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캠퍼스라고 5번 말해봐~
친구: 캠퍼스~캠퍼스~캠퍼스~캠퍼스~캠퍼스
나: 3번만 더
친구: 캠퍼스~캠퍼스~캠퍼스
나: 각도 잴 때 쓰는 기구는?
친구: 컴퍼스!
나: 바보~각도 잴때는 각도기를 쓰지 쯧쯧.
나: 야. 달리기를 하는데, 2등을 추월하면 몇등이게?
친구: 당연히 1등이지!
나: 실망했다. 2등 추월하면 2등이지 1등이냐?
<할머니와 외국인>
어느 날 할머니와 외국인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버스가 오는 것을 보고 할머니는
"왔데이"라고 외국인에게 말했다. 그러자 외국인이 "먼데이~"라고 대답했다. 할머니는 이번에 당연하다는
듯이 "버스데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외국인은 "해피버스데이"라고 답했고. 그러자 할머니는 팔짝 뛰면서
"해피버스데이 아니데이~좌석버스데이~"
<천국이란>
한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천국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했다. 예배가 끝나고 한 꼬마가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은 한 번도 천국에 천국에 가 본적이 없으면서 어떻게 천국이 좋은지 아세요? 그러자 목사님 말씀.
"응, 그건 아주 쉽단다. 왜냐하면 천국이 싫다고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가지 한 사람도 없거든."
<황당한 의사>
시골의 어느 병원에 중년의 남성이 들어 와서 진찰을 받았다. 진찰을 하던 의사가 크게 안심을
하며 갑자기 입을 열었다. "때 맞추어 잘 오셨군요.큰일 날번했습니다." 진찰을 받던 남성이
크게 놀라며 물었다. "아니 의사 선생님, 내가 그렇게 위급했단 말입니까?" 그러자 의사가 머뭇
거리며 대답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만약 며칠만 더 지났으면 병이 깨끗이 나아버릴뻔 했거든요."
<기억력>
어떤 부인이 친구와 고민 상담을 했다. "남편 기억력이 너무 나빠서 이혼해야겠어." 친구가 어이 없다는
듯이 물었다. "겨우 그것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한단 말이야? 이혼이 무슨 장난이니?" 친구가 묻자 그녀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내 남편은 젊은 여자 앞에만 가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단 말이야!"
<못 말리는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거의 매일 찾아와서 무엇인가를 빌려가곤 했다. 어느 날 약이 바짝 오른 남편이 아내
에게 다짐을 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할거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드디어 이웃 집 남자가
찾아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 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제가 좀 빌렸으면 하는데요." "어휴. 미안합니다.
오늘은 제가 하루 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집에 공사할 일이 있어서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쓰겠군요. 그건 제가 좀 빌려가도 되겠죠?"
<오~NO!>
어떤 아빠가 딸을 불러 결혼 문제를 상의했다. "네 남자 친구가 마음에 드는구나. 그러니 그 녀석과 결혼하렴"
그러자 딸이 말했다.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 갈 수 없어요." 그러자 아빠는 희망에 부푼 미소
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얘야, 그럼 네 엄마도 데려가면 안 되겠니?"
<짧은 유머>
1.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소피'보러 간다.
2. '양초 갑에 양초가 꽉 차 있다'를 세 글자로 표현하면? --초만원
3. 우리나라가 쇼트트렉에 강한 이유는? --새치기를 잘하기 때문
<접시 깬 사람>
누나와 엄나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
아빠가 아들에게 물었다. "누가 접시를 깻는지 알아보고 와라!" "그것도 모르세요? 엄머잖아요." "아니,
그걸 어떻게 아니?" "엄마가 아무말도 안 하시잖아요."
<소원을 말해봐>
어느날 한 아가씨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다. 램프를 쓱쓱 문지르니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한 가지만입니다." 그녀는 고민이 되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한번에 말하면 되겠다. "돈, 남자, 결혼!"
그 아가씨는 '정신이 돈 남자'와 결혼했다.
<과잉보호가 지나친 아버지>
번번히 최종면접에서 탈락하며 30대 중반에도 백수던 철수가 마지막으로 면접을 보러갔다. 잔뜩 긴장한 철수
에게 면접관이 물었다. 면접관: 아버지는 머하세요? 철수: 밖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혀 짧은 아이>
혀가 심하게 짧은 아이가 마트에 빵과 우유를 사러 갔다. 혀 짧은 아이가 마트 주인에게 주문을 했다. "아줌마,
빤하나 우유하나 주세요." 주인은 곰곰히 생각하다 다시 물었다. "다시 말해줄래? 멀 달라고?" 아이가 다시 말
했습니다. "빤하나 우유하나 주세요." 주인은 알아들었다는 듯이 무릎을 탁 치며 말했습니다. "아! 바나나우유
달라고?"
<착각은 자유>
소심한 남학생이 버스 정류장에서 예쁜 여학생을 보고 용기를 내어서 말했다. "저 차비 좀 빌릴 수 있을까요?"
여학생은 방긋 웃으며 말했다. "그래요, 근데 혹시 시간 있으세요?" 남학생은 이게 웬 횡재냐 싶어 재빨리 대답
했다. "네, 무지무지하게 많아요!" 그러자 그 여학생이 말했다. "그렇게 시간이 많으시면 그냥 걸어가세요!"
<말이 되는 알파벳>
1.닭이 낳는 것----R 2.기분 잡칠때----A 3.먹구름 뒤에----B
4.수박 속에 든 것----C 5.임신 후 낳는 것----I 6.몸에 들어가면 간지러운 것----E
7.코가 간지러우면----H 8.모기의 밥----P 9.징그러운 꼬리를 가진 것----G
10.기발한 생각이 날 때----O 11.시작을 알리는 싸인----Q 12.영국 사람이 즐겨 마시는 것----T
13.없으면 궁하고 있으면 골치 아픈 것----N
<나의 하던 일>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서로의 근황을 묻고 있었다. 여지없이 친구들의 대화는 직장 일에 모아졌다.
친구1: 야, 너 요새 무슨 일 하니?
친구2: 나? 전에 하던 일 계속하고 있지 뭐. 뭐 별거 있겠니?
친구1: 네가 전에 하던 일이 뭐였더라?
친구2: 놀았잖아!
첫댓글 ㅁ...뭐지..?
이거 전에 누가 올린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어서 안 읽음;;
ㅋㅋ ㅈㅅㅈㅅ
ㅋㅋ 나두
앞에 읽다가 길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겨우 다 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천국이란 부터 안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
ㅋㅋㅋㅋㅋ
ㅋㅋ
재밌는데. 길다.
ㅋㅋ 짧게 갈게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