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자장면 처음 ‘7,000원’. 삼겹살 2만 원.. 목욕비 1만 원 “뭐가 남았나?”...외식, 서비스물가 등 ‘줄상승’...서울, 8개 중 4개 품목 가격↑...냉면·비빔밥·삼겹살·자장면 등...제주 세탁비 등 “오름세 유지”...물가 불안 계속.. 가계 부담
☞600번 치료 받고 1억 청구…'도수치료' 보험금, 올 상반기 '6500억원'...2018년 한해 도수치료에 지급된 전체 실손보험금 6378억원을 뛰어넘는 액수
☞"유류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불확실성 지속"...유류세 인하·경유, 가스 보조금 12월까지 연장..."사태 전개에 따라 리스크 재차 확산할 수 있어"..."현재까지는 에너지 수급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안 팔리네”… 전기자동차 ‘눈물의 세일’...제주서 6300대 목표… 보급 60% 그쳐...국비 보조금 지원 최대 80만원으로 인상...道 “올해 말까지 전기자동차 구매 적기”
☞中인민은행, MLF로 유동성 52조원 추가 확대…3년만에 최대...1년물 MLF 금리 2.50% 동결…"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중국 당국, 증시 침체 대응책도…"공매도 마진율 확대"
《금 융》
☞올들어 1조4천억 '뭉칫돈'… 월배당 ETF 뜨겁네...지난해 자금 유입액의 3배...리츠·맥쿼리인프라 ETF 인기...'커버드콜 전략' 배당률 10%대...코카콜라 등 美배당 상품 인기...장기채·만기채권형도 주목을
☞주담대 금리 다시 오른다…9월 코픽스 0.16%P↑ ‘연내 최고’...케이비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4.44~5.84%에서 4.60~6.00%...케이비전세금안심대출 변동금리도 4.11~5.51%에서 4.27~5.67%
☞확전 우려에 外人 16거래일 연속 '팔자'…가스·석유주 급등...10월 순매도액만 1.8조···9월 액수 넘어서...방산주는 폴란드 정권 교체 악재에 급등락
☞"고금리 더 오래 간다…예·적금 만기 짧게, 대출은 고정금리로"...美 긴축 장기화에 中東전쟁…금융시장 불안...적극 투자보다 금리 추이 지켜보며 대응해야...예·적금,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 높이고 주택대출 땐 5년간 금리 동일한 고정형 주목
☞5만명 청원에 손배소까지…공매도 늑장대응, 뿔난 개미들 집단행동 나섰다...한투연, 금융위 상대 손배소 제기...공매도 제도 개선 청원도 5만명 돌파
《기 업》
☞‘반도체의 봄’ 다시 온다...내년에는 흑자전망도...내년 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흑자 전망...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적자 1조 감소...산업부 “9월 반도체 수출금액 올해 최고”...반도체지수 추종 ETF 잇달아 출시
☞해외서 소주 판매 30% 늘자...하이트진로가 99년 만에 처음 벌인 일...하이트진로, 베트남에 해외 첫 생산공장 추진...내년 100주년 앞두고 소주 세계화 교두보 확보...하이트진로 소주 수출량 연평균 약 15% 증가
☞하청 배달 기사 '죽음' 두고 쿠팡 측-택배노조 갈등 고조...쿠팡CLS "택배노조가 사망사건 정치적 이용…법적조치"...택배노조 "심장비대는 과로사 증상…쿠팡 개선 의지 없어"
☞SC제일은행장 4연임, 씨티은행장도 연임… 당국 연임 제동 비껴간 외국계...국내 지주 회장들은 줄줄이 퇴진...외국계, 경영 연속성 이유로 연임 선호...금융 당국 압박 다소 자유로운 편...“지배구조 모범관행 적용”
☞HD현대,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수주…기우는 친환경 선박시장 무게추...유럽 선사 LPG운반선 2척,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시스템 적용...울산 현대미포조선 건조, 2026년 5월까지 순차적 인도...친환경 무탄소 연료 암모니아, 경제성 높아...메탄올 이어 암모니아까지 “기술력으로 친환경 시장 선도
