가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순정타이어의 두께나 혹은 찢어짐으로 인해서 묵직했던건지가 질문의 요지입니다 이게 정상적인지도 의문입니다 ㅠㅠ
아내와 저는 순정의 묵직한 맛이 더 좋았습니다
혹시 3세대 오너분중에 타이어바꾸고 이런 경험하신분이 계실런지요??
3is 구 순정이 225/45r17 네짝인데
앞은동일하게가고 뒤만 245/45r17 로 해봣는데 인데 순정사이즈 대비 저속에선 좀 묵직답답한 느낌이고, 80넘어서는 별반차이 못느꼇습니다
동일제품의 타이어가 아니라 비교하기 애매하고 cc+면 사계절 마일리지형이라...
타다보면 또 익숙해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