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란
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월드컵이라 보면 된다
우승국 소개
제 1회(06) : 일본
제 2회(09) : 일본
제 3회(13) : 도미니카 공화국
제 4회 (17) : 미국
제 5회는 21년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23년에 개최하게 되었다
오늘은 일본 국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투수진입니다
젊은 선수들(20대 초중)로 구성되었습니다
● 유아사 아츠키(한신)
- 전반기 30홀드 달성
- 최강 필승조 일원
- 최고 구속 153km
(기본 147~149km)
● 오다 타이세이(요미우리)
- 40년만이자 일본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로 신인 개막전 세이브 기록
이튿날 역시 세이브를 기록하며,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개막2연전 세이브를 기록한 신인선수
-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단속도 10세이브
- 신인 최단 경기 기록인
68경기만의 20세이브 달성
- 세리그 마무리 투수 팬투표 1위
- 사이드암 스로 투수
159km 더러운 직구와 포크, 체인지업, 슬라이더
● 토고 쇼세이(요미우리)
- 자이언츠의 실질적인 에이스
(한국판 윤석민상 수여)
- 쓰리쿼터 스로
- 직구 154km
- 독학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
포크, 커터 배움
- 위기 능력 좋음, 냉철함
● 모리우라 다이스케(히로시마)
- 21년 신인 첫 해 17홀드 달성
- 22년 필승조
- 최고구속 149km,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 모리시타 마사토(히로시마)
- 에이스(18번)
- 20년 월간 MVP 수상
두자릿 승수 달성, 1점대 평자
- 21년 도쿄 올림픽 출전(승리 투수)
- 22년 10승 달성
완봉승 2번, 완투승 1번
- 최고 154km 평균 147km 직구
130km 중후반에서 형성되는 날카로운
커터, 체인지업, 커브
포심은 구속과 구위 모두 리그 상위권
커터는 구속은 조금 느린 편이지만
꺾이는 각이 좋음
130km 전후에서 형성되는 체인지업은
우타자 몸 쪽으로 떨어짐
커브의 낙폭도 상당한 수준
완급조절 일품
4가지 구종의 완성도가 평균 이상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 타카하시 히로토(주니치)
- 고교 3학년 때
154km 찍음
- 22년 7이닝 노히트
시즌 26번째 영봉패 달성
(팀이 노답이라)
- 최고 구속 158km
포심, 커터, 투심, 슬라이더, 커브, 슈트
매우 과감하고 공격적인 피칭
(역시 20살!!! 보는 맛이 있다)
● 미야키 히로야(오릭스)
-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원투펀치 담당
21년 신인왕 수상
WBSC U-18 야구 월드컵 출전
인간 승리
(키가 171cm
이유는
어린 시절 집이 너무 가난하여
마트에서 파는 700엔짜리
비닐소재 글러브를 쓰기도 했고
유니폼에 천을 덧대서 사용
제대로 먹지도 못함)
- 쓰리쿼터 이중 키킹의 독특한 투구폼
좌타자에게 매우 강함
최고 153km,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완급조절 장인(3년차인데)
(역시 오릭스..선발 투수 육성 하나는..)
● 이토 히로미(닛폰햄)
- 21년 도쿄 올림픽 출전
퍼시픽 리그 신인 특별 표창 수상
- 22년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 지속
- 최고 153km
(대학 시절 때 156km 던짐)
● 요자 카이토(세이부)
- 언더 핸드
- 22년 10승 달성
● 사사키 로키 (지바)
- 말 안해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패스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괴물 of 괴물
최고 구속 164km, 포크볼 148km
퍼펙트 게임 달성
(9이닝 이상 경기를 진행하면서 어떤 이유든지 모든 타자를
단 한 번도 1루로 보내지 않고 승리하는 경기
즉, 신이 허락해야 가능한 대기록)
13타자 연속 탈삼진, 52타자 연속 범타처리
(둘 다 세계신기록)
●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 현 일본 야구 최고의 투수
2년 연속 투수 5관왕 수상(최초)
최고 구속 159km, 140km 후반 컷페스트볼,
최고 구속 151km 스플리터, 커브
- 19년 프리미어 12 당시
대한민국 클린업 (이정후, 김하성, 김재환*) 8구만으로 정리
- 21년 사와무라 상 수상, 퍼시픽 리그 MVP 수상,
도쿄 올림픽 금메달
-22년 일본시리즈 우승
● 타카하시 케이지(야쿠르트)
- 21년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
완봉승 달성
- 최고구속 151km
평균 구속 145~149km
체인지업, 슬라이더, 스플릿
슬라이더 좋음