《부 동 산》
☞수원 전세 법인 '자기 돈 2%뿐'…"무자본 갭투자" 의혹...정씨 법인, 자본총계 3.5억 원 불과...업계 평균의 '10배' 수준 부채비율...과도한 대출로 사업 확장 '의도성'...대출 과정, 타 법인 등 조사 필요..."무자본 갭투자, 피해 현실화 임박"
☞"언젠간 터질 시한폭탄" 대전 또다시 대규모 전세사기 터지나...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송치..."건물만 200채 상당 보유 추정…피해 세대 3천세대 이를 것"
☞전국 주택 가격 석 달 연속 상승…수도권·지방 오름폭 확대...전국 주택 종합 매매가격이 한 달 전보다 0.25% 올라...서울은 0.32%, 경기는 0.54%, 인천은 0.19%
☞부동산 "바닥 쳤다"는 대전…하반기 분양시장 전망 '맑음'...집값 상승 전환에 분양 열기…하반기 활기 지속 전망...공사비 탓 분양가 상승 전망…하반기 분양단지 관심
☞검단아파트 무량판 무단 변경 논란…LH 사장 “GS 승인 안받아”...국토위 국정감사서 여야 합심해 맹공...라멘구조서 승인 없이 혼용구조 변경...이한준 “검단 붕괴는 GS건설의 잘못”...“지체보상금 지급, GS건설에 구상권”
《사 회》
☞“논술이 대안” “수학 영향력↑”···2028 대입개편안에 사교육 ‘활기’...내신 변별력 약화에 논술·학생부 컨설팅 수요↑...특목고·자사고 대비도 늘어날 전망...‘심화수학’ 등으로 수학 관련 학원 홍보↑...교육부 “개편안 왜곡하는 사교육 업체 특별 점검”
☞'나홀로 작업' 많은 가을 수확철.. 농기계 사고 10월 집중...전체 구급출동의 13.8% 차지...제주, 농가 가구 수 대비 '5위'...병원시설과 멀어 대응 어려워...고령자 많아.. 51세 이상 90%
☞10대 성폭행하고 성착취물 제작한 '디스코팡팡DJ' 징역 4년...손님으로 알게 된 10대, 거주지 등에서 여러 차례 성폭행...法 "건전한 성적 가치관 형성과 성장에 막대한 지장 초래"
☞의대정원 3000명(?) 파격 확충에 의협 강력 대응..'의료대란' 불가피...정부, 의료이용 증가·필수의료 위기 '의대정원' 확충...의사단체 "단순한 정원 확대로 당면한 과제 못 풀어"...일방적 정책 "가용한 모든 수단으로 총력대응" 예고...의료체계 중추인 의사, 집단행동시 의료대란 불가피
☞서울 지하철 파업 '초읽기'…노조 투표 가결...12일부터 파업 투표…찬성 73.4%로 가결...17일 지방노동위 조정안 성과 없을 시 파업권 확보
《국 제》
☞가자 경계에 이스라엘군 차량 400대 집결...침공 임박...미 위성운용사 플래닛 러브스 촬영 사진 분석 결과...이스라엘군, "현재까지 가지지구 민간인 60만명 피난"
☞폴란드 8년만에 정권교체…야권연합 총선 승리...친EU·우크라지원 탄력...시민연합 등 야권연합 과반 확보...민족주의 성향 집권당 37% 그쳐...폴란드의 EU탈퇴 사실상 힘들어
☞러 외무장관, 베이징서 왕이와 회담…푸틴도 곧 방중할 듯...라브로프 외무장관,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17~18일 중국 일대일로 10주년 포럼 개최
☞주일대사관 국감서도 오염수 공방…"한국 더 난리" "불안 커져"...강제징용 해법·간토 대지진 등 역사 문제도 도마…與 "혐한 줄어" 野 "손타쿠 외교냐"
☞"진심을 다한 지도자"... 중국, '시진핑 부친' 시중쉰도 우상화...탄생 110년 맞아 관영 언론 "장엄한 투쟁의 삶"...문화대혁명 때 '숙청'... 시진핑 정권 들어 재평가..."시진핑 위상 맞게 부친 행적도 정당화" 분석
❤️ 10월 1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쇄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과 가까운 이른바 친윤 인사 대신 계파색이 옅은 인물을 전진 배치했고, 향후 대통령실과의 관계에서도 당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 재판에 두 번째로 출석합니다. 검찰은 이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또 한번 재판에 넘겼습니다.
