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건강은 세포가 좌우한다
우리 몸은 약 3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몸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세포가 수행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세포의 집합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세포들은 일상에서 만나는
물체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그 기능은 세상 그 무엇보다 크다.
세포는 산소와 체내에 흡수된 음식으로부터
에너지, 단백질, 호르몬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
- 에릭 프랭클린, <세포혁명>
또한 세포는 활동적이고 지능적이며,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어 긴밀하게 소통한다고 합니다.
나아가, 재활용 센터의 기능을 하면서
부상당한 몸을 회복시킵니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형태의 통증이나 긴장은
세포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포와 접촉해 소통을 이어나가는 우리의 목표는
노화의 시계를 늦추고, 건강과 자신감을 찾아서
웰빙에 이르는 것이죠.
결국 우리 인간의 존재는 세포에서 시작되고
세포에서 끝난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 전나무숲 건강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