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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및 무릎환자모임(관절염,무릎치료,무릎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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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반월상연골판방 원판형 반월상 연골판 수술 드디어 결정
더하기인생 추천 2 조회 1,808 14.03.14 19: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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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6 14:20

    첫댓글 긴글 잘보았어요 저와 비슷한 변명같아요
    연세가 우찌 되는지 모르지만. 수술은 신중하세요
    본래대로 안돌아 온답니다 관절수술은. 특히 무릎은요.저같으면 카티스템 상담 받아보겠어요
    서둘어지 마시고 ...후회 하는 일 없길 기원합니다

  • 14.03.17 19:56

    저도 분당 바른세상 병원에서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 받고, 수술 받는게 좋다는 얘기 듣고 보라매 서울대병원 의 장
    교수님이 수술 해야 한다는 말씀에 날짜 잡고 왔어요. 하도 주위에서 무릎 수술 하지 말라는 말에 1개월 버텼는데, 수술도 시기가 있고, 늦으면 퇴행성관절염 온다는 말에 생각 굳혔어요

  • 14.03.17 14:39

    서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하시고요 후회하시는 일 없어시길 바랍니다

  • 14.03.17 15:40

    아직도 걷는데 힘드신가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 14.03.18 09:33

    @모래시계1 저는 수술하면 3개월 후에는 일하는데 지장이 없을줄 알았어요 1년후에도 힘들거라고틀 하네요
    나이는 59살이구요 무리하면 인공관절 해야 한다고 하네요 수술후 의사말입니다. 수술전에 그말 해주었으면 안 할거예요 님처럼 상태가그랬어요
    뼈에 구멍 많이 내서 그런지 딧지 못해요 아파서..

  • 14.03.18 18:06

    @길벗들과 54 인데 젊으니까 해야된다고,퇴행성 온 다음 하면 늦다고 하더라구요.수술은 복불복 이라는데~
    건대병원 한번 더 가보려구요.삼성서울병원은 5월에 예약(왕 선생님 날짜가 없어서) 잡았는데...
    근력운동 및 걷기운동 했는데 계단 내려가는것만 불편하고 무릎상태가 괜찮더라구요.
    수술은 3/31로 잡았는데 어째야 할지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ㅠㅠ

  • 14.03.18 09:42

    저도 원판형연골판인데 운동하다 다쳤는데 수술싫어서 1년정도버티다 퇴행성왔고 상태가 더 나뻐졌다는말에 신중신중을 기해 병원7군데 가보고 최종적으로 대학병원에서 양쪽 절제술했는데 결과는 ..한쪽은 잘 됐는데 다른 한쪽이 6개월이 넘도록 펴지지도않고 굽어진채로 다니고 지금까지 재활센타와 헬쓰병행해도 통증과 굽어진채로 다녀요 병원에서 하는말은 재활 열심히하래요. 절대 처음처럼은 안돼요.

  • 14.03.18 11:19

    저는 굽어지는게 잘 안되요 오늘은 다른벙원에 연골주사 맞았어요5번째요 같이 수술한 사람은 연골 안좋다고 안망맞는데 저는 의사 시키는 대로 하는데 집도한 의사 신뢰가 안가요 이제는,...수선화님께서도 연골 주사 맞았어요?

  • 14.09.04 12:05

    양쪽한꺼번수술하신거에요? 수술전증상이심해서하신건가요?저도원판형연골판양쪽데파열인데 수술전인데 매일이힘드네요ㅜ

  • 14.06.24 12:32

    저도 2월에 수술했는데 약간 굽었고 부기와 통증도 아직있어요..정말 처음처럼은 안돼나 봐요

  • 15.09.11 23:05

    님, 지금 경과는 어떠신가요? 왠지 저랑 증상이 비슷해서요..
    전 무릎 안쪽 어딘가가 따갑고 시큰거리고.. 정강이쪽에서 상당히 열이 나고 발목까지 시큰거리거든요.
    걸을 때 아프다기 보다 걷고 나거나 쪼그리고 나면 오히려 더 아프네요.ㅠ

  • 17.09.26 13:02

    우리 아들과 같으네요..저희 아들도 18일에 수술했고 현재 침대에 꼼짝없이 누워있어요...아산과 서울대에서 수술하라고 권유받았는데 수술날짜만 잡아놓고 미뤘어요..그랬더니 서울대에서 거꾸로 연락이 왔어요..수술 빨리 했으면 하는 환자에게 연락드리는 거라고...어차피 해야하는 거라고 주변에 수술한 분들도 큰 수술 아니라고 하셔서 했는데 수술은 수술이예요..저는 사실 좀 후회스러운데..우리 아들은 양쪽 다리 모두예요. 의사샘은 반대쪽도 진행중이라고 하자고 하셨지만 저는 어떻게든 버텨볼 생각인데..너무나 당황스럽게 아들이 반대쪽도 한다고 하네요..고통의 정도가 수술보다 더 컸을까요...

  • 17.09.26 13:05

    제 주변에 고관절 수술하신 분도 계신데 몇 년을 버티다 급성진행되어 수술만 3번 하셨어요..한쪽을 버티다 이상없던 반대쪽까지 영향을 주는 바람에..연세가 있고 운동으로 회복이 어렵다면 수술도 나쁜 건 만은 아닌것 같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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