●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임 후보자로 이종석 헌법재판관이 지명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헌법재판소장의 임기가 다음 달 10일 끝나는 점을 고려해 후임 인선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는데, 2018년 자유한국당 몫으로 지명된 이종석 헌법재판관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방부가 매년 개최하는 다자 안보 회의체인 서울안보대화가 오늘부터 사흘간 개최됩니다. 올해로 출범 12주년을 맞은 서울안보대화에는 56개국에서 온 800여명이 참가하며 호주와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선 장관급 인사, 영국과 일본 등 12개국에선 차관급 인사가 참석합니다.
● 대피령에 따라 가자지구 주민들이 남쪽으로 몰리면서 물과 전기 등이 빠르게 고갈돼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번주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주요 도시 예루살렘과 수도 텔아비브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과 헤즈볼라를 향해 전쟁에 개입하지 말라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폭을 어느 수준까지 할지 막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의사협회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오늘 긴급 회의를 엽니다.
● 갓 태어난 신생아들을 돈을 주고 사들인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불법 입양한 아이를 학대하거나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태양광 겸직제한 의무를 지키지 않고 사업하다 징계를 받은 한국전력 직원이 10년 동안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만 5명이 적발됐는데, 과거에도 같은 일로 징계받은 직원도 있었습니다.
● 가수 김태우 씨가 행사장에 빨리 가기 위해서 돈을 주고 사설 구급차를 탔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씨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교통 체증도 심한 퇴근 시간에 김 씨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경기 고양에서 서울 성동구까지 40여km, 소속사는 운전기사에게 30만 원을 줬습니다.
● 중장년층의 병으로 불리던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을 앓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는데요. 지난 10년간 만성 대사 질환자 증가율은 5060 세대보다 2030세대에서 더 높았다고 합니다. 노화의 대표 질환인 관절병을 앓는 젊은 층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은 다중 채무자가 석달 사이 2만 명 늘어 448만 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분기별 가계부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최대 기록이라고 합니다.
● 대구에서 더이상 핼러윈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다고 합니다. 대구 남구는 2018년부터 매년 주최하던 핼러윈 축제를 올해 개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는데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관련 행사가 취소되고 사회적 애도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과거와 같은 축제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 국수를 조리하는 누들 로봇,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로봇 등 다양해진 협동 로봇에 대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교촌치킨 레시피 전용 협동로봇을 선보였고, 한화로보틱스도 음식 조리나 시설 관리에 로봇 기술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시장 진입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 봄을 대표하는 벚꽃이 계절을 잊은 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남쪽 제주뿐만 아니라 대구와 여주 등에서도 단풍과 벚꽃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봄꽃이 계절을 앞서 피는 것을 불시 개화라 부르는데, 들쑥날쑥했던 날씨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 반려동물 보험의 평균 보험료는 연간 55만 원 수준, 가입률은 1% 정도입니다. 비용 부담과 좁은 보장 범위 탓인데, 내년부터는 백신접종으로 건강관리를 잘하거나 보호자가 같은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깎아줍니다.
●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릅니다. 지난 13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둔 클린스만호는 FIFA 랭킹 95위 베트남을 상대로 A매치 3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데,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오늘의 명언
"행복은 습관이다,그것을 몸에 지니라" - 허버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7일)
1. 16일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300~500명선의 단계적인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한번에 더 큰 폭의 인상을 주문했음.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사 인력 양성에는 10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10년 후의 의사 인력 수급을 위해서는 지금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10년 안에 의사 부족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다는 것임. 교육계에서도 의대 정원 확대가 단기적으로는 N수생 확대를 가져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의대 쏠림 현상을 완화해 인재 재배치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음.
2. 내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환급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전액 납입할 수 있게 됐음. 청년희망적금을 통해 2년간 모은 목돈을 더 크게 불릴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임. 만기환급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일시납입하면 일반 저축상품에 넣는 것보다 최대 407만원가량의 추가 수익이 예상됨.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와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청년희망적금 만기도래에 따른 청년도약계좌 연계 방안을 밝혔음.
3.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가짜뉴스 식별능력을 키우는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과정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걸쳐 도입하기로 했음. 15일(현지시각)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배우는 영어·과학·수학·사회과학 등 핵심 4개 과목에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법안에 서명했음. 법안을 발의한 마크 버먼 의원은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미디어 리터러시를 가르치는 것은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 우리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음.
