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밭 고추말목 제거 농촌 일손돕기 펼쳐
대한적십자 익산지구협의회 정웅수 회장과 봉사원들은황등면 농가를 찾아 지역사회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익산지구협의회 임원 및 각 봉사회 봉사원 15명은 농촌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 고추대와 고추말목을 제거하는 작업과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가의 어르신은 고령의 나이에 애가타는 농가의 현실에 일손을 도와주어서 고맙다며 연신 인사를 하신다.
고추대가 왜 아직도 밭에 있나고 물으니 가을에 고추대를 뽑으면 뿌리가 살아서 흙도 많이 매달려 잘 뽑이지 않아 그냥 저렇게 밭에서 겨울을 보내면 뿌리도 죽고 고추대도 말라서 흙도 별로 없으니 작업하기가 쉬운데이제는 힘이 들어서 이것도 어렵다고 말을하신다.
양금분 봉사원은 영농철 준비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지만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정웅수 회장님 봉사원님들 " 농촌일손돕기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정웅수)님을 비롯한
흙과의 전쟁을 통한 우리의 먹거리 창출하는
농촌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종관(전북특별자치도 홍보국장)님 우리의
농번기철 맞이 하여 맞춤형 활동에 감동의
소식 감사합니다
익산지구협의회 정웅수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황등면
농가를 찾아 지역사회 농촌 일손돕기 활동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