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 밥상은 항상 채소로 가득합니다.
오이며 가지등 상추와 함께 각종 요리와 함께
항상 밭에서 나는 먹거리로 가득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어수리는 씨앗 발아를 하여
모종으로 성장중입니다.
곤드레 나물은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건조를 하여 저장하기에
조금은 번거롭기도 합니다만, 한번에 채취하는 양이 적어
내년에는 재배 면적을 더 늘려야 되겠습니다.
가치더덕은 비싸게 구입하였습니다.
제대로 채취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더덕의 씨방과는 다른 모양이더군요.
마지막으로 고욤나무는 대목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접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접목용으로 태추단감, 이름모를 신품종 대왕감등 여러가지 접목 예정입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듯이
작물을 좋아하는 저는 모묙이나 좋은 품종을 보유하여
나눔도 많이 하면서 좋은 정보도 공유할 계획입니다.
저의 조그마한 지식으로 도움도 많이 받고 서로 소통하면서
배우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곧은터 화이팅!!!
첫댓글 요즘 어수리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고요.
꽃이 여물면 여기저기 씨앗을 뿌리려고 합니다.
자급자족하시니 좋지요.
맛나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맛난 채소로,,,
관심 감사합니다.
보약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수리는 올해 처음 나눔받아 몇뿌리 키우는데 부드러울때 쌈채소 외에 먹는방법을 모르겠어요
연한 잎을 생으로 드셔도 되고 삶아서 건조한뒤 추후 나물로 해 드셔도 됩니다.
어수리.....참 맛있는 나물입니다
해마다 보내주시는이가 있는데 제일 맛있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즐겨 먹는 나물입니다.
어수리 모종 심는시기에 유로 나눔 부탁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지척에 계시는 회원님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