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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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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내가 정리한 신천지 + 사이비 수법 모음
인간 나이키 추천 0 조회 10,097 19.11.26 23: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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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6 23:20

    첫댓글 진짜 사이비샤끼들

  • 19.11.26 23:27

    다 받음...
    길 물어보는거-주로 번화가/요즘 스마트폰 있는데 왜 물어봐?
    성경공부-이건 내 경험담인데 sns로 기독교인 사람들 찾아서 일부러 찾아서 소형출판 어쩌고 해서 본인들 도와달라고 연락옴. 그리고는 결국엔 사이비.
    계속 성경적인거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그래서 '나 모태신앙이고 주변에 성경적으로 도움 줄 사람 많다. 궁금한거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아는 목사님 전도사님 많고 실제로도 꾸준히 연락하고 지낸다. 그분들한테 물어보면 되고 내 친구들중에서도 신학 전공한 친구들, 전도사 친구들도 많다. 그쪽한테 물어 볼 이유 없다. 라고 단호하게 얘기해도 끝까지 미련 못버려서 물고늘어지는데 그 자리에서 전도사 친구한테

  • 19.11.26 23:32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당신들 누구냐고 되려 논리적으로 조져놓은적도 있었어
    방송관계자 혹은 영화나 연극관련-나 건대에서 당해본적 있는데 방금 작성한 썰 이후에 2주정도 뒤에 건대에서 다른 사람 두명이 작업하길래 진짜 바빠서 미안한데 나 바빠서 오래 얘기 못하니까 갈거라고 하고 빠져나옴.(실제로 바쁨)
    토크쇼, 강의- 내 친한 친구가 직접 당해봄.
    듣다보니 너무 이상해서 자초지종 설명 나한테 다 했었고 내가 그거 듣고 펄쩍 뛰면서 거기 당장 나오라고. 번호 바꾸고 그 곳 데려간 사람이랑 연락하지 말라고. 당장 취업이 급해도 그렇지 편의점이나 카페 알바하라고 이야기도 했었음.
    이 이야기는 여기 캡쳐본 댓에 나온 사람 썰이랑

  • 19.11.26 23:32

    존똑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26 23:32

    그냥 믿고 걸러
    요즘에는 하도 저런게 많다보니까 설문조사 하는거도 친구 아니면....... 하기도 께름칙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27 00:38

    여샤 더 늦기전에 정신 차리게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9.11.27 00:00

    구디 메가커피 앞 엄청 심해 디지털단지 넘어가는 롭스 앞엔 아예 신천지 플랜카드 세워놓고 전단지 줌ㅋㅋ

  • 19.11.27 00:24

    진짜 할짓없는사람들... 대단

  • 19.11.27 00:26

    와 나는 학교다닐때 이단에대해서 많이들었어서 진짜 잘알고잇다 생각하고 수원역근처에서 무지 잘뿌리치는데 이제와생각해보니 코엗스에서 옷 예쁘다고물어본 사람이랑 노가리까고 카페갔다가 "우연히" 만난 지인이랑 셋이 뭐 먹었던거 기억난다.. 번호까지 따갔는데 프사가 좀 이상하긴했어 우주같은거 있었고..ㅋㅋㅋㅋㅋㅋ 좀 ㅇ이상하다싶어서 그담엔 안만났는데 설마설마했는데 본문에있네..

  • 19.11.27 00:27

    +전주역앞에도 자주 출몰합니더

  • 19.11.27 00:54

    청주,, 성안길 에메필앞에 혼자 걸어가면 백퍼 만납니다^^,,, cgv 거리쪽도,,

  • 범계역 진짜 오바쎄바임 조금만 걸어도 5번은 붙잡힘
    처음에 좋게 ^^;; 거절하면 계속 따라와; 밥먹으러 같이갈 기세
    🤬로 쳐다보면 감

  • 19.11.27 02:34

    내가 당한 거 거의 다 잠실ㅋㅋㅋㅋ나는 본인이 예대 학생인데 영상 피드백 해줄수 있녜서 나도 비슷한 쪽이라 흔쾌히 알았다 했는데ㅋㅋㅋㅋ시바 사이비 동영상

  • 19.11.27 03:05

    걍 요즘에 신천지 어쩌고 저쩌고 전단지 뿌리고 중년들에게 커피한잔 주면서 접근함
    아예 대놓고 신천지 라고 테이블 깔고 시작함

  • 19.11.27 08:08

    인천논현 라피에스타 라인에 자주 출몰...

  • 19.11.27 13:33

    미친 jtbc 막내작가 ㅋㅋㅋㅋ당할뻔 내가 못믿는다하니까 자기 작가님 명함 주겠다 하고 존나 뻔뻔

  • 19.11.27 15:48

    편지 열심히 써줬는데ㅠㅠ 고아원에서 나중에 빵집 차리고 싶다고 답장했었는데!!!! 내가 발가락으로 써도 그 글씨체보다는 잘 쓰겠다!!!!!!

  • 19.11.28 15:26

    요새 몇일동안 어쩐지 인터뷰해달러 머 푱가해달라 햇는데 다 신천지구나;;

  • 19.11.29 00:32

    어쩐지 이상히더라..색깔테스트...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고..ㅋㅋ번호랑 이름을 도대체 왜물어본건가싶다 ㅎㅎㅎㅎㅎ사람무시하고싶지않아서 했더니 진짜..ㅋ무서워서 어디 초행길가면 길도 못 물어보겠어 이런사람들때문에

  • 19.11.29 04:25

    헐 교보문고에서 앉아서 친구 기다리는데 와서 무슨 청년토크쇼 준비 웅앵 이러다가 카톡아이디 얻어갔는데 이것도 인가..? 중간에 내이름 아닌 이름으로 카톡보내길래 복붙? 성의재기했네 이러면서 씹었는데...

  • 19.12.01 18:04

    난 서점갔는데 구청인가 시청에서 나왓다고 ㅋㅋㅋㅋㅋ 그거부터 개뻥인거눈치챔ㅋㅋㅋ 에휴.. ^^

  • 20.02.20 12:06

    연어하다 봤는데 소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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