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레이드 잔혹사.....................................
LG ↔ OB
김상호(LG) ↔ 최일언(OB)
최일언 투수는 LG 에서 한것도 없이 3년만에 은퇴하고, OB로 간 김상호는 9년동안 두자릿수 홈런 6번과 두자릿수도루 5번, 3할 2번 1995년에는 25홈런 101타점으로 MVP를 차지
LG ↔ 태평양
윤덕규(LG) ↔ 박준태(태평양)
준태는 LG 에서 0.270 2번 정도하고 LG를 떠난 윤덕규는 태평양에서 3년연속 3할과 두자릿수 홈런기록
LG ↔ 현대
박종호(LG) ↔ 최창호(현대)
LG에 온 최창호는 중간계투와 부상과 나이등으로 뚜렷한 족적없이 5년만에 은퇴하고, 현대로 간 박종호는 현대에서 3할 두번에 타격왕까지 차지... 그리고 두번의 두자릿수 홈런... 당시 연타석안타 기록까지 하며, 삼성으로 FA대박을 터트림.
LG ↔ 현대
임선동(LG) ↔ 안병원(현대)
LG로 온 안병원은 이름처럼 부상에 시달리다 5년만에 은퇴하고, 현대로간 임선동은 현대에서 18승,14승 하고 당시 현대제국의 막강선발을 담당.
LG ↔ 두산(FA)
LG가 당시 두산의 FA였던 박명환을 40억을 주고 데려왔으나, 잠시 반짝하다가 부상으로 방어율 6~8점대 찍고, 현재는 연봉 90% 삭감이라는 초유의 연봉삭감 기록을 가지게 됨. 그나마도 회복불가능하다는게 정설.
LG ↔ 두산(FA)
LG가 두산의 FA로 풀린 진필중을 총액 30억에 계약... 진필패라는 별명을 동시에 안겨주게 됨.
LG ↔ 현대
심재학(LG) ↔ 최원호(현대)
그나마 최원호는 2005년 13승을 올리고 그 이후 유리몸으로 듬성듬성 출장. 현대로 간 심재학은 현대에서 20홈런치고, 이후 심재학을 두산으로 보내면서 현대는 심정수라는 엄청난 4번타자를 얻게되는 트레이드를 하게 됨.
LG ↔ 기아
이용규/홍현우(LG) ↔ 소소경/이원식(기아)
LG로 온 소소경은 4.1이닝던지고 1년만에 은퇴/이원식은 16이닝 던지고 1년만에 은퇴
기아로 갔던 이용규는 3할 3번에 올해는 역대급 타율에 7년연속 두자릿수 도루 국가대표 톱타자가 됨, 홍현우는 고향에서 아름답게(?) 은퇴시켜주는 배려까지.
LG ↔ 기아
김상현/박기남(LG) ↔ 강철민(기아)
LG로 온 강철민은 사이버투수(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이름)라는 별명이 생기고, 기아로 간 김상현은 2009년 36홈런 127타점으로 시즌 MVP되고, 기아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바지... 다음 해 역시 부상 중에도 20홈런을 기록하고, 박기남은 기아의 백업선수로서 없어서는 알될 위치가 됨.
LG ↔ 두산
이성열/최승환(LG) ↔ 김용의/이재영(두산)
이성열은 커리어 하이를 찍고.........
최승환은 두산에서 주전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었고..
이재영은 불재영ㅋ
LG ↔ SK
최동수/권용관/이재영/안치용(LG) ↔ 박현준/김선규/윤상균(윤요섭)(SK)
안치용이 안쳐용 못쳐용의 오명을 벗고 쏠쏠한 활약을 했다해도
엘지에서 가장 성공적인 트레이드라..할만 했지만...............
엘지의 뉴에이스로 평가받았던 개장수 조작쥐...........
LG ↔ 넥센
심수창/박병호(LG) ↔ 송신영/김성현(넥센)
박병호는 넥센이적후 당당한 4번타자...
심수창은 연패를 끊고 선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고.........
송신영은 FA로 이적.......
올시즌 4~5선발의 유력한 후보였던 김성현은 조작쥐....
이외에도 감독이던.. 대어급 신인선수 FA선수던 많지요.....................
역시 입쥐효과는 쩔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엘지는 트레이드 하지말아야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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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흑.. 엘쥐~~ ㅠ.ㅠ
불쌍한 엘지 ㅋ
글보다 아래처자들한테 더 관심이 가내여
불엘..
음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