● 야마자키 소이치로(오릭스)
- 풀와인드업으로 내리꽂는 정통파
- 최고 구속 150 초반(꾸준하게 던짐)
- 140초반 스플리터
- 120 전후 각이 매우 큰 너클커브
●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17년 - 일본시리즈
2경기 연속 두 자릿 수 탈삼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어십 출전
19년 - 센트럴 리그 월간 MVP 수상
프리미어 12 출전
22년 - 노히트 노런 기록
몸 전체가 휘어지는 투구폼
평균 147km, 최고 구속 152km 회전력이 뛰어난 직구(구위도 좋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또 한 명의 괴물 탄생 - 사사키 로키(21세)
야마모토 시대, MLB에서 노리고 있는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번에는 내야수 입니다
●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18년 - 2군 월간 MVP, 2군 올스타
우수 선수상, 신인상, 노력상
1군 데뷔 첫 타석 홈런
19년 - 올스타 3루수 팬 투표 1위
양대리그로 갈라선 이후
역대 18번째 고졸 2년차에
두 자릿 수 홈런
최연소 끝내기 홈런(19세 6개월)
센트럴 리그 최초 고졸 2년차
30홈런
고졸 2년차 시즌 최다 타점(96타점)
고졸 2년차 시즌 최다 홈런
일본 타이 기록(36홈런)
센트럴 리그 신인왕
20년 - 컨택 문제 해결
데뷔 첫 3할 달성
두 자릿 수 도루 달성
첫 타이틀 수상(출루율 1위)
베스트 나인(1루수)
21년 - NPB 최연소 통산 100홈런 달성
홈런왕(39홈런)
센트럴 리그 MVP
베스트나인(3루수)
센트럴 리그 우승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재팬 시리즈 우승
22년 -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 달성
역대 최연소(22세 6개월) 시즌 40홈런
역대 최연소 40홈런 100타점 기록
NPB 역사상 최연소 통산 150홈런
13년 발렌틴 이후 9년 만에
순수 일본인 선수로 2002년
마쓰이 히데키 이후 20년만에
그리고 역대 최연소 50홈런
순수 일본인 선수 중
한 시즌 타이 기록인 55홈런 달성
"아시아인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및
단일 시즌 일본인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56호"
04년 마쓰나카 노부히코 이후 18년만에
센트럴리그 소속으로
1986년 랜디 바스 이후
36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 (NPB 역대 최연소 기록)
센트럴 리그 우승
●나카노 타쿠무(한신)
유격수
21년 - NPB 도루 전체 1위(30도루)
도루 실패 단 2개(0.938)
수비 범위 넓음
●오카모토 카즈마(요미우리)
내야수, 외야수
16년 - 2군 팜 일본선수권 MVP
(2군 재팬시리즈라고 생각하면 됨)
18년 - 우타자 30홈런 달성
(요미우리 소속으로)
NPB 역대 최연소
3할 30홈런 100타점
(드디어 4번타자를 찾았다)
19년 - 2년 연속 30홈런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
20년 - 개인 첫 센트럴 리그
홈런왕, 타점왕
21년 - 2년 연속
홈런왕, 타점왕
파워히터(밀어치기), 볼삼비 나쁨
3루수
●마키 슈고(요코하마)
2루, 1루
수비력 좋고, 송구의 정확성도 좋음
과감한 주루(피렐라 생각하면 됨)
21년 - 사이클링 히트
구단 신인 최다 안타(117안타)
신인 최다 2루타 달성(35개)
5연타석 연속 2루타
(NPB 신기록)
센트럴리그 신인 특별상 수상
베트컨트롤이 좋고
장타력도 일품
●슈토 우쿄(소프트뱅크 호크스)
유틸리티
육성 선수
18년 - 2군 올스타, 2군 도루왕(27)
2군 올스타 우수선수왕
19년 - 프리미어 19 출전
(호주전에서 사고 제대로 치고 MVP 수상
빠른 발로 제대로 사고 침)
20년 - 12경기 연속 도루 성공
50도루 (최초로 육성선수 도루왕)
똑딱이 타자
(그래도 1루까지 3초 8 도달, 수비 좋음)
●야마다 테츠토(야쿠르트)
2루수
호타준족의 대명사
야쿠르트 스왈로즈 프랜차이즈 스타
14년 - 첫 올스타 출전
베스트 나인 2루수
리그 최다안타 상
15년 - 마쓰이 가즈오 재림
3할 - 30홈런 - 30도루 달성
(NPB 역대 9번째)
홈런왕, 도루왕 동시 석권
일본시리즈 역대 최초
1경기 3연타석 홈런
베스트 나인 2루수
센트럴 리그 MVP
16년 - 2년 연속
3 - 30 - 30 달성(NPB 최초)
베스트 나인 2루수
도루 1위
17년 - WBC 참가
18년 - 3 - 30 - 30 달성(부활)
베스트 나인 2루수
도루 1위
19년 - 통산 200홈런 달성
38회 연속 도루 성공
개인 통산 4번째
30 - 30 클럽 달성
(30홈런 - 30도루)
베스트 나인 2루수
21년 - 부활 성공
일본 시리즈 우승
베스트 나인 2루수
MLB가 군침 흘리면서 지켜보고 있다!
괴물 타자 - 무라카미 무네타카(22세)
포수입니다
● 카이 타쿠야(소프트뱅크 호크스)
- 현 최고의 수비형 포수
- 어깨 엄청 강함
(재팬시리즈 7연속 도루 저지 기록)
- 타격은 진짜 노답...
