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덕아 개밥 주러 가자" 할머니가 요양병원서 보낸 응원
6세때부터 키워준 할머니"사랑해, 파이팅" 목청껏 외쳤다
“제덕아 사랑해” “개밥 주러 가자”
양궁 남자 대표팀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을 키운 친할머니 신이남씨(86)는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에도 손자를 위해 큰 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26일 안동MBC 보도에 따르면 신씨는 요양병원 직원들, 어르신들과 TV 앞에 모여 이날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손자를 응원했다. 신씨는 “제덕아 사랑해. 제덕이 파이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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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덕아 사랑해” “개밥 주러 가자” 양궁 남자 대표팀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을 키운 친할머니 신이남씨(86)는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에도 손자를 위해 큰 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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