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춥다는 오늘아침입니다.
어제는 아띠 행사준비로 밀려진 고추밭 정리좀 하고 저녁일찍 고성酒 한잔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어요. ^^
마루와 아침인사 후 들어와
엊저녁 남겨진
훈제삼겹살+ 묵은김치+김+커피한잔으로 요기하며 북 콘서트 손님들의 바리바리 쌓아 놓고 가신 정성 맛을 보며, TV켜니 예쁜 목소리의 노랫소리가 정말로 맛 깔나게 예쁘다.
'인간극장'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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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링크해 놓으려 해도 ... 모르겠고...
어쨌건 노랫말과 경쾌한 목소리가 잔잔한 호수위를 나르는 느낌이다^^
좋은하루의 시작이다.
고맙습니다. 박강수가수님 ! ^♡^
첫댓글 산모퉁이에 산지기님이 있어서 참 든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 아흔 살까지 막걸리 한 잔 해요^^
ㅍ, ㅎㅎㅎ.
들어 온 빈 말중에 제일 기분좋은 야기네요^♡^
그럽시다.
쫌 더 힘 합해 아흔 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