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우아하며 기품이 넘치는 '팔레놉시스'
12월16일의 꽃은 '팔레놉시스(호접란, Moth-orchid),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잎이 나비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 크고 아름다운 꽃이 오래가고 공기정화도 잘해 분화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심비디움과 1, 2위를 다툴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양란이다. 흰색과 분홍색 꽃이 대부분이지만 노랑이나 연녹색도 있으며 미니종도 있어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야간에 CO2 흡수를 잘하니 침실에 둔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연말, 사랑하는 사람에서 선물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송정섭)
*영상 꽃이야기(영문자막)
https://youtu.be/9Djs0jtSN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