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수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통해 “이렇게 가족들에게 찾아가 악플을 남기는것은 제가 어떻게 둘러댈 말이 없습니다.
위에 저희 엄마의 사업계정에 댓글 남기신 분, 그리고 제 기사에 허위사실과 모욕적인 댓글 남기신 분들. 스스로 삭제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또 그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돈이 얼마나 들든 다음엔 반드시 찾아내서 엄마와 손잡고 경찰서로 만나러 갑니다. 15년 동안 딸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울증을 얻은 저의 가족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는 것이 고소길 밖에 없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김희애, MBC ‘2019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진행…26년 이어온 선행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img.donga.com%2Fwps%2FSPORTS%2FIMAGE%2F2019%2F04%2F25%2F95218409.1.jpg)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김희애가 26년 째 MBC 특별기획 ‘2019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진행을 맡는다.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0년 시작 이후 올해로 29회를 맞았으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치료의 기회와 희망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의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왔다.지난 28년간 희귀, 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약 415억 원의 성금을 모아 약 1만 천여 명이 넘는 환아들의 치료를 도왔다.
이영아, OCN ‘빙의’ 최종회 특별출연…수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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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사진|빅펀치이엔티] 배우 이영아가 OCN드라마 ’빙의’의 최종회에 깜짝 등장한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생성한 드라마.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금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극 중 이영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와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가진 수녀로 분한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가 보여줄 수녀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음은 물론이다.
'남다른 볼륨감' 레이양, 무결점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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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ㅣ레이양 SNS] 방송인 겸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최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민소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투명한 피부와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한편, 레이양은 지난해 채널A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쇼 프리티'에서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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