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종목홈)은 팍스넷과의 전화통화에서 자회사 상장에 관련해 예전에는 검토했었지만,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 7월 2일에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전환사채의 표면 이자율이 은행 금리보다 낮아 차입금 상환에 유리하다"며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 부문과 연구개발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텍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텍캐리어(주) 80.1%, Guangdong Autech Corporation 100%, 오텍캐리어냉장(유) 50.1%, 오텍솔루션즈(주) 81.82%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