- 17년 : 육성 선수 최초로 골든 글러브, 베스트 나인 선정
- 18년 : 일본시리즈 MVP
-19년 : 프리미어 12 금메달
-21년 : 도쿄 올림픽 금메달
-22년 : 골든 글러브, 베스트 나인
● 모리 토무야(세이부)
- 차세대 공격형 포수
(아베 신노스케 뒤를 이을 선슨)
- 14~17년은
주로 지명타자나 우익수로 출전
(포수 자질이 영...)
- 18년 드디어 포수 성공
퍼시픽 리그 베스트나인 선정
- 19년 포수 타격왕
최우수선수
-20~22년 망했어요
타격은 인정, 수비는 망함
● 나카무라 유헤이(야쿠르트)
21년 - 일본시리즈 MVP
육성 성공 신화 중 한 명! 현 최고의 수비형 포수
가이 타쿠야
이번엔 외야수입니다
●사토 테루아키(한신)
3루수, 우익수
장타력 좋고
발도 빠름(50미터 6초)
좋은 어깨(멀리던지기 100미터)
선구안 꽝
●치카모토 코지(한신)
중견수
19년 - 도루 1위(30)
20년 - 2년 연속 도루 1위
22년 - 26경기 연속 안타
테이블센터
빠른 발
장타력 은근 있음
수비 탑클래스
●니시키와 료마(히로시마)
외야수, 3루수
17년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어쉽 출전
19년 - 27경기 연속 안타
4시즌 연속 리드오프 홈런 달성
중장거리형
(볼인 공도 홈런으로 만듬)
●콘도 켄스케(닛폰햄)
18년 -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
베스트나인 선정
19년 - 첫 타이틀 수상(출루율)
20년 - 2년 타이틀 수상(출루율)
베스트나인 선정
도쿄 올림픽 승선
정상급 컨택과 선구안
(출루율 미쳤음, 유인구에 안 속음)
발이 무지 느리고
장타력 없고
유리몸
어깨만 강함
●시오미 야스타카(야쿠르트)
중견수
21년 - 포텐 터짐
클라이맥스 시리즈
재팬 시리즈 우승 기여
니시키와 료마
마지막으로 MLB에서 뛰고 있거나 올해부터 뛰는 선수
●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 야구 역사를 제대로 바꾼 선수, 만찢남
야구의 신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투타 10승 - 10홈런 달성
MLB 역사상 최초의 15승 - 30홈런 및
규정이닝 + 규정 타석 동시 달성
●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PB
- 고시엔 시절부터 역대 최고 투수
5년 연속 1점대 방어율
07년 : 사와무라 상, 골든 글러브, 퍼시픽 리그 MVP
08년 : 베이징 올림픽
09년 : 퍼시픽 리그 MVP, WBC
MLB
-12년 : 16승 ERA 3.90 221탈삼진, 올스타
13년 : 사이영 상 2위, 탈삼진왕, 올스타
14~15년 : 수술 및 재활
16년 5~6월 복귀
17년 :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월드시리즈 준우승, 올스타
18년 : FA로 시카고 컵스행
19년 : 후반기 사이영 상 모드
20년 : 사이영 상 2위, 올스타, 이 달의 선수, 다승왕,
퍼스트 팀
21년 :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22년 : 미일 통산 3000 탈삼진 및 1000승 달성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NPB
- 16년 : 올스타, 일본시리즈 준우승, 골든 글러브
베스트 나인
- 17년 : WBC 참가, 골든 글러브, 베스트 나인
- 18년 : 일본시리즈 준우승, 베스트 나인
- 19년 : 올스타, 프리미어 12 4할 타자(대회 MVP 수상),
골든 글러브, 베스트 나인
- 20년 : 5년 연속 3할 25홈런 달성, 골든 글러브, 베스트나인
- 21년 : 도쿄 올림픽 금메달, 골든 글러브, 베스트 나인
MLB
- 22년 : 4월 이 달의 선수 수상
●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리그 최고의 타자, 단점은 수비
NPB
- 16, 17년 : 아프다
- 18년 : 올스타, 베스트 나인
- 19년 : 올스타, 베스트 나인, 프리미어 12
- 20년 : 24경기 연속 안타, 492타석 29삼진(대단하다)
베스트 나인, 수위타자 타이틀 수상
- 21년 : 타격왕 수상, 최고출루율 수상
- 22년 : 최고출루율 수상, OPS, WAR 1위
MLB
-23년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어머니께서 일본인(그래서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 가능)
첫댓글 요새 야쿠르트 잘 해요?
21시즌 일본 시리즈 우승, 22시즌 일본 시리즈 준우승 했습니다!!
그리고 괴물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보유하고 있고요!!
우리도 다시 2008년의 영광을 되찾았으면
그 때 라인업뿐 만 아니라 선수단 전체가 정말 간절했던 시절이었죠
사사키 오타니 가슴이 웅당해지네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리면서 눈호강할 준비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