4. 정부가 지방 인력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인력의 국내 취업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음.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지역특화비자’ 쿼터도 현행 1500명에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16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지역특화비자 쿼터 확대 검토 등 외국인력의 취업·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5. 국민의힘이 임명직 지도부에 수도권 출신과 1970년대생을 대거 발탁했음.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수도권과 젊은 세대, 중도층의 민심 이반을 확인한 데 따른 수습책임. 국민의힘은 16일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재선의 이만희 의원과 3선의 유의동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음. 임명직 최고위원에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 여의도연구원장에는 김성원 의원, 조직 부총장은 함경우 경기도당 광주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명됐음. 이날 임명된 신임 당직자 6명 중 4명이 1970년대생임.
6.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16일 입시 전문가들은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어렵게 출제된 국어 영역 기출문제 분석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음. 수학은 까다로운 4점 문제를 대비하고, 영어는 고난도 유형과 지문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음. 많은 전문가들은 국어가 주요 승부처가 될 것이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라고 보고 있음.
오늘의 운세, 10월 17일
[음력 9월 3일] 일진: 무신(戊申)
〈쥐띠〉
96, 84년생 정말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72년생 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일로 감동받는다. 60년생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48, 36년생 회복의 기운을 받아 건강이 회복된다. 환자는 병석을 털고 일어날 수 있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진실한 마음을 담은 고백이 결국 마음을 움직이게 해줄 것이다. 73년생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61년생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면 많은 것을 해결된다. 49, 37년생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게 해주는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된다. 74년생 아직은 시기상조다. 계획하고 있는 일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라. 62년생 금전상의 문제가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가정불화도 지혜롭게 피해가야 할 때다. 50, 38년생 세일한다고 과소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지갑부터 확인해보라.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소심하게 대처하면 모처럼의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다. 75년생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어떠한 편견도 갖지 않도록 하라. 자칫하다가는 큰 실수를 할 수 있다. 63년생 일방적으로 비난해서는 안 된다. 51, 39년생 자식문제나 돈 문제로 고민거리가 느니 주름살도 느는 것 같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능률이 오르니 실력발휘를 제대로 할 수 있겠다. 76년생 행운이 따라준다. 빛나는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64년생 아침부터 기쁘고 좋은 소식을 들으니 에너지가 넘친다. 52, 40년생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도 있게 되는 법이다. 먼저 베풀면 금방 받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혼자서 마음을 졸이는 것보다 한번 창피한 것이 더 낫다. 용기를 내서 말해보라. 77년생 아침부터 숨을 돌릴 시간도 없이 분주하게 지나간다. 65년생 너무 할 말이 많으면 막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기 쉽다. 53, 41년생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되짚어보아야 한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는다. 더욱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78년생 일이 순조롭게 처리되고 협조자도 생긴다. 66년생 속도를 늦추고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좋다.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54, 42년생 하나만 욕심내야 한다. 일거양득을 기대하면 실망만 하게 된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함께 하면서 나눠라. 기뻐할만한 일이 생긴다. 79년생 서로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라. 67년생 다 나름대로 속사정이 있는 것이다. 나만 힘들고 나만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55, 43년생 구구절절 맞는 말을 하더라도 사설이 길어지면 역효과가 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년생 이제부터라도 더 잘해보겠다는 각오를 다져라. 80년생 뭐가 뭔지 혼돈이 되어서 판단을 내리기 어렵겠다. 68년생 일단 계약서에 도장이나 사인을 하고나면 번복할 수 없으니 한 번 더 확인하라. 56, 44년생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이 될 수 있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 81년생 모처럼 함께 하는 시간이 갖게 된다. 뜻이 통하고 대화가 잘된다. 69년생 수입이 늘어난다. 뜻하지 않은 횡재도 기대할 수 있겠다. 57년생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다. 45, 33년생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년생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82, 70년생 고민거리가 생길 수 있다. 불화나 다툼을 피하려면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58년생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매매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한다. 46, 34년생 금전문제로 어려움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니 이에 대비해야 하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혼란스럽다. 83, 71년생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과음이나 과식을 하기 쉽다. 59년생 욕심이 클수록 손해 보는 일에 연결되기 쉽다. 47, 35년생 방심하다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첫댓글 감사하오!!
감사하오 잘 읽었소 ㅎㅎㅎ
오늘도 감사하오 햏 덕분에 하루 알차게 시작하는구랴
고금리라면서 쇟 가입금고는 예금금리를 내렸더오 흥칫뽕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